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도마복음 1장말씀 본문
必擬不能嘗死也(필의불능상사야)
허당010ㅡ4327ㅡ2481
2017. 11. 13. 7:58
1.無孰此言意覺卽(무숙차언의각즉)
2.必擬不能嘗死也(필의불능상사야)
도마복음 제 1장 말씀
虛堂이 漢譯
(말씀 살핌글)
누구라도 이 말씀을 깨쳐 알면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라에서
★이 말씀★은 도마복음에 기록된 예수님 말씀 을 말한 것이고
깨쳐 알면이란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말씀의 참뜻을 바로 알아 들으면이란 말이고
죽음을 맛보질 않는다는 것은 몸뚱이 죽음의 두
려움에 전전긍긍하며 몸뚱이 생명을 참생명으로
미혹하여 오로지 몸뚱이 삶에 종이되어 안달복달 하며 살던 無明(무명)의 허울을 확 벗 어던지고 죽음에 묶였던 생각에서 超越(초월)을 한다는 것이고 참생명인 영생생명에 든다는 말
씀인 것이다.
예수님 말씀이나
붓다님 말씀이나
老子(노자)님.莊子(장자)님 .孔子(공자)님.孟子
(맹자)님 말씀이나
聖人(성인)들의 말씀은 하나같이 譬喩(비유)의
말씀들이라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깨쳐 거듭나 그분들과의
영이 하나로 一通(일통)이 되질 못하면 참뜻을
헤아리질 못하고 엉뚱한 자기식 풀이의 헛소리
를 하게되는 것이다.
도마복음의 이 말씀과 같은 뜻의 말씀이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죽음)에 이르지 아니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였다.★
여기서 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이고 또한 내 심령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성
령 씨영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 성령 씨를 참나로 깨쳐 몸나를 버리고 靈
我(영아=얼나)를 참나로 인자로 거듭(새로)나야
몸뚱이의 일시적인 거짓 생명에서 영원한 하나
님의 근원생명이요 참생명인 남도 죽음도 없는 영생생명에 든다는 것이 말씀의 참뜻인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 자신의 입으로
진리 설파의 공생애를 시작하였을 그당시에는
기존 유대교의 제사장과 율법학자들과 서기관들
과 유대교를 신봉하는 모든 교도들로부터 극단
적 異端(이단)으로 몰려 엄청난 叱唾(질타)와 賣度(매도)와 蔑視(멸시)와 凌蔑(능멸)과 脅迫(협
박)과 逼迫(핍박)과 侮蔑(모멸)을 당하셨는지는
말로는 다할 수가 없을 것이다.
결국은 십자가 형틀 처형대에 예수님을 못박아 죽이는 것으로 그들의 악랄하고 추악한 몸뚱이
짐승성질은 막을 내린 것 같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고 예수님의 영성신앙을 믿고
따르던 교도들에게 가해진 박해와 핍박은 모조
리 잡히는 족족 무참하게 죽여버리는 瞋性(진성)
으로 미쳐날뛴 것들이 바로 그들이었던 것이다.
예수의 성령 거듭나야 아버지 나라에 든다는 영
성신앙을 따르던 영성파 신앙인들은 죽지않으려
고 지하 땅굴로 숨어들어 그들의 마수를 피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었던 것이 아니던가
그들이 왜 그토록 예수를 저주하고 혐오하고 극
단적 이단자로 烙印(낙인) 찍어 미워한 것인가
하면
바로 예수님이 설파하신 하나님 말씀의 核心(
핵심) 줄거리가
기존 유대교가 행하는 贖罪代贖(속죄대속)의 罪
(죄)사함이란 儀禮儀式(의례의식)을 목적으로 교인들이 성전 안에서 파는 祭物(제물)이 될 비
둘기나 양이나 돼지나 소등 각종동물들을 사서
그걸 죽이는 자에게 가져가 은화를 주고 잡아 그
죽인 짐승의 피를 제단에 드리면 제사장이 그 짐
승의 피에 교인의 죄를 대신 轉嫁(전가)하는 의
식을 치르는 속죄대속 죄사함의 제사종교가 샤
머니즘의 미신종교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신
앙이 아니고 종교 자도자들이 교인의 죄를 자신들의 돈주머니를 채우는 致富(치부)의 미끼 와 대상으로 여기는 拜金(배금)의 샤먼이라며 기존 유대교의 실상을 赤裸裸(적나나)하게 바른 말을 한 것이 예수님의 영성신앙의 말씀이니
종교와 신앙을 빌미로 선하디 선한 양들의 속 주머니를 훑어 쳐먹는 그들 돈 주머니의 검은 속내 를 꿰뚫어 질타하신 분이 예수님이니 그들 역시
생명을 걸고 죽기 살기로 예수를 배척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할 것이다.
