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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其性則知天矣(지기성즉지천의) 孟子(맹자)님 말씀 본문
知其性則知天矣(지기성즉지천의) 孟子(맹자)님 말씀
허당010ㅡ4327ㅡ2481
1.盡其心者知其性也(진기심자지기성야)
2.知其性則知天矣(지기성즉지천의)
3.存其心養其性所以事天也(존기심양기성소이
사천야)
4.殀壽不貳修身以俟之所以立命也(요수불이수
신이사지소이입명야)
孟子(맹자) 盡心章句上(진심장구상) 말씀
(말씀살핌)
孟子(맹자)님이 말씀하신 性(성)이나
붓다님이 말씀하신 見性成佛(견성성불)의 性(성)이 한 말씀으로 造物主(조물주) 하나님
이 주신 天性(천성)의 씨 성품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聖靈(성령)으로 거듭나야 아버지 나라
에 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사람 심령에 넣어
주신 하나님 영생생명인 聖靈(성령)의 씨종자와
같은 뜻의 다른말이다.
中庸(중용)에
天命之謂性 (천명지위성) 率性之謂道(솔성지위
도)란 말에서도
하늘이 명하여 준 것을 성이라 하고 그 천성을 좇음이 참이라 한 말도 같은 말이다.
大學(대학)에
大學之道在明明德(대학지도재명명덕)에서
大人(대인)의 學文(학문)은 明德(명덕)을 밝힘에
있다고한 明德(명덕)도 性(성)의 다른 표현이고
孔子(공자)님 말씀의
天生德於予(천생덕어여) 知我者知天矣(지아자
지천의)에서의 德(덕)도 性(성)의 다른 표현이다
요한복음 6장 29절 말씀에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
라하신 말씀에서의 보내신 이가 바로 하나님 성령을 말하는 말씀인데 이걸 예수를 지칭한 말
로 잘못 알아듣는 것이 세상사람들이다.
요한복음 14장 7절에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고 하신 예수님 말씀에서의 나도 몸 예수 자기를 칭
한 말이 아니고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 인자가 되
신 예수님 얼나의 성령을 말한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에서의 내와
나도 몸예수 자기가 아니고 하나님 성령을 참나
로 깨쳐 인자로 거듭난 얼나의 성령을 말하는 것
이다.
예수 자신이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난 것처
럼 너희도 몸나를 부정하고 하나님 성령을 참나
로 각기 거듭나기를 깨우치는 말씀이지 다른 말
이 아닌 것이다.
盡其心者知其性也(진기심자지기성야)란
참나를 찾고자 마음을 다하여 나라고 내세우는
자아의 맘이 없어진 이는 하나님이 자기 심령 밭에 심어주신 하나님 성령 씨종자인 性(성)을
알게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知其性則知天矣(지기성즉지천의)란
하나님이 주신 참나의 씨종자인 성을 알았으니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다.
이제껏 참나로 알았던 몸맘의 자아가 참나를 담
고있는 겉 껍데기의 거짓나임을 알아챘다는 말
인 것이다.
存其心養其性所以事天也(존기심양기성소이사
천야)란
참나를 찾은 그 맘을 보존하고 하나님 씨를 길러 움틔우고 꽃피워 인자로 열매 맺기까지 하나님
을 섬기고 받들어야 할 까닭이라 한 것이다.
殀壽不貳修身以俟之所以立命也(요수불이수신
이사지소이입명야)란
단명하든 장수하든 몸생명에 구애됨 없이 하나
님 성령을 참나로 기필코 거듭나 인자로 참으로
사람의 자식이고 하나님의 아들인 인자가 되고
자 몸생명을 불쏘시개로 생명을 다 태워서라도
몸껍질을 훌러덩 벗어버릴 결단으로 생각을 갈
고 닦아 거듭남을 기다림이 하나님의 천명을 세워나가는 절대절명의 소명임을 말하는 것이
맹자님의 이 말씀인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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