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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깨달음/역사와 철학

[스크랩] 고토 회복 시나리오

柏道 2019. 2. 6. 15:59


[스크랩] 고토 회복 시나리오

 

20년 내에 중국의 경제 규모가 미국을 능가하게 될것이라는 것이 일반적 통일된 견해라고 한다.

 

미국에 의해 유지되는 세게 질서에 변화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미국의 불변의 정책은 "패권주의"다

 

즉 세계의 경찰 및 야경 국가로서의 권위에 도전을 받는다는 것은

곧 바로 미국의 위치적 위상과 맞물려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 들인 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中華라는 이름으로 2천년 이상을 세계 패권국으로 이름을 날리던 중국도

미국의 패권주의에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아직은 미국의 힘앞에 중국도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이며 중국의 인구는 평화적인 시대에는 그 힘을 배가 하여 중국은 외부 작용없이

스스로의 내수에 의해서도 경제가 어는정도 돌아간다고 한다.

 

그런 중국이 중화권 경제를 앞세워 미국의 아성에 서서히 다가서고 요즘은 세계 2인자를 자처하기 시작했고

미국으로 하여금 이것을 인정해 줄것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이런 중국을 미국이 견제하기 시작했다.

 

 

아시아

 미국 동맹국 현황

 

위의 지도를 보자

 

빨간 점들은 미국이 군사 동맹을 맺고 있는 나라들이다.

 

즉 몽골,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 키르키스탄등의

아시아권 나라들이 미국과의 군사동맹국들이다.

 

이들 나라들을 보면 중국을 완전하게 에워 싸고 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국의 군사 훈련 현황

 

 

미국은 경제적으로는 별로 얻을 것이 없는 아프카니스탄을 알카에다 소탕작전이라는 명분아래 괴멸시키고

미국에게 협조적인 꼭두각시 정부를 내세운 것도 중국과 이란의 원유 연결 통로를 차단하여

육로로의 석유 파리프 라인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었다.

 

아직까지 석유 자원은 미래에 있을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중국을 조기에 제압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거대한 경제 규모와 세계의 공장 국가로서 엄청난 연료 소비가 불가피한 나라이며 

만약 연료공급이 원할하지 않게 된 다면 중국 경제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모택동 시절로

돌아 가야 함을 의미 한다.

 

중국이 미국과 비교하여 미국을 능가하지 못하는 초강국이 되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며

연료는 식량과 함께 중국이 미국을 대적하지 못하는 이유인 것이다.

 

근대에는 영국에 의해 러시아의 부동항을 얻기 위한 남하정책을 저지 했고 영국으로 부터

바톤을  이어 받은 미국에 의헤  러시아 연방 체계를 무너트리자 러시아의 자리를

중국이 대체하고 나선다.

 

미국은 일찌감치 중국 견제에 나선 것이며 중국의 힘이 무시 할 수 없게 되면 미국은

10~20년 안에 반드시 중국의 해체에 나설 것으로 필자는 예측한다.

 

그 해체 과정은 매우 복잡한 시나리오에 의해 전개 될 것이다.

 

적어도 핵으로 무장한 중국과의 전쟁을 미국이 스스로 자국의 지상군을 동원한 전쟁은

미국으로서도 엄청난 출혈을 감수해야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중국이라는 공룡을 무력으로 직접 쓰러트리는 것은 세계 경제와 엄청난 파고의 후유증을 

동반 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발해만 유역에 약 200억t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으며 중국이 이것을 개발할 경우

지금까지 미국이 중국을 고립무원으로 만들기 위해 공들인 탑이 아무 쓸모가 없게 되는 것이다.

 

자체적으로 석유를 외부 수급없이 자체 조달이 된다면 중국은 여의주를 문 용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미국의 힘으로도 중국을 어찌할 수 없게 되는 것이며

미국은 세계 패권을 중국과 나눠 가져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됨을 뜻한다.