이 당시 바울은 유대교의 유능한 랍비로써 로마
제국에 귀순하여 로마시민권을 가진 디아스포라
로 로마제국의 앞잡이로 예수님의 영성신앙을 따르던 교도들을 닥치는데로 잡아 죽이는데 혈
안이 되어 눈에 불을켜고 이잡듯이 영성파 신앙 인들을 색출하는 일에 악마구리처럼 미쳐 날뛰
던 자였던 것이다.
비록 그 행태가 영성파 신앙인을 쫓다가 다메 색 도상에서 발생한 바울 자신이 실신하는 알 수 없는 사건으로 다행히 멈춰졌지만 바울은 철저하게 모세오경인 토라를 신봉하던
속죄대속의 율법을 자신의 생명처럼 여기고 섬기며 신봉했던 극단적인 유대교도였던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신앙고백서로 만든 것이 바로 使徒信經(사도신경)이고
그 사도신경이 오늘날까지 버젓이 예수님의 主祈禱文(주기도문)과 나란히 더불어 성경맨앞장에나오는 것이 지금의 기독교의 민낯이다.
사도신경의 핵심이 속죄대속구원이란 바울 자신이 만든 교리를 합리화 하기위한 신앙 지침서라
할 것이다.
使徒信經(사도신경) 전문을 옮겨보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본디 使徒(사도)는 예수님이 복음 전파자로 정하
신 열두제자가 使徒(사도)인데
바울은 외람되게도 自稱(자칭) 使徒(사도)라 하였고 자기의 신앙고백서를 信經(신경)이라 하
여 믿음의 경전이라 스스로 自稱(자칭)을 한 교만의 극치를 서슴칠않은 사람이다.
인류역사상 어떤 성인도 자신이 말하고 쓴 것을 자기 입으로 경전이라고 말한 성인은 아무도 없
다. 이 뿐만이 아니고 신약성경 27권중 14권이 바울
서신인데 이게 바울 자신이 직접 신약성경 정경에 넣은 당사자인 것이고
4복음서도 자신의 교리에 맞도록 바울이 變改( 변개)하고 改作揷入(개작삽입)한 것이니 모두 18권이 바울경인 것이라
신약성경은 차라리 바울경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사도신경 전문에서 맞는 말은 딱 한마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란 이 말뿐이고
나머지는 몽땅 바울의 속죄대속구원 교리에 입각한 마구니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1.예수를 하나님의 獨生子(독생자)로 성령으로 孕胎(잉태)했다는
독생자와 성령잉태설이 바울의 창작이고
2.장사한지 사흘만에 다시 부활했다는 육체 부활설이 바울만의 창작이고
3.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예수가 다시 온다는 예수 심판설이 바울이 꾸민 말이고
4.몸이 다시 사는 것과 다시 산 몸으로 영원히 산다는 것이
바울이 꾸민 해괴망측한 말인 것이다.
1에서 4까지의 말은 오로지 바울 자신이 만든 속죄대속구원이란 교리를 정당화 하기위해서
바울이 꾸며내서 만들어진 바울만의 말인 것이다.
