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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도덕경> 76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76장

柏道 2020. 2. 20. 19:15

도덕경

<도덕경> 76장

        

76장

人之生也柔弱(인지생야유약) :

사람이 태어날 때는 아주 유약하게 태어난다

其死也堅强(기사야견강) :

죽을 때는 아주 딱딱하게 죽습니다

萬物草木之生也柔脆(만물초목지생야유취) :

만물 초목이 처음에 태어날 때는 유취 <부드럽고 취약하다>

其死也枯槁(기사야고고) :

그 나무도 죽을 때는 딱딱해진다

故堅强者死之徒(고견강자사지도) :

고로 건강자는 <딱딱한 자> 강한 자는 죽는 무리요

柔弱者生之徒(유약자생지도) :

유약하고 아주 유약하고 약한 사람은 보기에는 나약해 보여도 결국은 안 죽는 사람이다.

是以兵强則不勝(시이병강즉불승) :

이 때문에 병사가 강하면은 이기지 못하고

병사가 힘 강하면 언제나 진다 <힘 때문에 오만함>

감히 지까짓 것이 하면 지가 집니다

木强則兵(목강즉병) :

나무가 강하면 <아름공> 한아름 되면 벤다. 아름이 되어 죽게 된다

强大處下(강대처하) :

강하고 큰 것은 꺼꾸로 제일 낮은데 처하게 되어 있고

柔弱處上(유약처상) :

부드러운 것은 위에 가서 처하게 되더라

나무도 자세히 보면 강하고 딱딱하면 아래로 내려가 있고 위로 뻗어면 뻗을수록 유약한 것은 위로 가있다.

유약하고 강한 것을 가르킨 장.

<PS>

유연한 자세-유약

가장 강한 게-물

동물과 사람 차이 <사유> 가릴 줄 인다. 못 가리면 같다

습기가 좋은 스승 만나면 교화가 되면 변한다. 맑고 깨끗하다

금생극락. 내생 극락 걱정이 없다-이어지기 때문이다

<자기 조절, 자기변화!>

노자-허심, 무위의 도, 감히 원수 맺지 않고 산다-불감 <감행하지 않는다>

<내가 손해가 나더라도 남에게 이익 주는 것. 최상으로 삼아라!>

금 덩어리 너 가져라-누가 주나 하늘이 준다 <불변진리>

내 것 너가 가져갔지, 손 자르고 해치면 돌아 오지 않고 하늘로부터 보호 못 받는다.

말로 할 수 없는 기운이 우주에 꽉 차 있다!

유약-부드러움 흡수, 받아 주는 것

[출처] <도덕경> 76장|작성자 허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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