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1事 誠章(성장)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6
그럼 본격적으로 본문 풀이로 들어간다.
제 1 강령은 성(誠)에 대한 것이다.
366事 중 제 1事이다.
誠章(성장)
誠者(성자)는 衷心之所發(충심지소발)이요
血性之所守(혈성지소수)니
有(유) 六體四十七用(육체사십칠용)
이니라
'精誠(정성)이란 사람의 속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요 참 성품을 지키는 것이니
이에는 6가지 주체와 47가지 쓰임이 있다'
성(誠)을 정성(精誠)으로 구체화 한 것은
아무래도 한 글자보다 두 글자가
서로 보조하여 뜻을 더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성이란 표현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친숙한 단어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는 표현이나
'지극 정성을 다한다'
'정성껏 공경한다'
는 등의 말을 들으면 우리 마음에서는
진지함과 엄숙함이 저절로 형성된다.
맨 처음 장에 이 '정성'을 배치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 설명이 바로 뒤따라 나온다.
衷心之所發(충심지소발)
血性之所守(혈성지소수)
'衷心(충심)'은 속마음을 말하고
'血性(혈성)'은 본성, 즉 참 성품을 말한다.
따라서 정성의 기원은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 의지에 있지 않다.
속마음, 본성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성과 같은 것이므로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요, 지키고 갈고 닦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핵심이 있다.
앞에서 분명하게 이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참전계경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 이전에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을 먼저
깨닫고 그에 합당한 반응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한다.
천부경이나 삼일신고와 같다.
그 시작과 기원은 철저히 하나님이다.
정성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 본성에 심어두신 것이다.
이를 성령께서 밝혀주셔서
우리로 알게 하시는 것이 바로 계시다.
따라서 섣불리 정성을 다해 무엇을 하자고
결단하고 나서기 전에
정성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성령께서 이를
깨닫게 하심으로 먼저 감사가 일어나야 한다.
바로 이것이 복음적 해석이요,
복음적 적용이다.
특히 이 정성은 하나님의 깊은 부분까지
아시는 성령께서 우리의 깊은 것을 알 수 있는
우리의 영과 더불어 증거하심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0-11)
기가 막힌 말씀의 조화다.
이래도 참전계경의 성령이
같은 분 아니신가?
그럼 우리의 반응은?
간단하다.
내 안에 하나님의 본성이 내재되어 있음을
알고 믿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이 믿음이 강해지면
그 지혜와 믿음을 따라
이 정성이 자라기 시작한다.
그 자람이 커갈수록 정성이 발휘하는
힘을 체험하게 될 것이며,
세부 수칙들을 수행함에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아니 어려움은 커녕 영광과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 순종하고 싶은 복된
명령, 생명의 지침이 될 것이다.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6
그럼 본격적으로 본문 풀이로 들어간다.
제 1 강령은 성(誠)에 대한 것이다.
366事 중 제 1事이다.
誠章(성장)
誠者(성자)는 衷心之所發(충심지소발)이요
血性之所守(혈성지소수)니
有(유) 六體四十七用(육체사십칠용)
이니라
'精誠(정성)이란 사람의 속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요 참 성품을 지키는 것이니
이에는 6가지 주체와 47가지 쓰임이 있다'
성(誠)을 정성(精誠)으로 구체화 한 것은
아무래도 한 글자보다 두 글자가
서로 보조하여 뜻을 더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성이란 표현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친숙한 단어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는 표현이나
'지극 정성을 다한다'
'정성껏 공경한다'
는 등의 말을 들으면 우리 마음에서는
진지함과 엄숙함이 저절로 형성된다.
맨 처음 장에 이 '정성'을 배치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 설명이 바로 뒤따라 나온다.
衷心之所發(충심지소발)
血性之所守(혈성지소수)
'衷心(충심)'은 속마음을 말하고
'血性(혈성)'은 본성, 즉 참 성품을 말한다.
따라서 정성의 기원은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 의지에 있지 않다.
속마음, 본성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성과 같은 것이므로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요, 지키고 갈고 닦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핵심이 있다.
앞에서 분명하게 이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참전계경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 이전에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을 먼저
깨닫고 그에 합당한 반응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한다.
천부경이나 삼일신고와 같다.
그 시작과 기원은 철저히 하나님이다.
정성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 본성에 심어두신 것이다.
이를 성령께서 밝혀주셔서
우리로 알게 하시는 것이 바로 계시다.
따라서 섣불리 정성을 다해 무엇을 하자고
결단하고 나서기 전에
정성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성령께서 이를
깨닫게 하심으로 먼저 감사가 일어나야 한다.
바로 이것이 복음적 해석이요,
복음적 적용이다.
특히 이 정성은 하나님의 깊은 부분까지
아시는 성령께서 우리의 깊은 것을 알 수 있는
우리의 영과 더불어 증거하심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0-11)
기가 막힌 말씀의 조화다.
이래도 참전계경의 성령이
같은 분 아니신가?
그럼 우리의 반응은?
간단하다.
내 안에 하나님의 본성이 내재되어 있음을
알고 믿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이 믿음이 강해지면
그 지혜와 믿음을 따라
이 정성이 자라기 시작한다.
그 자람이 커갈수록 정성이 발휘하는
힘을 체험하게 될 것이며,
세부 수칙들을 수행함에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아니 어려움은 커녕 영광과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 순종하고 싶은 복된
명령, 생명의 지침이 될 것이다.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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