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0) 본문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0)
E.W. 케년
제 11 장 매일의 싸움 가운데 그 이름(1)
예수 이름 안에 바로 기독교의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다른 종교들과 기독교를 구분하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 이름은 기독교를 한정 짓는 수식어에 도전하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계실 동안, 예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예수님의 기도를 들으셨고, 예수께서 원하실 때마다
그 전능하심을 사용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떠나시기 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사용할 그 동일한 권리를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세상에 남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위로부터 능력이 부여되거나 입힐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들 안에 오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더 큰 의미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이름을 사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는 마치 그리스도께서 다시 육신을 입고 이 신성한 능력을 행사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엄청난 능력으로 이 이름을 전파했습니다.
병든 자들이 치유되었고, 귀신이 쫓겨나갔고, 죽은 자들이 일어났습니다.
독사가 문 상처마저도, 이 이름으로 인해 섬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게 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 이름으로, 오순절 날에 모든 민족들이 죄 사함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게
한 방언의 선물이 왔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 이름을 맡기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승천하시기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
이 능력은 성령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제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하시는데 있습니다.
모든 능력이 하늘에서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신 부활하신 인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있습니다.
그 능력은 금식이나 헌신이나 오랜 기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의 그 단순한 이름에 있습니다.
인간들은 능력을 구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오순절 능력이라고 부르며, 여기저기 찾아 다닙니다.
그러나 그 능력은 바로 그 이름에 있습니다.
그 이름에서 구하십시오.
만약 당신이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배운다면,
당신은 사도들을 통해 세상을 흔들었던 그 비밀을 가질 것입니다.
그 이름을 사용하는 방법
당신은 성경적인 믿는 자이며,
하나님의 자녀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야만 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하지 마십시오.
성령님께 기도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예수님을 위해서 구하지도 마십시오.
항상 그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오.
분명히 하십시오.
애매하게 횡설수설하면서 아버지를 모욕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노예나 종으로서가 아니라, 아들로서 아버지께 나아가십시오.
당신은 그분의 자녀이고, 그분은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자유하고 행복합니다.
당신의 최고의 갈망은 그분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는 것이므로,
그분과 꾸밈없이 대화하고, 당신의 심령을 열고, 그분의 목전에
당신의 갈망을 내려놓고, 당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하십시오.
그것이 그분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그분께 알리십시오.
그 후에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하신
그분의 약속을 그분께 생각나시게 하며, 그분의 우편에 앉아 계신 아들의 이름으로
합당한 주장을 함으로써 그것을 얻으십시오.
'하나님 > 예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2) (0) | 2019.01.14 |
---|---|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1) (0) | 2019.01.14 |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9) (0) | 2019.01.14 |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8) (0) | 2019.01.14 |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7)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