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福音聖歌 세상에서 방황할 때 본문
福音聖歌 세상에서 방황할 때
허당010ㅡ4327ㅡ2481
2019. 2. 10. 15:38
福音聖歌(복음성가) 世上(세상)에서 彷徨(방황) 할 때
1절.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벌래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2절.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3절.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국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 만지시네
내 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 주여 나 이제는 아무 걱정 없어요.
4절.
내 모든 죄 무거운 짐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 주여 이 죄인이 무한 감사 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까지 주를 위해 바칩니다.
(살핌글)
얼핏 보면 그럴듯한 것 같지만
이 福音聖歌(복음성가)는 예수님의 말씀과는 완전
히 背馳(배치=정반대로 어긋남)된 歌詞(가사)로
예수가 곧 하나님이란 要旨(요지)로 作詞(작사)된 聖歌(성가)다.
예수는 몸나의 예수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셔 人子(인자)로 하나님의 영적 아 들이 되시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시며 하나님
의 말씀을 說破(설파)하신 분이지 하나님이 아닌
것이다.
거듭남이란 聖靈復活(성령부활)로 몸나를 부정하
고 하나님의 성령을 참나로 認識(인식)하고 靈我
(영아)인 얼나로 새로 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의 입으로 설파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하
는 삶을 살아 성령을 참나로 예수님 자기처럼 다들 거듭나 人子(인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예수 자기를 믿어야 아버지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
라는 것이다.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聖靈復活(성령부활) 하는
거듭남으로 아버지나라에 든다는 靈性自覺信仰
(영성자각신앙)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람은 누구
없이 각자가 자기 심령성전에 임재 해 계신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기만 하면 예수 자기처럼 다
하나님의 영적 자녀가 되고 예수 자기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일도 할 수가 있다고 하신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사람 삶의 참 목적이 肉身所慾(육신소욕)에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몸을 받아 사람으로 사는 동안
죽기까지 몸나를 否定(부정) 하고 내 심령 속에 臨在(임재)해 계신 하나님 영생생명의 씨인 聖靈(성 령)을 참나로 거듭나 하나님의 영적아들인 人子( 인자)가 되는 것이 삶의 참 목적이고 전목적이란 것을 가르치신 것이 예수님의 靈性信仰(영성신앙) 인 것이다.
怨讐(원수)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신 분이 예수님이고
마태복음 10장 39절 말씀에선
사람의 怨讐(원수)가 자기 집안 食口(식구)니라 하셨다.
아비나 어미나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나 자기 십자가를 지지않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고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하였다.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는 일에 장애가 된다면 어미고 아비고 형제고
자매고간에 이게 다 원수라는 것이고 나란 예수의 몸예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을 참나로 거듭난 예수의 얼나를 말하는 것이면서 또한 내 심령 속에 계신
하나님 성령 씨로 거듭나야 할 얼나를 말하는 것이다.
자기 목숨이란 할딱할딱 숨을 쉬어야만 사는 몸뚱
이 목숨이고 잃는 목숨과 얻는다는 목숨은 영생생
명인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난 얼나의 靈生命
(영생명)을 말하는 것이다.
基督敎(기독교)가 지금처럼 極端的(극단적)인 排他主義(배타주의)가
되어 오로지 기독교만이 唯一神(유일신)을 믿는 죽은 몸이 다시 復活(부활)
하는 종교라는 터무니없는 샤머니즘에 빠진 것이
예수님의 말씀을 모르고 바울의 교리를 예수님의
말씀으로 잘못 알고 믿어서 그런 것이라 할 것이다
세상 모든 종교의 窮極的指向點(궁극적지향점)은
몸나를 부정하고 영아인 얼나로 거듭나 영생생명
에 드는 것으로는 똑 같은 것이다.
붓다님의 見性成佛(견성성불)로 니르바나(하나님.하나님나라)에 든다는 말씀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아버지나라에 든다는 예수님의 말과 같은 말로
붓다님은 예수보다 500년도 훨씬 앞서 이미 말씀하셨던 것이다.
見性成佛(견성성불)에서
性(성)은 니르바나(하나님)의 天性(천성)인 佛性 (불성=성령)을 말하는 것이고
佛(불)이란 산스크릿트어인 Budha(붓다)를 音譯
(음역)한 글자로 만들어진 글자인 것으로
붓다의 본래 뜻인 깨달음. 또는 깨달음을 이룬사람
이란 것이 佛(불)인 것이다.
成佛(성불)이란 깨달음을 이룸.깨달음을 성취한 사람이 그 뜻이다.
깨달음이란 몸나가 참나가 아닌 거짓 나임을 認識
(인식)하고 나르바나님(하나님)의 씨인 佛性(불성=성령)을
참나로 거듭났다는 말이다.
인도의 한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던 카필라국 정반
왕의 아들로 太子(태자)였던 고타마싯달타가 出家成佛(출가성불)로 깨달음을
이룬 사람의 아들을 佛敎(불교)에선 神(신)으로 만들어 추앙 하듯이
나사렛이란 시골 한 동네에 살던 요셉과 마리아가
낳은 사내아이 예수.야고보.요셉.시몬.유다란 다섯 아들과
두 딸을 합쳐 일곱자녀중의 맏이였던
예수가 팔레스타인 광야에서 사십주야를 금식하 며 몸목숨을다 던지는 死即生(사즉생)의 發心決斷(발심결단)으로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 몸나를 부정하고 人子(인자)로 하나님의 영적 아들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기존 유대 교에선 하나님을 외람되게 僭稱(참칭) 한다며 결 국은 십자가 형틀에 못박아 처형 시킴으로 저들의 기득권을 지켰고
예수 사후엔 그리스도인들이 바울의 교리에 따라
예수를 사람의 몸을 입고 聖肉身(성육신)으로 오
셨던 하나님이라며 사람의 아들을 하나님 자리에
올려놓고 예수를 믿어야 천국 간다는 語不成說(어 불성설)의 駭怪罔測(해괴망측)한 나팔을 불어대
는 것이 오늘날 그리스도교의 민낯이다.
예수님 영성신앙 가르침의 핵심은 몸나를 부정하
고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난 人子(인자)로 하
나님 말씀을 行(행)하는 믿음의 천국 삶을 이 땅 세
상에서부터 살라는 것이다.
是是非非(시시비비)에 陷沒(함몰) 되어 옳네 그르
네 異端(이단)이니 正統(정통)이니 할 것 없이 먼
저 하나님 성령 씨를 참나로 거듭나는 일에 몸 생
명을 다 불태워서라도 死卽生(사즉생)의 決斷(결
단)으로 행하는 말씀 순종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아버지 나라에 들고 못들고는 다 사람 각자의 몫으
로 몸나를 부정하고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느냐 못
나느냐에 달린 것이지 속죄대속신앙에 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인데
이 것을 십자가 대속신앙으로 유대교의 속죄대속
의 제사신앙으로 되돌려 놓은 것이 바로 바울교리
인 사도신경이 그 원흉인 것으로 예수 사후 지금까
지의 그리스도교는 간판만 그리스도교지 사실은
바울교리를 믿는 바울교인 속죄대속구원으로 미
래 과거 현재의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위한 희
생제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의 죽음이
내 죄를 사하시기위한 대속제물로 하나님께 대신
드려진 것이니 이를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여야 구
원 받아 아버지 나라에 든다는 바울교리에 따른 바
울교로 예수님이 가르치신 영성신앙이 아닌 것이
다.
마가복음 10장 18절 말씀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어떤 사람이 예수에게 달려와 꿇어 앉아 묻기를 선
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
이까 했을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으로 예수 자기
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