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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과 모습 본문

하나님/하나님

하나님의 속성과 모습

柏道 2019. 8. 1. 12:09

 

하나님의 속성과 모습

 

 

 

 

 

하나님의 속성은 자연數이다.

하늘은 원형이며 속성은 1이다. 땅은 사각을 이루며 2이다. 3은 사람의 수로서 삼각형으로 나타내어진다. 세상의 모든 수는 1과 2, 그리고 3에 의해 이루어 진다.(무리수도 1의 개념이 없으면 계산하지 못한다.)

 

사각형(땅)은 2로 나타내어져서 원의 수 1에 가장 가까우며 따라서 하늘에 가장 가깝다. 인간의 수 3은 삼각형(땅을 딛고 서야 하므로)이고, 하늘의 모습인 원과 1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그래서 1, 2, 3 식으로 순서가 정해진 것이다. 1은 그 자신으로 밖에 나눌 수가 없으며, 유일한 그 자체(배경)이므로 따로 존재할 수 없는 속성을 갖는 것이다. 신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인 것이다. 땅의 수인 2는 4개의 각을 가지므로 4의 속성을 가짐과 동시에 1(하늘)에 포함되어 있다. 1이 있음으로 해서 2가 있게 된 것이다.

 

땅에 서 있어야 하늘을 인지할 수가 있으므로 2는 1과 동시성을 갖고 있다.

 

1이 존재해서 2가 됐으므로 태극 즉, 음양으로 상징하나 땅이 곧 하늘이며, 하늘이 곧 땅인 것이다. 하늘의 위치에서 보면 땅이 하늘이요, 땅의 위치에서 보면 하늘이 하늘인 것이다.

 

 

 

 

3은 1과 2가 없으면 나올 수가 없다. 1과 2가 더해져야 3이 된다. 즉 하늘이 있고 땅이 있어야 인간은 존재할 수 있음이다.

 

인간(3)이 하늘(1)과 더해져야 4가 되어 첫 번의 완성이 된다. (運三四成環)

즉 사람3이 하늘1을 알면 한 바퀴 도는 삶의 의미가 성립되는 것이다.

 

5부터는 공부 입문(하느님을 안 자들이 밟아 갈 수 있는 수행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의 수 3과 땅의 수 2가 더해지면(인간은 땅에서만 공부를 할 수 있으므로) 1차 완성의 수인 5가 된다.

 

한번 속성을 가진 것은 그 전 단계를 복제해서 더 큰 수로 나아간다.(이것은 세상 만물이 모두 속성이 같다.) 運은 나선형으로 계속 발전하려고 하는 피보나치 수열 개념의 성장 수순으로 간다.(유전인자 모습, 식물의 잎이 나는 모습 등) 일단 5가 되면 6이 생겨나는 것은 필수 불가결이다. 또다시 큰 1의 개념인 6이 생기면 하늘의 수가 더해져 7이 되고, 땅의 수가 더해져 8이 되고, 9가 되고 그러는 것이다.

 

 

 

 

따라서 한번 완성(하느님을 안 자들)된 자들은 더욱 심오함으로 나아 간다.

 

六生 七, 八, 九運.. 끝은 10(十)이다. 10은 완성의 수이나 또 다른 진화의 수순으로 생 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은 손가락도 발가락도 10개 이다.

 

다시 말해 10이상의 수 개념은 알지 못한다. 1,2,3가지고 더하고 빼고 해서 만들어내는 상像인 것이지 차원적 11은 전혀 모른다.

 

11(사판의 하늘)을 모르니 12(사판의 땅)도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사판의 사람 겪인 13이 곧 하느님의 수(차원적으로 볼 때)이다.

서양사람들은 13을 두려워한다. 13의 개념이 세상에 나타나면(하느님이 직접 모습을 나타내신 것이라고 봐야 하므로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되므로) 새로운 세상의 주인(하나님)이 오시는 것을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나님1을 모르는 자들은 두려울 것이요, 하나님1을 아는 자 들은 오심을 기다릴 것이 당연지사. 책(금문의 비밀)에 보면 옛사람들이 하느님을 1로 그려 놓았다.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을 나타내는 글자로 하느님 신 어쩌구 해대는데 그건 하나는 알되, 둘은 모르는 님들이 분명하다.

 

옛 한자사전(옥편)을 보면 하느님 신자가 분명히 있다. 주석을 달아 이렇게 되어있다.

 

'神의 옛 글자' 라고.., 귀신(?)神자를 파자 하면 보일示 변에 날일(태양 즉 환함, 밝음)자에 1자가 겹쳐져 있다.

 

굳이 뜻을 풀어보자면, '하나님의 밝음' 또는 '밝고 유일한 하느님' 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나중에 논해보기로 하고 글자 예기는 여기서 접는다.

 

 

 

 

인간에게 부여된 수리는 12가 모두이다.

 

땅의 수인 月도 12(알 수 없으나 인지는 할 수 있는 신명계의 수 11,12를 포함) 하느님의 조화로 만들어진 인간은 12경락이 있어 신경이 형성된다.

 

이른바 神經이란 신께서 지나 다니는 길인 것이다. 인간은 끽해야 2가지 길밖에 모른다. 이른바 '道와 路' 그래서 12가지 길을 다니시는 하느님은 13이 되시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주가 운행되고 있는 것이며 인간이 생겨난 것이다.

 

'시천주 조화정' 하느님의 마음은 조화를 원 하시는 것이다.

 

하늘과 땅이 들어있는 인간을 통해서 섭리를 실현시켜 보시고자, 완성되시려고 동물에게는 없는 精을 주시었다. 이 가릴精 字에서 사랑도 나오고 자비도 나오고 충도 나오고, 예도, 효도 나오게 되나니 님께서 억겁의 세월 동안 기다리시어 그토록 원하는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해 놓으신 것이다.

 

 

 

 

완성된 인간의 모습(十)은 곧 하느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인간의 모습이며, 十이 된 절대 인간 수12,000명을 통해 현재 12수인 하느님(卍형상)은 13으로 완성 되시는 것이다. 님께서 완성되면 어떤 일이 벌어 지냐고 물으신다면 '기다리시오, 때가 이르렀으니' 라고 답하리다. 지금 추수의 계절이 다가 온다네 절대 숫자가 채워져 가니 쭉정이는 버리고 알곡만 거두어 들이신다네(기나긴 겨울의 쉼을 지나 새로운 봄에 심으실 씨앗만을 챙겨 놓으신다네. 왜냐고? 인간 농사를 다 지었음이요, 씨를 뿌렸으니 원하지 않아도 거둘 때가 이르렀음을 아신 것이니 그때를 준비하시는 것이지요)

 

 

 

 

그래도 하느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분께 깜짝 써비스!

자연이 하느님 모습 이라네. 네츄럴 그 자체가 하느님이시네. 무생물도 우주의 기로 이루어졌으니 하느님이요. 생명이 들어있는 모든 것들이 곧 하느님 이시네. 왜 우리도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다(조화롭다)' 그러잖아요. 사람도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하느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죠.

어디에나 계시고 없는 곳이 없으며...

이미 너의 머릿골에 내려와 계시느니라...(생략)

 

 

 

 

 

"시(1), 천주(2), 조화정(3), 영세불망(4), 만사지(3)".....기가 막히는 수의 배열!

하느님1께서 스스로 땅2으로 모습을 나투어, 인간3을 만드시니 4像으로 나타나는 도다.

이는 3이 만물을 가르키는 상생의 수로 끝을 맺으니 인내천을 뜻하는 것이다.

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 출처 : http://www.aljago.com/brain01_data/1_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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