 

그러나 미국은 패권을 위해서 라면 무슨 짓이든 할것이다.

 

세계 패권이 가져다 주는 미국의 이익은 중국이 괴멸햇을 때의 파고 보다 달콤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최선의 방법은 중국의 힘을 서서히 약화시키는 것일 것이다.

 

그 수단으로는 미국은 중국의 역사적 아킬레스건인 위구르 신장 자치구와 티벳을

독립 시키려 할 것이다.

 

이 두지역은 청나라의 강희제때 청나라에 의해 병탄된 역사가 있으며 그들은 역사와 문화

모든 것이 다른 한족의 중국과는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에

지금도 끝임없이 중국 정부를 향해 독립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두지역이 독립운동을 하게 되고 내전으로 발전하면 미국은 절대로 두고 보지 않을 것이며

이 두지역에서 내전이 발발한다는 것은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할 것이다.

 

이들이 중국으로 부터 독립을 하게 되면 중국의 영토는 1/3이 증발해 버리는 것이다.

 

또한 미국은 대만을 이용하여 중국과의 분쟁을 촉발 시킬 수도 있다.

 

대만도 우리 한국과 같이 중국 본토를 수복하는 것이 꿈인 나라이다.

 

중국의 군대는 160만이라고 알려져 있고 대만은 24만이라고 한다.

 

얼핏 보면 대만이 중국과 군사적 충돌은 무모하다고 볼 수 있지만

대만의 실제 전력은 만만치가 않다.

 

더구나 중국의 무기 체계란 핵과 일부 첨단 무기체계를 제외한 대부분은 낙후된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해병대는 고작 1만명에 불과 하지만 대만의 해병대는 3만이라고 하며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진검으로 간다면 오히려 대만에 의해 중국 대륙에 교두보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군사 전문가들은 에측하고 있다.

 

실제로 대만의 이등휘 총통이 직접 "대만에는 미국 핵잠수함 48대가 지키고 있다.

 

기껏해야 중국은 미사일로서 대만을 공격할 수 있을 뿐이니 겁먹지 말라"며

대만 국민들을 안심시키려 했다.

 

이와 같은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은 지상군을 제외한 모든 공군과 해군을 총 동원할 것이며

일본과 한국을 이 전쟁에 깊숙히 끌어 들일 것이며 한국의 전시 작전 통제권을 주한 미군 사령관의

통제하에 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은 자동적으로 이 전쟁에 개입할 수 밖에는 없게 돼 있다.

 

노무현 정부는 이와 같은 미국의 전략을 눈치 채고 전시 작전권 한국 이전을 추진 하므로서

무조건 미국에 의한 전쟁에 끌려 가지 않겟다는 의지를 표명 햇던 것이다.

 

미국은 동두천과 용산에서 미군 기지를 평택으로 기지를 이전하고 주한미군의 동아시아 전략을

북한 억지력의 단순한 방어 전략 차원을 벗어나 모든 전투 역량을 중국 견제에 나선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서 미국이 한국을 한,미,일 군사 동맹이라는 틀속에 묶어 두어 동아시아 군사 동맹을 

미국의 전략적 핵심으로 만들려는 전략에 노무현 정부는 "한국과 일본은 동맹관계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어 버리자 미국의 입장이 난처하게 됐다.

 

더구나 최근 아베의 역사인식으로 한국과 중국이 좀더 우호적으로 변할 수 있는 상황이 그려지자

미국은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일본의 중요성을 모를리 없는 아베는 미국의 눈치도 보지 않기 시작했고

미국으로서도 일본이 중국과의 밀월을 하게 되는 상황은 피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데탕트 시절 일본을 방어하기 위한 완충지로서의 한국에서 지키지 안으면 안되는 중요 전략지로 바뀐

현재의 동아시아 상황은 한국을 제외하고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상황이 돼 버렸다.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제대로 된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한국군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된 것이다.

