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2 사(事) 경신 (敬神)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9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8理 중 첫 강령 '성(誠)' 그 성의
첫 體인 敬神(경신) 원문으로 가 본다.
366사 중 제 2 사(事)이다.
사실은 이렇게 자세하게 풀이하려는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내용이 너무 좋고 은혜로와서
안 다루고 지나가면 큰 손해를 볼 것 같아
생각을 고쳐 먹었다.
세월이 급한 것도 아니고,
다른 일로 바쁠 것도 없으며,
누구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
아주 차근차근히, 세밀하게 다 더듬어
보려 한다.
15년 성경강론하면서 그런 훈련은
잘 되어 있어서 별 문제 없다.
시편이나 사도행전, 이사야 등 말씀은
매일 아침 강론하여 7개월을 끌기도 했으니
1년 정도 걸려도 나야 아무 상관 없다.
경신 (敬神)
敬者(경자)는 盡至心也(진지심야 )요
神(신)은 天神也(천신야)라
日月星辰(일월성신)과
風雨雷霆(풍우뇌정)은
是有形之天(시유형지천)이요
無物不視(무물불시)하며
無聲不聽(무성불청)은
是無形之天(시무형지천)이라
無形之天(무형지천)을
謂之天之天(위지천지천)이라 하니
天之天(천지천)은 卽天神也(즉천신야)라
人不敬天(인불경천)하면
天不應人(천불응인)하여
如草木之(여초목지)
不經雨露霜雪(불경우로상설)이라
'경이란 지극한 마음을 다하는 것이요,
신이란 하늘의 하나님을 말하느니라
해와 달과 별들, 비 바람 천둥우레는
모습이 있는 하늘이요
물질이 아니어서 볼 수가 없고,
소리가 없어 들리지 않는 것은
모습이 없는 하늘이니라
이 형체가 없는 하늘을 일컬어
하늘의 하늘이라 하는데
이 하늘의 하늘이 바로 하나님이시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마치 초목이 비와 이슬, 서리와 눈을
받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니라'
캬~ 멋지고 아름답다.
세상에 이보다 더 은혜롭고, 지혜로운
시가 또 있을까?
감탄이 저절로 나오며
마치 성령께서 내게 하늘음악을
들려주시는 듯 하다.
이미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통해
보이는 하늘을 넘어선 근원적인 하늘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하늘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도
벌써 깨우친 바다.
이렇게 다시 그 진리를 만나니 감개무량하다.
무극과 태극, 황극의 조화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현현을 대하는 듯하다.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고 경외하지
않는 것은 초목에 우로가 없는 것과
같아서 그의 생명은 곧 말라 사라진다.
마치 시편의 다른 해석 같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편 1:6)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경배)하리이다'(시편 5:7)
참전계경에 이런 은혜를 체험하다니...
감사 감사다.
할렐루야!!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9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8理 중 첫 강령 '성(誠)' 그 성의
첫 體인 敬神(경신) 원문으로 가 본다.
366사 중 제 2 사(事)이다.
사실은 이렇게 자세하게 풀이하려는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내용이 너무 좋고 은혜로와서
안 다루고 지나가면 큰 손해를 볼 것 같아
생각을 고쳐 먹었다.
세월이 급한 것도 아니고,
다른 일로 바쁠 것도 없으며,
누구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
아주 차근차근히, 세밀하게 다 더듬어
보려 한다.
15년 성경강론하면서 그런 훈련은
잘 되어 있어서 별 문제 없다.
시편이나 사도행전, 이사야 등 말씀은
매일 아침 강론하여 7개월을 끌기도 했으니
1년 정도 걸려도 나야 아무 상관 없다.
경신 (敬神)
敬者(경자)는 盡至心也(진지심야 )요
神(신)은 天神也(천신야)라
日月星辰(일월성신)과
風雨雷霆(풍우뇌정)은
是有形之天(시유형지천)이요
無物不視(무물불시)하며
無聲不聽(무성불청)은
是無形之天(시무형지천)이라
無形之天(무형지천)을
謂之天之天(위지천지천)이라 하니
天之天(천지천)은 卽天神也(즉천신야)라
人不敬天(인불경천)하면
天不應人(천불응인)하여
如草木之(여초목지)
不經雨露霜雪(불경우로상설)이라
'경이란 지극한 마음을 다하는 것이요,
신이란 하늘의 하나님을 말하느니라
해와 달과 별들, 비 바람 천둥우레는
모습이 있는 하늘이요
물질이 아니어서 볼 수가 없고,
소리가 없어 들리지 않는 것은
모습이 없는 하늘이니라
이 형체가 없는 하늘을 일컬어
하늘의 하늘이라 하는데
이 하늘의 하늘이 바로 하나님이시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마치 초목이 비와 이슬, 서리와 눈을
받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니라'
캬~ 멋지고 아름답다.
세상에 이보다 더 은혜롭고, 지혜로운
시가 또 있을까?
감탄이 저절로 나오며
마치 성령께서 내게 하늘음악을
들려주시는 듯 하다.
이미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통해
보이는 하늘을 넘어선 근원적인 하늘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하늘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도
벌써 깨우친 바다.
이렇게 다시 그 진리를 만나니 감개무량하다.
무극과 태극, 황극의 조화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현현을 대하는 듯하다.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고 경외하지
않는 것은 초목에 우로가 없는 것과
같아서 그의 생명은 곧 말라 사라진다.
마치 시편의 다른 해석 같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편 1:6)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경배)하리이다'(시편 5:7)
참전계경에 이런 은혜를 체험하다니...
감사 감사다.
할렐루야!!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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