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세계를 지배한 국가들의 역사와 바이블 본문
세계를 지배한 국가들의 역사와 바이블
필자도 요즘은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장년층을 포함하여 조만간 네이버 또는 카카오톡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도 유튜브로 이전된다고 하는 말이 현실이 되는 것 같다. 우리들처럼 은퇴한 사람들은 노후준비를 위하여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자본이 들지 않는 1인 지식기업으로 유튜브의 개인방송을 추천하는 어떤 분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는 중이다. 유튜브는 넷플렉스처럼 검색의 툴이 대단한 것 같다. 나의 관심분야의 동영상이 검색하지도 않는데 저절로 추천으로 올라온다. 이번 추석년휴 마지막 날에는 낮잠을 많이 자는 바람에 잠이 오지 않아 유튜브를 보고 있으니 갑자기 일본어로 "역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유대인과 바이블"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계속 따라다닌다. 한번 열어보니 상당히 재미가 있다. 일본인 강사의 입장에서 유럽 열강들이 일본 개화의 문을 두드린 시기로 열강들의 등장과 쇠망한 순서를 나열하고 유대인과의 관련성을 설명하는데 제법 논리적이다. 이런 과정들이 성경의 구약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하느님의 말씀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창세기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일본에서 유학한 본인에게도 못 알아듣는 말들이 제법 나오기는 하는데 전반적인 흐름은 이해가 된다. 유대인들은 여러 나라에서 무시당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의 일을 한 것이 노벨상을 받게 하고 현재 전 세계의 금융분야를 제패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설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과거에는 돈에 이자를 취하는 직업은 더러운 일로서 상류층은 하지 않는 직업이었던 모양이다.
바이블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믿음을 갖고 있으며 특히 구약의 연대에 대하여 본인과 많은 논쟁을 하는 지인에게 전달해 주어야겠다. 당신과 동일한 주장을 하는 일본의 목사 강연을 들었노라고. 필자의 주장은 하느님은 우주의 창조주이신데 기독교에서는 창세기의 년대를 왜 지구의 날짜로 계산하느냐는 것이다. 현대 우주론에서는 138억년 전에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하고 팽창을 계속하여 38만년이 경과하여 우주의 온도가 3000도 정도가 되었을 때 드디어 전자가 우주 밖으로 나오게 되었고 그게 빛이라는 것이다. 그 빛의 증거가 팽창하는 우주의 도플러 효과로 인하여 파장이 길어져 현재 우주공간에 충만한 전자파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자파의 존재를 1964년 미국 벨연구소의 연구원 2명이 관측하여 1978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예전에 진공관 TV에서 방송이 종료되면 "찌지직"하는 잡음이 138억년 전에 우주로 탈출한 빛이라는 것이다.
https://blog.naver.com/isolators/32423349
빅뱅이론
우주 빅뱅이론은 실험으로 입증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증명 공로자에 수여… 빅뱅은 한 번만 있었던 것...
blog.naver.com
현대 수학에 근거하여 계산된 138억년이라는 우주론을 왜 지구의 하루로 계산하여 굳이 성경에 기술된 6000년 정도에 맞추려고 하느냐 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7일 동안 우주를 창조하시고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나왔으며 하느님 보기에 좋았다는 구약에 대한 시간의 잣대를 하느님의 시간으로 대입하면 현대과학과 성경의 시간적인 불일치에 대한 논쟁의 종지부는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파한 미국의 선교사들은 성경은 한글자의 오류도 없다고 믿는 근본주의 교파라고 한다. 성경은 인쇄술이 없던 당시에는 대대로 사람들의 손으로 뺏겨 만든 것이 진실인데도 불구하고 무오류를 주장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최근에 천주교에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 성경의 구절에서 낙타는 동아줄의 오류라고 인정했다고 들은 것 같다. 히브리어인지 초기 성경의 언어로 보면 낙타와 동아줄은 스펠링 한자가 다른 모양이다. 1400년대에 쿠텐베르크는 성경을 인쇄하기 위하여 금속활자를 만들었으며 로마 교황청에서 지금의 성경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성경의 종류는 성경에 나오는 단어의 숫자만큼 여러 종류가 있었다고 한다.
한국교회가 성경의 근본주의적인 논리가 아니라면 필자도 기독교에 귀의하고 싶은데 여전히 불교에 마음이 간다. 나는 불교에 능통하고 깨달음이 곧 신이라는 교회 없는 침례교 김흥호 목사님의 글이 제일 좋다.
동영상
#16 歴史の謎を解く鍵 ユダヤ人とバイブル 高原剛一郎 2012年 同志社大
#16 歴史の謎を解く鍵 ユダヤ人とバイブル 高原剛一郎 2012年 同志社大 高原剛一郎 ラジオ 聖書と福音 http://biblegospel.org/ 高原剛一郎 ブログhttp://blog.livedoor.jp/gt516/ ■撮影機材 Panasonic Lumix DMC-GH3 レンズ 14...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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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年名古屋市の生まれ。大阪教育大学教育学部卒業。10年間の商社勤務の後、現在キリスト伝道者、東住吉キリスト集会責任者の一人。ラジオ関西(558KHz)「聖書と福音」の番組にてメッセージ担当。大阪ヘブル研究所主任研究員。月刊紙「自由」にイスラエルを中心とした中東問題分析の論文を連載中(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http://blog.livedoor.jp/gt516/
主とともにあゆむー高原剛一郎
1 2 3 4 5 ... 次のページ >>| 2018年09月21日 10:55 弘前秋の聖書講演会 9月21日金曜日 今日から青森県弘前キリスト集会で特別聖書講演会です。 一般公開は明日明後日の二日間です。 明日は、「2018年の国際情勢を聖書預言で読む」と題して今の国際情勢を分析しつつお話しいたします。 場所は弘前キリスト集会所。 弘前市大清水1丁目11-34 電話0172 269080 1時半開場。2時から4時までです。 明後日9月23日日曜日は「西郷どんと聖書」です。 場所は弘前市民文化交流館ヒロロ四階 時間は同じく会場は1時半。講演は午後2時から4時です。 今回、嬉しい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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