 

미국의 정서만으로 생각한다면 북한의 핵시설은 예전에 박살이 낫을 것이지만

이제 미국은 한국의 경제 정치 상황을 그들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는 없게 된 것이다.

 

미국은 지금의 발해만 유역에 약 200억t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으며 중국이 이것을 개발할 경우

지금까지 미국이 중국을 고립무원으로 만들기 위해 공들인 탑이 아무 쓸모가 없게 되는 것이다.

 

중국이 자체적으로 석유를 외부 수급없이 자체 조달이 된다면 중국은 여의주를 문 용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미국의 힘으로도 중국을 어찌할 수 없게 되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이며

미국은 세계 패권을 중국과 나눠 가져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됨을 뜻한다.

 

그리고 현 점에서 미국은 한국에서 지상군은 철수를 하면서 공군과 해군은 증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미국은 중국과의 전쟁이 발발하면 지상군은 아시아 각 나라에게 의존하며 공군과 해군으로

중국의 항복을 받아 내려 하는 것이 미국의 핵심 전략이다.

 

이 전쟁에서 미국은 한국의 지상군 특히 해병대나 공수부대와 같은 잘 훈련된 군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수 밖에는 없다.

 

그러나 한국은 이와 같은 미국이 의도하는 대로 군대를 파병기는 쉽지 않다.

 

중국이라는 공룡을 쓰러트리는데 있어서 미국 보다 더 중요하게 된 중국으로 부터 받게되는

엄청난 경제적 출혈과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고 그리 쉽게 미국의 의도대로 될 수는 없는 것이며

우리와 일본등 미국의 우방들에게도 전쟁의 명분은 필요 한 것이다.

 

더구나 우리는 목전에 북한이라는 맹독을 가지고 있는 독사가 웅크리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군대를

이 전쟁에 파병할 수는 없을 것이며 명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중국과의 일전을 치르기 전에 북한을 와해 시키기로 정책을 바꾼 것으로 보이며

한국을 통일 시키기 위한 련의 일환이 "키리졸브 훈련"인 것이다.

 

키리졸브 훈련의 진짜 목적은 북한에 변고가 생기면 북한을

무력으로 접수하겠다는 목적을 가진 훈련이다.

 

중국으로서는 황해 바다에서 일어나는 이와 같은 훈련의 목적을 알고 전전긍긍하며 불만이 많지만

미국의 진짜 목적이 최종적으로는 중국 자신이기에 어쩔 도리가 없어 보이며 지켜 볼 뿐이다.

 

그러나 북한은 경제력에 비해 외교력이 대단한 나라다.

 

미국의 이와 같은 전략을  알아 챈 북한이 노무현 정부시절 미국에게 미국의 우방이 되기 위해 

수차례 걸쳐 애걸을 한다.

 

그러나 머리가 커질만큼 커져 있는 한국을 도외시하고 미국이 홀로 동아시아 정책을

좌지 우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미국이 북한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북한의 의도를 알아 챈 중국마져 딴청을 피우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이제 체제가 존속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음을 눈치 챈 북한이 지금 현싯점에서 그들의 모든 것을

다 걸고 미국 본토까지 공격하겠다고 생지랄을 하는 이유인 것이다.

 

중국은 최근 북한을 혈맹 국가에서 일반적 외교 관계국가 관계로 말하며

북한 때문에 중국이 한국전쟁때 처럼 아무런 득도 없는 전쟁에 참전하는 일이 없도록 발을 빼고 있다.

 

더구나 중국으로서도 한국의 위치는 함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렸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한국은 중국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어쩔 수 없이 한국이 통일을 막을 수 없을 때 까지는 북한을 그들의 힘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서 남북한 통일을 저지하려 할 것이다.

