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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72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72장

柏道 2020. 2. 20. 19:10

도덕경

<도덕경> 72장

        

72장

民不畏威(민불외위) :

사람들이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則大威至(즉대위지) :

큰 위험에 이르게 될 것이다

위엄 위-천재지변. 위태로움. 전쟁. 질병, 욕심의 위태로움.

욕심이 위태로움을 두려워 않으면 진짜 큰 위태로움이 올 것이다

無狎其所居(무협기소거) :

거하는 바를 좁게 하지 말 것이고 <마음 좁게 하지 마라>

無厭其所生(무염기소생) :

무염-싫어 할 염, 싫어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사는 바를 <자기 만족을 위해 욕심, 부정적 시각 갖지 마라!>

夫惟不厭(부유불염) :

오직 싫어하지 않는 지라 <부정적 사고 버려라>

是以不厭(시이불염) :

이 때문에 싫어 하는 게 안 생길 것이다

是以聖人自(시이성인) :

이 때문에 성인은

知不自見(지부자견) :

자기 스스로 알면서도 스스로 드러낼려 하지 않고 <드러나지 않고>

自愛不自貴(자애부자귀) :

스스로 애끼면서 자기 자신은 귀한데 갔다 놓을 려 안 한다

故去彼取此(고거피취자) :

그 때문에 저것은 버리고 이것은 귀한디

버릴것-위태로운 안오게

진짜 도를 취한다

독지 獨知-자지<지가 없이 본지>

<PS>

장생 將生-내 목숨 해치는 것

상성 傷性-내 마음 손상

큰 위험 안 따를려면 미리 조심!

몸뚱이 있으니 아낄 줄 알고 그리고 생명을 가지고 귀하게 여길 줄 아는데 그치고 만다!

이것 보다 더 귀한 것을 성품<마음>이 더 귀함을 모르더라!

마음 이라는 것은 태허공 우주와 동체이다. 이것이 진짜 집이다.

몸뚱이 귀하게 여겨 봤자 이슬, 모래, 먼지만도 못 하더라!

100% 만족하면 터져 버린다!

대의명분-안중근 의사-사지<죽음자리> 없는 것.

기조절 사람 1 자비심 2 절제력은 동물에 없는

자제력 <참는 것>->행동, 말 <절제의 근본>

한마디 행, 한마디 말 참는 것

세상 사람들이 세상 사는데 돈, 명에 보다 더 소중한 것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남이 나를 안 알아 주는 것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 남에게 탓을 돌리는 경우 많은데 영원히 나를 안 알아 준다.

<병을 병으로 여기면 병이 안 된다!>

살다 보면 나 때문에 괴롭다는 사람 있어면 싸우지 않고 걸망 지고 떠난다

나중에 만나면 잘못했다 하는데 그런 경우 많다

성인은 자기 아는 것을 고집 하지 않는다. 자견, 자기 하는 것 버려라!

[출처] <도덕경> 72장|작성자 허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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