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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41 본문
性通功完(성통공완)을 꿈꾸며...
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41
삼진 가운데서도 최상으로 여겨지는
性, 즉 본성은 그 영광이
생산과 펼침으로 나타난다.
근원이신 하나님은 만물을 존재케
하시는 아버지시다.
만물은 그로부터 나왔고,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性의 속성이요, 영광이다.
그런데 禁觸에 속하는 性(sex)도
따져보면 생산과 번식이 그 본질이다.
성이 주는 쾌락은 사실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생산'을 유도하는 촉매기능일
뿐이다. 성적 쾌락이 그처럼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번식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 두 다른 性은 근본적인 차이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하나는 삼진의 최고자리에
있고, 다른 하나는 禁觸의 대상으로
경계를 받고 있다.
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41
삼진 가운데서도 최상으로 여겨지는
性, 즉 본성은 그 영광이
생산과 펼침으로 나타난다.
근원이신 하나님은 만물을 존재케
하시는 아버지시다.
만물은 그로부터 나왔고,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性의 속성이요, 영광이다.
그런데 禁觸에 속하는 性(sex)도
따져보면 생산과 번식이 그 본질이다.
성이 주는 쾌락은 사실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생산'을 유도하는 촉매기능일
뿐이다. 성적 쾌락이 그처럼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번식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 두 다른 性은 근본적인 차이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하나는 삼진의 최고자리에
있고, 다른 하나는 禁觸의 대상으로
경계를 받고 있다.
그럼 그 근복적인 차이란 무엇인가?
바로 사랑과 두려움이다.
삼진의 성, 즉 근원이요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는 신성은 사랑이 그 근본이다.
모든 생산과 창조는 그 근본이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는 악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인간을 포함한 피조물들의
성(sex)은 사랑에 기초하고 있지 않고
그 반대인 두려움에 완전히 물들어 있다.
죽음과 단절, 소멸에 대한 두려움이
성에 집착하게 만들고, 중독에 빠지도록 했다.
삼망의 미혹에 빠짐으로 인해
불안과 두려움이 몸을 휘감아
오직 생존과 번식의 기능으로 몸을
쓰도록 이끈 것이다.
그래서 몸의 본질인 정(精)은 외면당하거나
헛된 것을 위해 마구 낭비를 하게되니
두터움을 잃고 천함에 빠져 버렸다.
두려움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 악함이요,
탁함이며, 박함이다.
낮은 지혜자(하철)라도 이를 깨달아
몸이 아닌 精을 보하고 간직하여
참된 생명의 기틀을 마련한다.
그리고 그 기초 위에 하늘의 명을 받들고,
하나님과 연합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 또한 성과 명이 밝은 자일수록
精을 보하고 강화하기 쉽다.
상위 지혜가 돕기 때문이다.
명상과 호흡수련은 어렵지 않게
禁觸을 가능케 해 준다.
만일 상위지혜가 약하다면
어쩔 수 없이 하위지혜라도 사용해야 한다.
다른 길이 없다.
손익 계산을 하면 된다.
내가 몸의 에너지를 사용했을 때
돌아오는 결과에 대한 계산이다.
과연 이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
그 정도의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는지를
진지하게 따져보는 것이다.
술과 마약, 게임, 오락, 도박 등은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요구한다.
깊이 빠질수록 그 요구는 급속도로
커지며 곧 통제불능, 파산 상태로
들어서게 된다.
이 계산을 속히 해야 한다.
시작 초기에 치밀하게 투자와 이익관계를
따지고 확인하여 최대한 낭비와
손실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달콤한 유혹에 빠져
헤매고 낭비하다가 정신이 들 때 쯤 되면
인생 전체가 파산지경에 이른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매스컴을 통해 한 때 잘 나가던 자들의
망한 소식, 자살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 계산에 서툰 결과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계산을 해 보고 낭비와 지출을
조금씩 줄여 나가야 한다.
아무리 큰 결심을 한다고 해서
금방 바뀌고 회복 될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런 조급함은 또 다시 굴레로 빠져들게 한다.
이 禁觸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호흡과 명상이다.
일부러 줄이고 절제하려고 하면
그 반발이 심하여 이겨내기 어렵다.
오랫동안 습관으로 몸에 배게 해 놓고
갑자기 바꾸려 하는 것이 어디 말이 되는가?
차근차근 한 걸음씩 나와야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렵고 힘이든다.
따라서 그것과 직접 싸우려하지 말고
지감과 조식(止感, 調息), 즉 명상과 호흡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놀랍게도 명상과 호흡훈련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지혜가 밝아지고
기운이 강화되어 그런 습관과 중독에서
빨리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한 번 결단하고 도전해 볼 만하다.
[출처] 삼일신고 풀이 41|작성자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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