예수를 하나님의 외아들로 신격화가 필요했고 성령잉태설로 성육신으로 예수가 곧 하나님이란
三位一體說(삼위일체설)이 필요했고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설도 바울이 만든 것
이다.
육체부활설로 변화된 육신설이 필요했고 변화된 몸뚱이로 영원히 살고싶다는 바울자신의
망상이 투영될 필요가 있었던 것이라 할 것이다.
이 사도신경을 중심으로 두루마리로 편편이 분산 존재하던 문서들을 정경으로 채택되기전에
4복음서인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을 변개하고 개작한 당사자가 바로 바울 자신이었던 것이다.
바울이 변개하고 개작하기 전의 4복음서에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란 말이나
성령잉태란 어구나 예수의 육체 부활설이나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란 말이나
죽은 자와 산 자를 예수가 심판하러 오신다는 말이나 성도들의 몸이 다시 살아나고 영원히
몸으로 영생한다는 문맥은 나그함마디의 어떤 두루마리
복음에도 없다는 것이 이를 명백히 증명하는 뚜렷한 증거인 것이다.
예수가 가르친 주기도문이야 당연히 성경 맨앞에 있어야 마땅하지만
바울의 해괴한 신앙고백서인 사도신경이 왜 성경 맨앞에 주기도문과 나란히 있어야 하는 것
이고 무슨 주문을 외듯이 성도들이 이 엉터리 교리를
졸졸졸 외워야 하는지 참으로 한심하고 해괴망측한 신앙의 실상이 아닌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며라고 고백한 바울이
예수의 성령 거듭남의 영성신앙은 철저히 背斥 (배척)하고
속죄대속구원의 희생 제물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인류의 과거에서 미래까지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사함받게 하기위한 제물로 드려진 것
이란 유대교의 속죄 대속 죄사함의 율법신앙으로 되돌려놓은 당사자인 것이다.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면 아버지나라에 들고
그렇질 못하면 몸은 비록 살아 있어도 벌써 멸망
한 생명이란 것이 예수님의 말씀인데
바울이 예수를 믿는다는 말 자체는 허구인 것이고
바울은 자신이 만든 속죄대속구원의 교리를 위
해 철저하게 예수를 이용한 적그리스도 같은 존
재로 예수님이 생명던져 가르치신 사람마다 각 자가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야 아버지나
라에 든다는 영성자각신앙을 짓뭉개버리고 예수를 대속제물의 희생양으로 만들어 다시 예전의
유대교의 속죄대속 죄사함의 대속신앙으로 되돌려버린 것이 바울인 것이니
이러고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한
바울이 얼마나 겉다르고 속다른 철면피인가
예수는 믿음의 주체가 아니고 먼저 깨달으신 스승님으로 섬김을 받으실 분이고
믿어야할 것은 예수님 입을 통해서 설파된 하나
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살고자 행함을 실천
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한번 태어난 것은 죽는 것이 물질 생멸법칙이 절
대불변의 진리요 하나님의 섭리인데
몸이 다시 살고 영원히 몸을 뒤집어쓴체로 영원
히 산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웃을 궤변이 아닌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육은 무익하나 살리는 것은 영이란 것이 예수님
의 말씀인데
무익한 육이란 육신인 몸뚱이 생명이 참생명도
아니고 참나도 아니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인데
바울은 이 무익한 몸에 얼마나 집착을 했으면
죽은 몸이 다시 살고 영원히 산다고 했겠는가
사람들이 바울의 말에 감쪽같이 속어넘어가는
것도 역시 몸생명에대한 집착을 놓질 못하고
몸뚱이 욕심으로 믿음생활을 해서 그렇다할 것
이다.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은 것이
아니고 기존 유대교 종교 최고지도자들인
