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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7장 본문
도마복음 말씀 *7*
허당010ㅡ4327ㅡ2481
2018. 9. 4. 6:52
도마복음 말씀 ㅡ7ㅡ을 虛堂이 漢譯
1.耶蘇曰(야소왈)
2.被食於人獅子也有福也(피식어인사자야유복
야)
3.其獅子也所以爲人也(기사자야소이위인야)
4.然而被食於獅子人也爲辱兮(연이피식어사자
인야위욕혜)
5.然故其獅子也所以爲人也(연고기사자야소이
위인야)
(풀이글)
예수님이 말씀 하시기를
사람에게 잡아먹힌 사자는 복되도다.
그 사자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자에게 잡아먹힌 사람은 욕되도다.
그리하여 그 사자가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살핌글)
예수님의 말씀은 한 말씀도 譬喩(비유)아닌 말씀
이 없다.
사람의 心靈(심령) 속엔 肉身生存(육신생존)의 本能(본능)인 獸性(수성=짐승성질)과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의 永生生命(영생생명) 씨인 聖靈(성령) 씨를 사람 심령에 심어주신 靈性(영성)이 있는데
이 말씀에서 獅子(사자)란 獸性(수성)을 비유한
말이고
사람이란 靈性(영성)을 비유한 말인 것이다.
사람에게 먹힌 사자란 것은
靈性(영성)이 獸性(수성)을 制壓(제압)하여
수성을 마음데로 부려 쓸 수있는 하나님의 아들
인 人子(인자)로 거듭난 참으로 겉도 속도 사람
의 자식이 된 자를 말하는 것이고
獅子(사자)에게 먹힌 사람이란 것은
獸性(수성)에게 靈性(영성)이 制壓(제압) 당하여
靈性(영성)이 獸性(수성)의 종이 되어 몸뚱이 짐
승성질에 종질로 사는 짐승사람인 獸子(수자)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 心靈聖殿(심령성전)에 심어주신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난 人子(인자)가 되질
못하면 너나 누구 없이 하나 같이 다 인두껍만 뒤집어 쓰고 사람인양 하는 것이지만 실상은 짐승새끼인 獸子(수자)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 씀이라 할 것이다.
사람의 獸性(수성)을 獅子(사자)에 비유하신 것
은 사람의 獸性(수성)이 그만큼 굶주린 사자와도
같이 엄청나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짐승성질이란 貪.嗔.痴(탐.진.치) 三毒心(삼독심
)을 말하는 것으로
貪心(탐심)은 내것이 아닌 것을 내 것으로 갖고
자 하여 탐내는 멈출줄 모르는 욕심을 말함이고
嗔心(진심)은 내 뜻데로 되질 않을때 발칵하고
성질을 부리고 원한을 품는 마음을 말함이고
痴心(치심)은 無明(무명)에 눈이 가리고 미혹하
고 현혹되어 어리석은 癡氣(치기)를 부리는 마음
을 말함이다.
各種(각종) 宗敎(종교)와
그 宗敎(종교)에 따른 信仰(신앙)이란 것의 要體
(요체) 核心骨子(핵심골자)는 거짓의 나인 몸나
와 마음나인 自我(자아)를 죽여 없애자는 것이라
할 것이다.
나라고 固執(고집) 하며 愛執着(애집착) 하는 거
짓나인 自我(자아)가 죽어 없어져 無我(무아)가
되어야 비로소 참나가 드러나 獸子(수자)에서
人子(인자)로 거듭남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할
것이다.
自我(자아)에서의 我(나아) 字(글자자)는
手(손수)와 戈(창과) 字(자)가 合成(합성) 되어
이루어진 會意文字(회의문자)로서
손에 창을 들고 무언가의 상대와 싸우겠다는 攻擊的(공격적)인 戰鬪態勢(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는 貪.嗔.痴(탐.진.치)의 獸性(수성)으로 잔뜩
毒(독)이 올라있다는 것을 글자 자체가 오롯이
담고 있듯이
결국 自我(자아)란 것이 참나가 아닌 거짓나임이
自明(자명) 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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