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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언약의 성취 | 구속사 시리즈 8 본문

하나님/하나님

횃불 언약의 성취 | 구속사 시리즈 8

柏道 2020. 11. 3. 14:21

『횃불 언약의 성취』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나침반이 되는 '오늘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출애굽부터 시내 광야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정확한 날짜와 요일까지 복원하여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10대 재앙에 대해서는 1차 피 재앙을 주전 1446년 1월의 전달 25일(토)에 시작하여 마지막 10차 재앙을 1월 15일(목)까지 총 20일간 진행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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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이해도움 1
이해도움 2

제1장 언약의 중심 - 햇불 언약
제2장 출애굽 준비
제3장 10대 재앙
제4장 이스라엘의 출애굽
제5장 광야 노정
제6장 가나안 입성

결론 - 횃불 언약의 미래적 전망
각 장에 대한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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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속에서

  •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는 애굽과 바로 왕과 같은 모든 악의 세력을 여전히 크신 권능으로 이기시고, 이 땅의 모든 불의와 압제에서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산 기적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10대 재앙을 통해서 애굽의 신들을 심판하신 하나님께서는, 세상 마지막 때에도 이 세상의 황금 만능주의, 탐욕주의, 인본주의... 더보기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는 애굽과 바로 왕과 같은 모든 악의 세력을 여전히 크신 권능으로 이기시고, 이 땅의 모든 불의와 압제에서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산 기적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10대 재앙을 통해서 애굽의 신들을 심판하신 하나님께서는, 세상 마지막 때에도 이 세상의 황금 만능주의, 탐욕주의, 인본주의, 혼합주의 같은 세상 신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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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사 시리즈 제 8권인 「횃불 언약의 성취」는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2008년)의 후속편으로서 창세기 15장에 기술된 아브라함의 횃불 언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그 언약이 10대 재앙과 출애굽 사건 그리고 가나안 입성 등을 통해 역사적으로 성취된 것을 성경대로 체계화하였습니다. 본 서를 읽기 전에 먼저 "출애굽과 광야 노정"을 정리해 놓은 도표를 보면 박 목사님께서 성경을 얼마나 깊이 연구하셨으며, 출애굽 사건에 대한 구속사적 이해가 얼마나 명쾌한가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도표만 보아도 감동과 감격을 느끼며, 박 목사님의 해박하심과 섬세하심에 그저 기가 막힙니다.
    ... 2009년 박 목사님의 신학과 신앙을 검증하는 일을 맡아 박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 그분의 목회와 삶이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를 향한 열심 때문에 고난과 눈물의 연속이었음을 발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구속사 시리즈 제 8권 「횃불 언약의 성취」를 만나고서는, 박 목사님이 고난과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하시는 가운데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비밀을 발견하고서 그 말씀을 원없이 먹음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시고(참고-렘15:16), 시편 84편의 고라의 자손처럼 하나님의 은총의 이른 비가 눈물 골짜기를 샘이 되게 하고 나아가 연못을 이루는 복을 누리고 계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시고 친히 그곳으로 인도하시는바 '찾아 두었던 땅'(겔 20:6)을 박 목사님은 본서에서 감격스럽게 바라보고 계십니다.
    .... 본 서 「횃불 언약의 성취」는 바로 왕에게 내린 10대 재앙과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과 가나안 입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의 세계적인 산물입니다. 그러나 더욱 귀한 것은 거기에 박 목사님의 신앙과 목회와 삶이 녹아 있기에 독자로 하여금 깊은 영적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본 서가 주는 하나님의 구속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령의 감동이 독자들에게도 있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본 서를 널리 추천하는 영광과 기쁨을 세계의 모든 독자들과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 나용화 (개신대학원대학 전 총장, 신학박사)

 

저자 및 역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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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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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5월 17일 황해도 사리원에서 출생하여, 해방 직후 및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상처 입은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보듬고, 그들에게 새 희망을 주고자 직접 목회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가정교회로 시작하여 오늘날 6만 5천여 성도들이 예배 드리는 평강제일교회를 설립하여 초지일관 목양일념(牧羊一念)의 헌신적 삶을 살아왔다.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말씀의 기치를 내걸으며 60여 년 성역(聖役)의 길을 걸어오다 지난 2014년 12월 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밤낮없는 성경 연구와 생명을 ... 더보기

