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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해만서 매장량 10억t 대형 유전 발견 ! 본문

배움과 깨달음/역사와 철학

중국 발해만서 매장량 10억t 대형 유전 발견 !

柏道 2019. 2. 6. 16:19


중국 발해만서 매장량 10억t 대형 유전 발견 !



이것이 북한의 서해안과 연결되어 있는 石油井입니다.

오죽하면 중공최고 지도부가 발견후 잠을 못잤다 그러겠습니까?

중공정부에서 염치없이 다 빨아 먹기전에 북한에 기술 자금투자하면서 

남북공동개발해야 합니다.

시급하면서,  북한이 채굴권을 갖고있는 지역에서라도  同時 시추해야 합니다.

 

(운영자 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최대의 석유회사인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는 3일 보하이(渤海)만에서

총 매장량이 10억t(73억5천만 배럴)에 이르는 큰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CNPC는 새로 발견된 지둥난푸(冀東南堡)유전이 중국 북부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차오페이뎬강(曹妃甸港)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면적은 육상부분이 570㎢,

연해부분이 1천㎢라고 밝혔다.

CNPC는 지난 2004년까지 40년 간에 걸친 지둥지역 탐사를 통해 확인된 석유 매장량이

모두 1억t, 연간 생산량이 총 100만t에 이르는 5개의 연안 유전을 발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난푸유전 발견이 중국의 안정적인 석유 증산과 안전한 석유공급에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환(環)보하이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크게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국제노동절인 지난 1일 이 유전을 방문, 유정 굴착장치인

 리그에 직접 올라가 굴착요원들을 격려하고 “난푸유전 발견 소식을 듣고 흥분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또 “수년 간의 탐사 끝에 발견한 난푸유전은 석유의 질이

뛰어난 대유전으로서 지난 40여년의 중국 석유 탐사에서 가장 감격스런 발견이었다”고 치하했다. 

중국의 지난해 석유(원유 및 석유제품) 소비량은 3억4천655만t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으며

수입석유에 대한 의존율은 4.1%포인트 상승한 47%를 나타냈다.

국내 원유 생산량은 1억8천368만t으로 증가율이 1.7% 증가에 그친 반면 수입 수입량은

1억3천884만t으로 무려 16.9%가 늘었다

 

중앙

출처 : 잃어버린 역사,보이는 흔적 | 글쓴이 : 도불원인 |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