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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언어) 발자취로 본 세계사(4) 본문
[한민족학특강]
우리말(언어) 발자취로 본 세계사(4)
이스라엘 언어와 문자
강사: 권천문 박사
(사)한민족학세계화본부 총재
오늘날 유대족이라고 하는 팔레스타인들은 방황민족 으로서 사해의 서쪽, 지중해의 동쪽, 시므온지역의 북 쪽이며 단의 남쪽에 해당하는 곳에 왕국을 건설하였 었다. 그러나 남북조(南北朝)로 나뉘어져 북쪽은 ‘이스 라엘국’이 되고 남쪽은 ‘유다’국이 되었는데 ‘바벨론’ 의 느브갓네살이라는 왕에게 정복당한 후로는 주로 방황하는 민족이 되어버렸다.
AD.1945년이 되기까지 약2,400여년 동안이나 나라를 세우지 못하고 11개의 나라들에게 열 다섯 번이나 번갈아 가며 식민지통치를 받는 등 압박과 설음에서 지탱해 왔으며 근세에는 ‘히틀러’에게 과학적이고도 잔인하게 수 백 만 명이 살해를 당하는 비참한 상황을 맞아 지구촌의 구석구석으로 흩어졌었다.
그런데 그들이 1945년 ‘동방의 해 돋는 아침의 나라’를 소망하며 소비에트의 여러 곳에서 유랑생활을 하던 유태인들이 모여 백두산의 북부 흑룡강 주변에 나라를 세우고자 하면서 그들의 뿌리가 새롭게 들추어진 적이 있었다.
결국 가나안이라는 팔레스타인으로 옮겨져 비비적거리다가 유명한 6일 전쟁에 의해서 1965년에야 지금의 땅을 차지하게는 되었으나 아는 바와 같이 늘 불안한 상태에 처해있다. 이들 나라명칭(이스라엘)을 해설해 보자.
우리말에 ‘이겨라’라는 승리의 뜻이 깃 든 단어가 있다. 그리고 ‘얼’이라는 넋 또는 혼을 가리키는 말이 있다. 그 이긴 자의 혼으로서 하나님이 싸워 이기심이 ‘이스라엘’이니 ‘이긴 자 얼’의 동의 유사음으로서 슈메르어를 사이에 둔 우리말의 변형이다. 또 발음 그대로 우리말의 변형이다. 또 발음 그대로 ‘하나님(엘)과 함께 있으리(이스라)’라는 우리말의 변형이라고도 한다.
우리말(얼)→슈메르(LIL, 엘릴)→구약(엘)이다. 또 그들은 자기네 족을Chosen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선택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이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으로서 조선제를 지내는 조선사람 즉Chosen People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스라엘종교는 수밀이국(湏密爾國)의 아브라함이 전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단군조선의 유호씨(멜기세덱)가 전파한 한민족 하나님의 도를 전수 받았다.
수밀이국은 배달국 시대로부터 12복속국으로 소속되어 왔던 우리 고대국가의 지파나라 분봉국으로 서양문명에 어머니 노릇을 하였다고 평가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지대의 주류국가이다(지금의 이라크에 있는 바그다드).
점토명판들의 성서와 역사서의 해독 등으로 슈메르문명의 베일이 벗겨짐에 따라 그 곳의 언어와 문자는 물론 시원문화의 원형이 단군 조선에서 전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300여 개의 단어로 구성된 점토명판을 해독한 결과 그 중200여 단어가 단군 조선어로 확인되었으나 우리의 국문학이 단군 조선어의 실체를 분명히 밝히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껏 실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한국어와 이스라엘어 비교표>
이스라엘어 | 한국어 |
엘 | 얼 |
조선(Chosen) | 조선백성(선민) |
우르 | 소(우) 나라 |
슈메르 | 소머리 |
아브람 | 아부지 |
테오스 | 태극 |
잡아 | 제단 |
*다음호에서 이락(슈메루) 고대 점토판에서 발견된 우리언어를 소게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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