 

왜냐 하면 통일 후의 한국은 중국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힘으로 다가갈 것이며

국경을 바로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수십개의 국경 수비 군단을 배치해야 하며

여기에 드는 비용은 천문학적이며 한국과의 버거운 군비경쟁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지금 까지는 러시아 이외에는 이렇다 할 강대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지만

한국과의 국경을 마주 한다는 것은 중궁으로서는 생각하기 싫은 상황이 되는 것이다.

 

또 한 숙제가 끝나지 않은 한국과의 영토 분쟁도 불가피 할 것이다.

 

이렇게 복잡하고 어지러운 동북아 정세속에서도 두가지는 분명히 예측되는 것이 있다면

 

첫재는 북한은 체제가 붕괴되는 싯점 까지는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둘째는 중국은 북한이 스스로 붕괴 되면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북한 붕괴를 막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싯점에서 중국은 노골적으로 북한을 두둔할 수 없는 입장이다.

 

중국이 한국과의 원수지간이 되는 것은 잠정적으로 세계 패권을 나누고 싶은 중국의 장기적인 게획에서

한국은 그 핵심으로 변해버린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이 노골적으로 한국의 통일을 방해하는 모습을 노골화 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북한이 한국과 미국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된다면

중국은 절대로 북한을 위해 군대를 파병하지는 못할 것이다.

 

더더욱 중국이 한국과의 분쟁에서 패배할 경우에는 신장 위구르와 티벳등 내부에서

더욱 거센 독립을 요구하게 되고 미국과 한국이 그들의 독립을 지원하게 되는 상황은 중궁으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되는 것이다.

 

또한 영토 분쟁을 격고 있는 베트남등과의 국경을 비워 두고 이 전쟁에 올인할 수 없기 대문이다.

 

중국으로서는 미국이 중국을 공격할 수 있는 명분을 주지 않기 위해 자세를 낮추고 있으며

미국의 원초적 똘마니 일본과는 으르릉 거리면서도 한국과는 우호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려 하고 있는 것이며

작금의 동아시아 정세는 한국과 중국에 의해 일본이 왕따를 당하고 있는 형국이다.

 

또 하나는 미국이 중국을 무력으로 제압하지 않고 한국을 통일 시키고 한층 강해진 통일 한국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방법일 것이다.

 

통일 한국은 중국과 경제적으로는 우호적이겠지만 국제 정치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처럼 영토 문제로

중국과 으르렁 거릴 것은 불을 보듯 훤하다.

 

이를 모를리 없는 중국은 가능하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한국이 통일하는 것을 막으려 하는 것이며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 정책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러시아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한반도의 통일을 기정 사실화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입김을

최대화하고 영향력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여기에 몽골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골

 

지도는 지금 중국의 내몽골 지역이다.

 

내몽골이라는 지명에서도 나타나듯 일본 비슷하게 생긴 이 지도의 지역은

지금은 중국의 영토로 표기되어 있지만 내몽골 지역은 전통적으로 몽골의 영토 역사이며

우리의 역사와도 겹쳐져 있는 지역이다.

 

청왕조에 의해 중국 영토로 편입되었으나 몽골이 충분히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해서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지역이다.

 

몽골은 통일 한국과의 영토 분쟁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을 때 몽골은 통일 한국을 도와서

그들의 옛 영토를 수복하려 할 것이다.

 

몽골은 지금 현상황에서도 한국과의 통일 야야기에 적극적인 나라이며 같은 북방민족이라는

동질성을 가지고 잇는 국가이기에 그들은 반드시 통일 한국을 돕고 옛 영토를 수보하려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의 역할을 간과 할 수 없다.

 

그러나 러시아는 의외로 우리에게 우호적이다.

 

노무현 정부때 러시아는 한국을 아시아 최우선 협력 대상국으로 지정하면서 일본을 제켜 버렸다.

 

일본이 그토록 가스 파이프라인을 일본으로 연결해 줄것을 애걸 했지만 가스 파이프 라인은

북한을 경유하여 한국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러시아가 한국 통일과 중국과의 영토 분쟁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 된다.

