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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求兮然卽授汝等(구혜연즉수여등)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다석

求兮然卽授汝等(구혜연즉수여등)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柏道 2020. 1. 12. 23:33



求兮然卽授汝等(구혜연즉수여등)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허당010ㅡ4327ㅡ2481

2019. 3. 24. 7:27

 

  

마태복음 7장 7절서 8절 말씀을

 

虛堂이 漢譯

 

 

1.求兮然卽授汝等(구혜연즉수여등)

 

2.覓兮然卽能覓矣(멱혜연즉능멱의)

 

3.扣門然卽開汝等(구문연즉개여등)

 

4.每求人能得者兮(매구인능득자혜)

 

5.每覓人能覓者兮(매멱인능멱자혜)

 

6.能被開於扣人兮(능피개어구인혜)

 

 

(성경 본문 말씀)

 

7절말씀

 

1.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2.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3.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절말씀

 

4.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5.찾는 이가 찾을 것이며

 

6.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살핌글)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인지는

 

6절 말씀에 나와 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상할까

 

염려하라*

 

너희에게 거룩한 것이 있으니 그 거룩한 것을 개나

 

돼지에게 함부로 주질 말고 너희 자신이 스스로 마

 

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몸생명을 다하여 너희의

 

거룩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

 

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한 말씀도 비유아닌 것이 없어서

 

바로 알아듣질 못하면 엉뚱하게 변질되어 버려서

 

예수님이 하시고자한 말씀의 참 뜻을 놓치기가 십

 

상이다.

 

너희에게 있다는 거룩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면 그 거룩한 것을 개에게도 주고 돼지에게도 던져

 

주게되어 개와 돼지에게 짓밟히고 傷(상)함을 받

 

게 된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너희에게 있다는 거룩한 것이란 바로 사람의 심령

 

성전에 播種(파종)해주신 하나님 영생생명의 씨인

 

성령 씨영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로 이어져 하나님과 영통하여 하나

 

님 아들자리를 회복할 내 심령 속의 하나님 성령 씨를 참나로 거듭나고자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이 예수님 말씀의 참 뜻인 것이다.

 

자기 몸뚱이와 마음의 나가 자기인 것으로 미혹하

 

여 몸뚱이 짐승성질에 종질하고 사는 自我(자아)

 

가 개나 돼지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의 귀하고 귀한 참나로 거듭나 人子(인자)로

 

하나님 아들이될 자기 심령 속의 하나님 성령인 씨

 

영을 몸뚱이 욕심에 종질 하고 허덕이느라 버린

 

영을 개에게 주고 돼지에게 던져버렸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이것을 못알아 들으니까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을 몸뚱이 살람살이에 긴요한 것들을 달라고 애

 

걸복걸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먼저 내 영혼이 바로 서면 다른 것은 달라고 안해

 

도 凡事(범사)가 저절로 될만큼 다 된다는 것이 예

 

수님의 말씀인데 이걸 모르고 정신은 썩어문드러

 

졌는데 뭘 썩고 없어질 재물이며 부귀며 명예며

 

육신소욕의 허망한 것들을 달라며 구하고 찾고 두

 

드린단 말인가.

 

내 속의 속인 심령성전에 하나님이 播種(파종)해

 

주신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고자 생각의 불꽃을 피

 

워 생각하고 생각하는 聖化(성화)의 불꽃으로 자

 

신을 하나님 생각으로 불태우라는 것이 바로 구하

 

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인 것이다.

 

孟子(맹자)님의 孟子(맹자) 告子上(고자상)에 예

 

수님의 이 말씀과 똑 같은 말씀이 있기를

 

人人有貴於己者(인인유귀어기자)

 

不思耳(불사이)라 하여

 

사람마다 다 자기에게 귀한 것이 있건마는 그것을

 

생각하질 않는다 하였고

 

人有鷄犬放則求知(인유계견방즉구지)

 

有放心則不知求(유방심즉부지구)라 하여

 

사람이 닭이나 개는 풀어놓았다가 다시 찾을 줄을

 

알면서도

 

놓아버린 자기 마음은 찾을 줄을 모른다 하였다.

 

몸뚱이 욕심에 종질하고 허랑방탕하고 사느라

 

하나님이 주신 天性(천성)의 마음을 잃어버린 것

 

도 모르고 썩어문드러질 물질만 쫓아다니느라 失

 

性(실성)하여 넋이나간채로 산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하나님께 기도 하시

 

기를 피할 수 있으면 이 잔을 피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 뜻데로 마옵시고 하나님 뜻데로 하옵소

 

서 하시며 몸목숨마저 내어놓는 순종으로 십자가

 

처형을 감내하셨던 것처럼

 

하나님 말씀데로 살고자 하고 하나님을 바로 섬기

 

고자 하는 참 믿음의 사람이라면 몸목숨마져라도

 

선뜻 내어놓을 결단의 믿음위에 굳건히 서야지

 

뭘 자꾸 달라고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시시콜콜

 

몸뚱이 살림살이를 위한 것들을 달라고만 우는 애

 

보채듯이 콧물 눈물 흘리며 보챈다면 이런 믿음이

 

야말로 하나님을 자기 몸뚱이 욕심에 부려먹고자

 

하나님을 샤머니즘의 雜神(잡신)으로 만드는 일

 

밖에 더 무엇이 아닌 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