제사장과 서기관과 율법학자들에게 핍박과 박
해와 모함을 받아 그들로부터 로마당국에 고발
당함으로써 본디오 빌라도는 그 심판관으로서 자신의 직책을 행사 했을뿐인 것인데 바울은 예수 고난의 원흉인 유대교 종교 최고지도자들은 쏙 빼버리고 빌라도에게 그 책임을 덮어씌운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이게 다 바울이 얼마만큼 기존 유대교에 맹목적
으로 철저한 신봉자인가를 바울 자신의 신관을
명백히 드러낸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예수님의 영성신앙의 자각신앙으로 사람이 다 저마다 스스로 하나님의 성령 씨를 참나로 깨달
아 거듭나는 일은 각각 개인이 해야 한다는 예수
님의 가르침과 신관에는 터럭끝만큼도 관심이
없었고 오직 예수란 매개물을 이용한 자신의 속죄대속구원의 교리 합리화에만 미친듯이 집착
했기에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인 영성신앙의 예
수님 神觀(신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이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바울이 자신의 대속구원의 교리를 만드는데에
예수의 특이한 출생이 절실히 필요했기에 그의
머리에서 나온 기상천외한 발상이 聖靈孕胎說
(성령잉태설)이란 귀신도 하품할 어불성설의 터
무니없는 헛소리가 절실했던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참담하고 처절하리만큼 십자가에 못박혀 피와 물을 다 쏟기까지 극심한 육신의 고통을 느끼며 죽음을 맞이하는 드라마틱한 예수의 비극적인 최후의 십자가 사건이 바울에겐 절대적으로 필
요했던 것이다.
도마복음서는 그럼 왜 다 불태우라고 교권을 쥐고있던 바울이 아타나시우스 주교에게 지시 하여 아타나시우스가 행동에 옮겨 모조리 색출 하여 불태워 없앴는가.
바울이 자신의 속죄대속구원의 교리에 부합하도
록 4복음서인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서를 改作(개작)하여 없는 사실을 만들어 變改揷入(변
개삽입)한 것이라 도마복음과는 너무나 엄청난
차이의 乖理(괴리)가 있어 부득불 불태워 없애
질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 도마복음서를 그데로
두면 바울 자신이 의도한 모든 음모들이 낱낱이
드러날 것이었기 때문인 것이다.
마태복음 8장 20절에
★공중을 나는 새도 거처가 있고
여우도 굴이 있는데
人子(인자=사람의 자식)는 머리 둘 곳도 없다 하
였다.
머리 둘 곳이 없다는 말이 없어서 한탄하는 말씀
이 아니고 예수님은 몸나의 살림살이는 물론이
고 우주만유의 모든 물질은 실상이 아니므로 아
예 마음을 두질 않는다는 말이고
예수가 자칭 人子(인자)라고 하신 것은
몸사람으로는 틀림없는 사람의 자식이라는 말이
지만 하나님이 심령에 심어주신 하나님 성령 씨
를 참나로 거듭난 靈我(영아=얼나)로는 하나님
의 아들이라는 함의가 숨겨진 말이고
예수 자신은 확실한 人子(인자)로 사람의 자식이
지만
하나님 씨를 참나로 거듭나질 못하고 몸뚱이나
와 마음나인 자아를 참나로 미혹하여 몸뚱이 짐
승성질에 종질하고 사는 이들은 겉모양은 사람
의 꼴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사람의 자식이 아닌
짐승새끼로 獸子(수자)란 뜻이 숨겨진 함의의
말씀인 것이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성령 거듭나야 아버지 나라에 든다는 이 한말씀에 귀결이 되어있고
명확하고 간결하며
구원받음과 永滅(영멸)로 滅亡(멸망)하는 것은
오직 사람들 各者(각자) 個人(개인) 자신의 選擇
(선택)으로 결정 지어지는 것이지 하나님이 심판
해서도 아니고 더군다나 예수 자기가 할 성질의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가 내 죄 속죄대속의
犧牲(희생) 제물로 드려졌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
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 받아 천국 간다는 바울
의 이 해괴한 말을 예수님이 만약 하늘나라에서
라도 혹여 아셨다면 얼마나 애통해 하셨을 것인
가.
