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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塗經典本訓 4-三皇內文經 본문
蘇塗經典本訓 4-三皇內文經
桓檀古記
太白逸史
一十堂 主人 李陌 撰
蘇塗經典本訓 第五
三皇內文經 紫府先生 授軒轅 使之洗心歸義者也
先生 嘗居三淸之宮 宮在靑邱國大風山之陽
軒侯 親朝蚩尤 路經名華 有是承聞也
『삼황내문경』은 자부선생이 헌원에게 주어 그로 하여금 마음을 닦아 의로운 정신으로 돌아가게 한 책이다. 선생은 일찍이 삼청궁에 사셨으니, 삼청궁은 청구국 대풍산의 남쪽에 있었다. 당시 제후이던 헌원이 몸소 치우천왕을 배알하고 가는 길에 선생의 명성을 듣고 찾아가서 가르침을 전해 들은 것이다.
經文 以神市鹿書記之 分爲三篇 後人推演加注 別爲神仙陰符之說
周秦以來 爲道家者流之所托 間有鍊丹服食 許多方術之說 紛秉雜出 而多惑溺
경문은 신시 시대의 녹서로 기록되어 세편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후세 사람들이 이 글을 부연하고 주를 더하여 따로 신선음부의 설을 만들었다.
주나라와 진나라 이래로 도가 학파가 이것에 의탁하였다. 이따금 단약을 만들어서 불사약으로 먹기도 하였고, 그 외 허다한 방술의 설이 어지러이 뒤섞여 나돌아 이에 미혹되어 빠지는 자가 속출하였다.
至於徐福韓終 亦以淮泗之産 素有叛秦之志 至是 入海求仙爲言 仍逃不歸
日本紀伊 有徐市題名之刻 伊國新宮 有徐市墓祠云 徐福 一稱徐市 市福音混也
서복과 한종 역시 회사 지역 출신이다. 본래 진나라에 모반하려는 뜻을 품고 있다가‘바다로 들어가 신선을 찾는다’고 말하고는 도망쳐서 돌아오지 않았다.
일본 기이에는 서불의 이름을 새겨 놓은 조각이 있다. 이국의 신궁에는 서불의 무덤과 사당이 있다고 전한다. 서복은 일명 서불(徐市)이라 부르는데, 이는 불(市)과 복의 음이 비슷하여 혼동된 것이다.
[출처] [공유] 蘇塗經典本訓 4-三皇內文經|작성자 byuns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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