1928년 5월 17일 황해도 사리원에서 출생하여, 해방 직후 및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상처 입은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보듬고, 그들에게 새 희망을 주고자 직접 목회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가정교회로 시작하여 오늘날 6만 5천여 성도들이 예배 드리는 평강제일교회를 설립하여 초지일관 목양일념(牧羊一念)의 헌신적 삶을 살아왔다.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말씀의 기치를 내걸으며 60여 년 성역(聖役)의 길을 걸어오다 지난 2014년 12월 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밤낮없는 성경 연구와 생명을 건 기도로 얻게 된 목회 여정의 열매들을 모아, 2007년도부터 제1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창세기의 족보’를 시작으로 하여 전세계 기독교 서적 내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구속사 시리즈’를 발간,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국내외 석학들의 깊은 찬사를 받고 있다.

· 총회신학교(학부) 졸업
· 국민대학교 기업경영학과 졸업
· 총회신학교 신학원(목회학 석사)
· FAITH THEOLOGICAL SEMINARY(명예신학박사)
· LAEL COLLEGE AND GRADUATE SCHOOL(명예목회학박사)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총회장을 역임
· KNOX THEOLOGICAL SEMINARY(명예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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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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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횃불 언약의 성취』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나침반이 되는 '오늘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출애굽부터 시내 광야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정확한 날짜와 요일까지 복원하여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10대 재앙에 대해서는 1차 피 재앙을 주전 1446년 1월의 전달 25일(토)에 시작하여 마지막 10차 재앙을 1월 15일(목)까지 총 20일간 진행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횃불 언약의 성취」는 구속사 시리즈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의 후속편으로 저술하였다. 2권의 내용도 지금껏 나온 횃불 언약에 관한 책 중 어느 것보다 방대한 양을 자랑하고 있는데, "못다한 얘기"가 얼마나 많길래 전작보다 많은 분량의 후속편을 쓴 것일까?

첫째 이유는 '언약'에 대한 저자의 강조점에 있다. 저자는 아담부터 마지막 종말의 역사가 일관되게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 출발하고 그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열심'의 자취라는 신학적 인식을 확고하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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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언약의 성취』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나침반이 되는 '오늘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출애굽부터 시내 광야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정확한 날짜와 요일까지 복원하여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10대 재앙에 대해서는 1차 피 재앙을 주전 1446년 1월의 전달 25일(토)에 시작하여 마지막 10차 재앙을 1월 15일(목)까지 총 20일간 진행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횃불 언약의 성취」는 구속사 시리즈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의 후속편으로 저술하였다. 2권의 내용도 지금껏 나온 횃불 언약에 관한 책 중 어느 것보다 방대한 양을 자랑하고 있는데, "못다한 얘기"가 얼마나 많길래 전작보다 많은 분량의 후속편을 쓴 것일까?

