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노자 도덕경 17장 본문
老子 道德經 노자 도덕경 17장
太上, 下知有之
가장 좋은 지도자는, 있는지도 모르겠는 자이며
其次, 親而譽之
그 다음은 부모 같고 높임 받는 자이고
其次畏之
그 다음은 두려운 자이며
其次侮之
그 다음은 업신여겨지는 자이다.
信不足焉
믿음이 부족하면 *足 : 지나칠 주, 족하다
有不信焉
믿음을 얻지 못할 뿐이다.
悠兮,其貴言
아득하구나! 그 말을 아낌은.
功成事遂
(훌륭한 자는) 공을 이루고 일이 성취하여도 *遂 : 이루다
百姓皆謂我自然
백성들은 모두 자연히 그렇게 이르렀다고 한다.
[출처]|작성자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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