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71장

도덕경

<도덕경> 71장

        

71장

知不知上(지부지상) :

알면서도 부지로 하는 것은 모르는 사람처럼 상 上-최상이오.

가장 큰 병-나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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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知病(부지지병) :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이것은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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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唯病病(부유병병) :

오직 병을 병으로 여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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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以不病(시이불병) :

병을 병으로 여기기만 하면 이 사람은 병 안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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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人不病(성인불병) :

성인이 병이 없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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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其病病(이기병병) :

그 병을 병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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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以不病(시이불병) :

이 때문에 병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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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수보리 자기의 단점 <오만심>이 너무 꽉 차 어떻게 없앨까 <자비관법>을 닦아 없어진다.

<자기 허물, 병으로 여기는 누는 범하지 말자!>

단멸병-죽어면 끝이다 생각, 큰 병 <막 사는 것>

내생으로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조심해야 한다

<내가 비워 있으면 상대가 설득된다. 비워지지 않으면 설득이 되지 않는다!>

알지자 병<知>에 떨어진 사람-병

성인만이 아는 밝은 광명 <성인이 아는 것>

지 知-성불 깨달음 또한 화로 들어가는 문이기도 하다

성인은 번뇌 망상을 의지하고 깨달음의 문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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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덕경> 71장|작성자 허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