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4] 본문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4]
4. 한민족과「슈메루」관계
한민족의 신관은 하나님 신앙이다. 한민족의 일신사상은 한민족의 천부경과 삼일신고 그리고 태극사상에 잘 표현되어 있다. 우리의 일신사상이〈여와〉로부터 중국으로 들어가 전개되었으며 그 후계들에 의하여「슈메루」로 전해졌다. 그러므로 여호와(YHWH)신은 곧 여와(YHWH)신임에 틀림없다. 그 객관적 증거를 나열해 둔다.
첫째 : 한국어와「슈메루」언어적 비교에서 나타난다.
한국어와 슈메루 어는 같은「우랄알타이」어 계통이다. 이와 같이 우리 민족의 순수한 말과 슈메루 어가 본질적으로 유사성이 많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민족학 3권. “한글, 한국어는 세계 공용어” 책자 참조)
둘째 : 복희 문자와 창세기(창1장-3장)내용의 신관이 같다.
C.H.고든 박사는「슈메루」사람은 동방에서 갔으며『「슈메루」사람들이 근동에서 들어갈 때 고대적 문자를 가지고 갔다』고 했다. 그리고 우에노(上野景福)씨는「슈메루」의 설형문자는 복희 문자라고 했다. 이스라엘 민족의 신관(창세기)이 우리 민족의 신관과 처음부터 일치하였다는 사실은 영국의 E. R. Nelson박사의「한문과 창세기」증거에서 밝혔다.
또한 고조선 사에는 우리나라와「슈메루」의 빈번한 교류내용들이 기록되어있다. 제15대 벌음 단군(BCI, 661)재위 10월 7월에「우루」사람 20가정이 투항, 재위50년에는「슈메루」사절단이 조공을 바쳤고, 제27대 두밀 단군은 천해가 물이 넘어 사이라산이 무너져 많은 백성이 수해를 당했을 때「슈메루」에 수해 구호물자를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이로 보아 한민족과「슈메루」는 상당한 교류가 있었고 같은 민족으로서의 지원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제 우리는 여호와 신은 여와 신임에 이론이 없을 줄 믿는다. 그렇다면 속히 우리 민족의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한다. 잘못된 신관은 무서운 범죄를 합리화하는 법이다. 우리는 하루빨리 이러한 잘못된 신관에서 탈출하여 우리 한민족의 참 하나님과 해후해야 한다. 우주를 창조하신「한민족의 하나님」은「이름이 없는 존재」이다. 오직 한 분이신 유일신 하나님이시다.
성경 속에는 산 자의 선맥이 뻗쳐있다. 이러한 비밀스런 내용들을 뜨내기 신자나 종교를 팔아먹는 장사꾼들의 눈에는 띄지 않을 것이다. 변화 승천한「에녹」「엘리야」「모세」「예수」외「멜기세덱」이라는 존재가 성경에 등장한다. 멜기세덱은 누구인가?「멜기세덱」이 최초로 출현한 기록은「아브라함」과의 해후이다.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라함을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 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십시오, 아브라함이 그 얻은 것에서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창14:18-20) 믿음의 조상이며 만민의 복의 근원이신「아브라함을 축복한 멜기세덱」의 정체가 한민족 선대의 자부선인과 형태가 같은 존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그 이름을 번역한 즉「의(義)의 왕이요, 또 살렘이니」평화의 왕이요. ㉠ 아비도 없고, ㉡ 어미도 없는 존재 ㉢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이「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히7:1-3) 위 성경구절에서 멜기세덱의 존재가 한민족 한웅시절 신선도 사상과 흡사한 점이 많다.
첫째, 아비도 어미도 없는 존재,
이 뜻은 육적인 혈대(血帶)와 혈맥이 없는 변화영체(仙化)된 존재라는 뜻이다. 육친의 태를 벗어난 환골 탈퇴한 존재이다. 우리는 아비 어미가 있는 존재이다. 부모가 있는 존재는 육적 존재이다. 하늘나라는 혈과 육으로 갈 수 없다. 영체로 거듭(重生)나야 한다. 육태에서 해산된 존재가 도태에서 거듭나야 한다. 아비 어미 없는 존재는 도태에서 거듭난다. 선화된 존재이다. 예수도 이를 강조했다.
이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한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자니라 (마태복음 23:9)
둘째, 족보도 없는 존재,
세상나라의 족보란 아비, 어미, 자손들의 생과 사를 기록한 순서이다. 그러나 선화된 존재들은 죽은 자들의 족보에 기록될 수 없다. 세상 사람들은 「족보」를 신주처럼 모시지만 생명의 대도를 깨닫는「신자」들은 족보가 필요 없다. 「멜기세덱」이 족보 없는 존재란 참으로 심오한 생명의 비밀이다.
셋째, 시작한 날도, 생명의 끝도 없는 존재,
생과 사의 윤회바퀴에서 해방을 의미한다. 시작도 끝도 없는 무시무종한 원적 시간 속에 수렴된 존재이다. 곧 한민족의「천부경」사상이다.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란 온 곳도 간 곳도 없는 영원한 어떤 장소에 소요하는 절대자유한 존재란 뜻이다. 바람과 같은 존재 즉 풍류 체를 이룬 존재는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풍류 체는 선화되고 변화영체 된 존재이다.
넷째,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축복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의 도를 전해 받고 축복을 받으므로 믿음의 조상으로 등장한다.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축복한 후 다시는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선맥을 연결시켜 주었으므로 멜기세덱은 자신의 사명을 다 했다. 이상으로 볼 때「멜기세덱」은「여와」신을 서방에 전한 슈메루 점령군들의 군장이거나 대제사장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멜기세덱은 한웅시절 신선도의 신선과 같은 존재이며 자부선인의 후계자 가운데 어떤 분이 아닐까 추측해볼 수도 있다. (계속)
'천지인 공부 > 단군과 한민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6] (0) | 2019.08.29 |
---|---|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5] (0) | 2019.08.29 |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3] (0) | 2019.08.29 |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2] (0) | 2019.08.29 |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1] (0) | 2019.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