예수 자신의 성령을 참나로 깨달아 人子(인자)로
거듭나야 아버지 나라에 들어간다는 靈性救援(
영성구원) 신앙을 바울이 한갖 물거품으로 만들 어버리고 바울의 贖罪代贖救援(속죄대속구원)
의 제사종교의 샤머니즘으로 감쪽같이 바꿔치길 해버렸으니 말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령거듭남의 현실적
인 實狀(실상)이 무엇인가
요한 1서 3장 9절에 그것이 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칠 못하는 것은 하나님
께로서 났음이라 ★ 하였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와
하나님께로 났음이란 말이
자기 심령성전에 臨在(임재)해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 씨를 참나로 새롭게 다시 靈我(영아=얼나)
로 거듭났다는 예수님의 말이다.
실증적으로 쉽게 말하면
사람에겐 다 良心(양심)이란 것이 심령성전에 있
다.
양심이란 사람 심령성전에 하나님이 심어주신 하나님 자신의 영생명인 성령 씨영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잣대인 것이다.
해서 성령을 참나로 거듭난 이는 하늘을 우러러 보나 땅을 굽어보나 터럭끝만큼도 이 하나님의 잣대인 양심에 거스름이 없이 순종하는 삶을 죽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행함으로 보여주신 님이 예수님이 아닌
가 말이다.
양심에 대해서 孟子(맹자)님은 四端(사단)이라
하였고
몸뚱이 짐승성질의 생존본능의 감각과 감정을
七情(칠정)이라 하셨다.
四端(사단)이란
1.惻隱之心(측은지심)은 나보다 못한 이를 긍
휼히 여겨 마음아파 하는 마음
2.羞惡之心(수오지심)은 자신의 잘못을 다른이
가 몰라도 스스로 부끄러워 뉘우치는 마음
3.謝讓之心(사양지심)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
하고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
4.是非之心(시비지심)은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
로 판별하여 가리는 마음
七情(칠정)이란
喜.怒.哀.樂.愛.惡.慾(희.노.애.락.애.오.욕)으로
몸뚱이 나와 마음 나인 自我(자아)의 일곱 감정 이다.
그리스도교는 로마제국에 의해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을만큼 멸시와 박해를 받다가 서기 313년
콘스탄 티누스 황제에 의해 국교로 공인이 되었
지만 아리우스파(영성신앙파)와 아타나시우스
파(속죄대속구원파)의 극심한 正統(정통)과 異
端(이단)의 갈등으로 서로를 배척하고 혐오하는
軋轢(알력)으로 싸움이 끊이질 않자
325년 니케아공의회가 열려 양파간에 교리논쟁
이 공식화되어 이후 367년 정경채택 결정과정
에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최종적으로 그당시
교권을 잡고있던 바울의 교리를 신봉하며 따르
던 아타나시우스파의 속죄대속구원의 교리에
입각한 경전 27서를 정경으로 묶어 인정 발표하
므로써 지금의 성경이 있게된 연유이고
채택되질 못한 나머지 다른 복음서들은 모두 남
김없이 색출하여 불태워 없애라는 福音焚書(복
음분서) 사건이 아타나시우스 주교에의해 감행
되어졌던 용서받지 못할 만행이었던 것이다.
예수 사후에 이런 잘못된 정경 채택으로 인하여
예수의 가르침인 성령 거듭남의 영성자각신앙은
배척되어 사멸되고
바울의 속죄대속구원의 제사종교인 또다른 유대
교로
간판은 예수의 이름을 내걸어놓고
바울의 교리신앙을 가르치는 羊頭狗肉(양두구육
)의 탈을 뒤집어쓴 거짓 그리스도교로 탈바꿈이
된 것이 오늘날까지 잠을 깨질 못하고 그 거짓탈
을 뒤집어쓴채 속죄대속구원의 바울의 교리신앙
에 미쳐있는 것이면서도 그 미혹됨을 모르는 것
이 미친 자가 자신이 미친 것을 모르는 것과 같
다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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