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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이미 모든 종교와 교리에 대한 정보가 다 공개되었다 본문

하나님/예수님

이미 모든 종교와 교리에 대한 정보가 다 공개되었다

柏道 2019. 8. 1. 18:17



이미 모든 종교와 교리에 대한 정보가 다 공개되었다 기독교 공부

2019. 3. 4. 16:01

                                                                 



   이미 모든 종교와 교리에 대한 정보가 다 공개되었다.

   결론도 이미 나왔다.

   모든 종교와 사상은 모두 '부분적'이라는 것이다.


   내 종교의 교리는 절대적인 진리라고 주장하는 순간

   그는 이 세상과 우주의 평화와 상생,성장과 발전에 위험이 되고 만다.

   이전까지는 그것이 허용이 되었고,

   심지어 장려가 되었다.

   왜냐하면 그렇게 발전해 나가야 하고,

   다양성이 확장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깨닫고 알아야 한다.

   모든 다양성에는 통일성을 함유하고 있고,

   모든 통일성에는 동시에 다양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따라서 모두가 하나요,

   하나가 모두다라는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많은 영적스승과 지도자라고 하는 자들이

   여전히 무지와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

   자기 세력을 확장하고 추종자들을 끌어 모으려고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변명하고 둘러대기를 본인은 원치 않았는데 그렇게 되어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게 어떻게 말이 되는가?

   진정 진리의 속성을 알고,

   하늘의 뜻과 경륜을 깨달았다면

   이제 사람들에게 가르칠 것은 한가지 밖에 없다.


   '네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네 속의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든 인간이 가야 할 길을 감과 동시에, 너 만의 독특한 삶을 살아가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 말 외에 해줄 말이 없다.

   물론 수준과 형편에 따라 다양한 방편도 쓰고,

   표현을 달리할 수도 있겠지만 핵심은 이 내용으로 요약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말은 하나도 어렵지 않다.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진리다.

   단지 적용에 시간이 걸리고,

   경험과 훈련이 많이 필요할 뿐이다.


   이제는 모을 때가 아니라

   깨우쳐 흩어야 될 시기가 되었다.


   이제 마무리 하자.

   지혜로운 철학자는 바로 이 진리를 깨닫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사람이다.

   그의 삶은 대단해 보이고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의 의식 중심에는 간단한 진리가 자리 잡고 있다.


   모든 우주현상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과

   하나님은 모든 행위에 앞서 선하신 뜻을 품고 그를 실행하신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바로 그 선하신 뜻속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버지의 완전하심에 이르도록 계획되고 작정된 것을 알기 때문에

  그의 모든 삶의 경험은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


   자신과 주위를 잘 살펴보라.

   이 간단하고 분명한 진리가 매일, 매순간의 삶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푸른 오솔길 마을'

                                             2018.07.02ㅡ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