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장구 ( 大學章句 )-제 2 편 전 문 ( 傳 文 )

대학장구 ( 大學章句 )-제 2 편 전 문 ( 傳 文 )

제 8장 수신 제가 (修身 齊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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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謂齊其家在修其身者는 人之其所親愛而辟焉하며

소위 제기가 재수기신자     인지 기소친애이 벽언

이른바 그 집안을 바로 잡음이 그 몸을 닦음에 있다는 것은,

사람이란 그 친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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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而知其惡하며 惡而知其美者는 天下鮮矣니라.

호이지 기악        오 이지기미자     천하 선의

좋아하면서도 그 나쁜점을 알고, 미워하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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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莫知其子之惡하며 莫知其苗之碩이라

인막지 기자지악        막 지기묘지 석

(속담에) 사람들은 그 자식의 나쁜 점을 알지 못하고, 그 곡식의 싹이 자람을 알지 못한다.
 

[출처] 대학장구 ( 大學章句 )-제 2 편 전 문 ( 傳 文 )/제 8장 수신 제가 (修身 齊家)|작성자 t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