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53장

도덕경

<도덕경> 53장

        

5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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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我介然有知(사아개연유지) :

나 한테 개연<조그마한, 낱개, 적다> 아주 조금 조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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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於大道(행어대도) :

대도를 행 할려고 해보니까

노자-규장각 국가 도서관 총 책임자. 요 임금 이후 모든 사상서 다 읽었다

공자가 노자를 찾아가 <예 禮>를 물은 이유도 뭐든지 아니까 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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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施是畏(유시시외) :

오직 내가 이렇게 두렵다 <펼쳐지기가 두렵다>

<모르는 자리는 누구나 아는 자리가 아니다.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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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道甚夷(대도심이) :

대도라는 평탄한 길이 대도다. 울퉁 불퉁한 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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而民好徑(이민호경) :

평범한 백성은 평편한 길 놔두고 지름길을 찾나니 <사도>

어떤 길을 가도 지름길은 없다 <도 놔두고 엉뚱한 길 찾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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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甚除(조심제) :

조정은 심히 제자가

제일 어려운 글 1. 계급 2.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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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甚蕪(전심무) :

밭이 황무지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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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甚虛(창심허) :

다시 황무지가 되니 창고가 텅텅 빈다

제 際, 계단, 엄한 계율, 사치하다, 법이 엄격하다

중문사전 도덕경 52는 사치할 제로 봐야 한다고 나옴

중문사전-청나라 때 사전, 감산스님-송나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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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文綵(복문채) :

사치할 제, 비단 채니까 입는 것이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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帶利劍(대리검) :

이것 충족 할려니 칼 들고 싸움하길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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厭飮食(염음식) :

음식이 너무 많아 싫을 염<저런걸 먹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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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貨有餘(재화유여) :

재화가 많아 끝없이 남는다. 이것이 호경 好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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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謂道夸(시위도과) :

도과, 과를 피리 우竽. 피리 들고 도독질-앞장서서 도독질 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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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道也哉(비도야재) :

이것은 도가 아니다, 즉, 호경 <지름길>

일반적인 사도, 사치 <백성들>-범법자가 많아지니 법이 엄격

밭이 텅텅 황무지 <사치가 연결이 잘 안 된다>

是謂道竽 <시위도우>-한비자 글. 피리 우竽-도독질 할것을 선창한다. 결국은 도독놈 대장이다

<노자 설명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라!>

[출처] <도덕경> 53장|작성자 허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