첫째 이유는 '언약'에 대한 저자의 강조점에 있다. 저자는 아담부터 마지막 종말의 역사가 일관되게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 출발하고 그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열심'의 자취라는 신학적 인식을 확고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구약의 수많은 언약 가운데 아브라함과 체결한 '횃불 언약'을 구속사적 측면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출발점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횃불 언약'의 주변을 맴돌며 떠나질 못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이유는 아브라함의 중요성이다. 믿음의 조상으로서 아브라함이 보여준 '믿음의 행적'은 모든 신약 성도들이 뒤따라 걸어야 할 신앙의 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이행하기 위해 수많은 난관을 뚫고 말씀을 성취하는 과정은 곧 하나님의 구속역사와 동일한 궤적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확고한 언약신학이 구속사 시리즈 제 8권 「횃불 언약의 성취」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전작인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 만남에서 '소홀히' 다룬 '땅'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출애굽 과정의 주요 행적에 대해 날짜와 요일까지 상세하게 밝힌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출애굽 사건의 역사성을 완벽하게 입증한 책
역사적 종교로서 기독교는 자유주의 신학의 거센 도전에도 결코 부인할 수 없는 그 '역사성'으로 인해 오늘날까지 '진리'로 살아 남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성경을 한낱 '신화'(myth)나 '허구'(fiction)로 여기려는 사람들에게 성경의 사건들을 '역사적 사실'로서 입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역사성의 핵심은 구체적 유물과 사건이 발생한 연대와 날짜 등으로 입증된다. 그런 측면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출애굽부터 시내 광야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정확한 날짜와 요일까지 복원하여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10대 재앙에 대해서는 1차 피 재앙을 주전 1446년 1월의 전달 25일(토)에 시작하여 마지막 10차 재앙이 1월 15일(목)에 일어나기까지 총 20일간 진행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그 어떤 구약신학자나 목회자들도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10대 재앙과 출애굽 과정에 대한 포괄적 설명이나 영적 의미에 대한 해석은 많이 있었지만 이러한 '해석과 의미' 또한 역사성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성경무오'에 대한 저자의 확고한 신앙과 구속사적 관점에서 횃불 언약 성취 과정을 연구하여 각 사건들의 '역사성'을 날짜와 요일까지 복원하여 입증한 것이다. 이는 지난 200여 년 간 자유주의의 도전에 고전하는 보수신학의 위기를 일거에 해소하는 쾌거이자 성경을 다시금 성도들의 유일무이한 진리의 척도로 회복시킨 것이다. 이것이 갖는 중요성은 2천년 기독교 역사에서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의 가치를 복원시킨 종교개혁의 업적을 능가하는 것이다.

10대 재앙과 광야 노정, 가나안 입성의 과정을 '섭리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해석
저자의 신앙관, 아니 구약을 이해하는 통찰력은 너무나 일관되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 한 가지 사실로 개인과 민족의 역사를 설명하시고 있다. 아브라함과 횃불 언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취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그의 후손들인 이스라엘의 역사를 주관하신다. 430년간이나 살던 애굽을 나오는 과정, 10대 재앙을 통해 애굽의 모든 신들을 파하고 선민의 위대한 승리를 선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광야 노정 속에서 종되었던 백성을 새 땅의 주인으로 개조하시는 하나님의 '광야 교회 훈련' 모습은 너무나 사실적이고 생생할 뿐 아니라 구속사적으로 일관되게 서술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잘 해석해 놓은 '과거의 책'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나침반이 되는 '오늘의 책'이다. 길 없는 광야를 헤쳐나가고 방위를 분간할 수 없는 깊은 산 속에서 목적지를 올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지도'와 같은 책이다. 이는 [출애굽-광야 노정-가나안 입성]을 구원의 성취과정으로 이해하며, 횃불 언약을 이미 과거에 성취된 언약이 아닌 미래적으로 완성될 언약으로 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참으로 신기한 책이다. 광야 노정과 같이 어찌보면 성경에서 가장 따분한 이야기 부분을 손에 땀을 쥐고 읽을 수 있게 해주며, 이스라엘의 출애굽에 관한 내용을 오늘 지금 나의 이야기로 여기게 하며 은혜와 감동의 스토리로 재현시켜 주기 때문이다. 애굽과 같은 세상 속박에 놓여 있는 자, 광야처럼 길 없는 곳에서 헤매이는 자들이 있다면 주저말고 이 책을 읽으라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모든 속박의 줄을 끊고 최첨단 내비게이션을 손에 쥔 것처럼 독자 여러분들은 가나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

< 핵심 내용>
제8권은 제2권의 속편이자 심화편이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맺으신 언약 가운데 가장 핵심적 언약이 횃불언약(창세기 15장)이다. 횃불언약이 성취되는 드라마틱한 과정인 10대 재앙과 홍해 도하를 비롯한 출애굽, 40년 간의 광야 노정, 그리고 가나안 입성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마치 엊그제의 사건을 HD 영상으로 담아놓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하고 나면 이 놀라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는 깨달음에 전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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