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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78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78장

柏道 2020. 2. 20. 19:19

도덕경

<도덕경> 78장

       
 

78장

天下莫柔弱於水(천하막유약어수) :

천하에 물보다 약한 것이 없다

而功堅强者莫之能勝(이공견강자막지능승) :

그런데 공격을 한다. 건강자를 <강한놈>

이 보다 더 나은 것 없다

이길 승-능승

以其無以易之(이기무이역지) :

그것은 무엇 때문에 그렇느냐?

무이역지-이 <쉬울 이>지는 쉽사리 여긴다

중간에 ‘허’자를 넣어 예쁘게 만든 것 <무이>

우리는 지까짓것 하다가 지기 당한다 <쉽사리 여기지 않으면 뜷는다>

弱之勝强(약지승강) :

약한 것이 강함을 이긴다

柔之勝剛(유지승강) :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고

天下莫不知(천하막불지) :

천하가 그것을 모르는 사람 없다

莫能行(막능행) :

자기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是以聖人云(시이성인운) :

그 때문에 성인은 말 하기를

受國之垢(수국지구) :

나라의 불상사를 내가 감당.

是謂社稷主(시위사직주) :

이 사람이 천하의 왕이 되는 것이다

受國不祥(수국불상) :

나라의 궂은 일을 떠 맡은 사람이

是謂天下王(시위천하왕) :

세상의 임금이라고

正言若反(정언약반) :

이 세상에서 꼭 바른 말은 반대로 하더라.

의리 없는 사람은 의리만 이야기 한다

신용 안 지키는 사람은 신용 이야기만 한다

법도, 모범

자기 부족한 것을 강조 하는 것은 자기 <약점>이다

<말은 무의식으로 푹푹 나온다!> 아무리 조심해도

맡길 임, 믿을 신-아주 신<진실>이 많은 장

<PS>

이기 以其-물이 그러한 까닭

물은 쉼 없이 떨어져 바위를 뚫는 것은 쉽게 <얕보지> 않는다

수국지국 受國之㘲

정언약반 正言若反-자기 자신 강조는 그 사람이지 못하는 것 말로 하더라

<알았거든 실천!>

[출처] <도덕경> 78장|작성자 허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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