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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77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77장

柏道 2020. 2. 20. 19:17

도덕경

<도덕경> 77장

        

77장

天之道(천지도) :

하늘의

其猶張弓與(기유장궁여) :

을 쏘는 거와 같다 <당기는 것은>

高者抑之(고자억지) :

너무 높은 것은 낮추고 <억지 하는 것>

下者擧之(하자거지) :

낮은 것은 위로 들어 올려주고

有餘者損之(유여자손지) :

너무 힘이 넘쳤으면 넘친 힘은 손지 <덜어> 줘야 되고

不足者補之(불족자보지) :

부족한 부분은 보태어 줘야 한다

天之道損有餘而補不足(천지도손유여이보불족) :

천지도는 유여 한 것을 들어다가 충분히 여유 있는 것을 들어다가 부족한 사람에게 보태 주는게 하늘의 도인데

人之道則不然(인지도즉불연) :

사람의 도는 그렇지 않아 가지고

損不足以奉有餘(손불족이봉유여) :

부족한, 없는 사람 것을 뺏어 다가 유여 한 사람에게 바친다 <사람 노릇 할 줄 모른다!>

孰能有餘以奉天下(숙능유여이봉천하) :

누가 유여 한 사람이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써 천하를 받드는 사람이 누구겠는가!

唯有道者(유유도자) :

가 있는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是以聖人爲而不恃(시이성인위이불시) :

성인은 자기가 해 놓고도 자랑 <불시> 않는다.

功成而不處(공성이불처) :

공을 이뤄 놓고도 성공한 그 자리에 처하지 않나니

其不欲見賢(기불욕견현) :

그것이 자기 현명한 것을 보이지 않음이 아니겠는가!

<PS>

이 세상에 법도를 최초의 법도-서경 <홍범구주>

이 법도는 하늘을 본 받아 만든 도와 같다

<유기><봉몽>-활 잘 쏘는 사람

양유기-사자 성어 '백발백중'의 유래가 된 춘추시대 초나라의 명궁. 백보 떨어진 거리의 버드나무 이파리 열개를 열번 쏘아 전부 맞추는 신기를 선보였다

조절이 안 된 상태에서는 맞 출 수 없다 <조절, 변화> 향상의 맛!

시집 가는 에게 일러줘라-내 남편 너 것 아니다

불교에서는 몸뚱이도 물건이다. 물건 취급 하는데 남의 것 소중 하겠는가!

[출처] <도덕경> 77장|작성자 허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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