 

더구나 러시아는 만주의 역사 연고 인식에 한국의 입장에 손을 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 통일 과정에서 뒷짐만을 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의외로 미국과 러시아의 고민은 한국이 통일 된 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이 통일 후에도 미국에 최 우선 우방국으로 남아 줄것이냐 하는 것이다.

 

통일 한국과 만주 고토 회복을 주장할 한국이 얼마 만큼의 파워를 가질 수 있느냐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보고서에서도 나타고 몽골의 한국에 대한 태도를 보듯이

범 단군 조선의 핏줄들은 통일 한국의 대열에 합류함은 불을 보듯 휀 한것이다.

 

특히 러시아 KGB의 보고서는 "통일 한국은 세계의 괴물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즉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범 단군 국가들의 맹주가 될 대한민국은 어쩌면 지금의 중국을 능가하는

파워를 겸비한 통일 한국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미국의 고민이며 숙제일 수 있는 것이다.

 

러시아가 한국 통일 과정에서 한국의 입장을 도와 주면 한국으로서는 빚을 지게 되는 것이며

한국과 러시아는 급격히 가까워 질 수 도 있다.

 

그러나 연해주를 비롯한 간도의 주된 지역의 영토 분쟁은 러시아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러시아가 이점을 간과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즉 러시아가 꿈꾸는 통일 한국과의 밀월이 아니라 새로운 영토 분쟁의 시작일 수 잇는 것이다.

 

그 분쟁은 심각할 수도 있다.

 

또 미국의 의도와는 반대로 한국이 분단이라는 리스크를 지워 버리면 미국의 한국에 대한 입김은

힘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며 오히려 중국과 러시아 등 아시아 국과들과의 협력으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힌국이라는 지렛대가 역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것이다.

 

어찌 됏든 지금 미국은  미국 전력의 1/3을 한국 주변에 집결 시키고 한국과의 협력하에 

북한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깨 부술 것인가를 두고

공격 버튼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통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나라가 고구려와의 패권 전쟁에서

신라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 했던 것 처럼 나당 연합에 의해 먼저 백제를 침몰 시켰듯이

지금의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전쟁을 앞두고 먼저 북한을 와해 하기 위한 무력 시위를 하고 있음이다.

 

위치가 바뀌어 중국이 고구려 입장이 되고 한국이 신라의 입장으로 바뀌는 역사의 아이러니가

진행되고 있음이다.

 

우리에겐 평화통일이 최선이겠으나 무력에 의해서라도 통일은 꼭 필요하다.

 

어쩌면 무력에 의한 통일이 더 바람직할 수도 있다.

 

평화 통이는 명분에 의해 지금 북한의 인민들의 피를 빨고 있는 북한 수뇌부들이모두 사면되고

대를 이어 잘 먹고 잘사는 상황이 연출 된다는 것은 일제 청산을 하지 못한 우를

또한번 되풀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10~20년 안에 어떤 방식으로든 중국이 더 커져서 다루기 어렵게 되기전에

중국과의 패권전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전쟁은 불가피 하다면 우리에게는 절호의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음이며

2차대전 후 패전국도 아니면서 패전국 지위를 누리고 있는 현실을 모두 바꿀수 있는

반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로서는 바쁠 것이 없다.

 

그러나 미국은 바쁘다.

 

그러나 "신라에 의해 통일 되었다"라는 역사를 꼭 참고 하기 바란다.

 

전후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의해 아주 먼 미래가 아닌 우리 당대에

한반도에서 만주의 대흥안령을 넘어 몽골 초원을 지나 중앙아시아의 탄의 영토를 모두 통일 하는

옛 고구려의 영토와 신시 배달의 옛 영토를 모두 회복하는 "민족 통일 국가"를 볼수도 있는 것이다.

 

 

출처 : 세발붉은까마귀 | 글쓴이 : 세발붉은까마귀 |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