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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1) 본문

하나님/예수님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1)

柏道 2019. 1. 14. 10:55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1)


                                              E.W. 케년




7 장 그 이름을 사용하는 믿음의 자리(2) 


이름은 치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병든 자들을 치유하도록 그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주셨을 때,

그것은 한마디로 우리가 그 분이 완성하신 사역의 충만함인 그  이름을 사용할 때

살아 계시고 치유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실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믿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치유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다는 것(believing)은 그 용어의 현대적 의미에서 불필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 치유는 우리의 것입니다.

이름이 우리에게 그것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이름은 우리의 것이고, 모든 도움과 모든 승리와 모든 능력과 모든 건강은

이름 안에 있습니다.

노력하지 마십시오.

애쓰지 마십시오.

그냥 그 이름을 사용하십시오.

통장에 들어 있는 돈을 쓰는 것처럼 자유롭게 그 이름을 사용하십시오.

돈은 예치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믿음을 발휘할 필요 없이 그냥 꺼내 쓰십시오.

믿음을 발휘해야겠다는 의식도 없이 그냥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사용할 때, 당신은 분명히 믿음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무의식적인 믿음입니다.

그것은 추호의 의심도 없이 확신하게 하는 증거들에 의해 우리에게 인식된 믿음입니다.

그 외에는 어떤 종류의 믿음도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우리는 변화되기 위해서

어떤 믿음의 행동도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죽지 아니 할 몸을 받기 위한 어떤 노력도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변화되고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계획 속에, 하나님의 영원한 프로그램 속에 있습니다.

그 날에 우리는 부활하기 위한 어떤 특별한 믿음도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프로그램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 분의 프로그램


이제, 만약 우리가 오늘날을 위한 그 분의 프로그램을 이해한다면,

병든 자들은 질병이 접근하는 그 순간 즉시 치유될 것이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mortal) 몸도 살리시리라(치유하시리라)”(8:11) 


이것은 우리의 부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몸과 관련된 것입니다.

(죽음 mortal 몸이라는 것은 죽음 즉 불행한 운명을 맞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활한 우리의 몸은 무덤에서 소멸하지 않을뿐더러,

그 때는 영도 몸 안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프로그램의 일부분입니다.

성령님께서는 그 목적을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에게 계속 붙어 있으려 하는 질병에서 우리의 육신을 치유하는 것은,

그 분께서 내주하시는 유일한 목적은 아니지만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이해한다면, 치유나 어떤 다른 필요를 위해 믿음을 행사하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필요를 채우심과 치유가 이 프로그램 안에 있는 일부라는 사실을

그냥 알게 될 것이고, 우리에게 속한 것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일례로 이 성경을 봅시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그분은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고

그 죄들 때문에 죽으셨으며, 우리는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 대해 다시 죽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그분은 살아 나셨고, 우리는 그 분과 함께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죄들에 대해 죽었고, 옛 본성에 대해 죽었고, 질병들에 대해 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옛 죄의 본성으로부터 자유하고, 우리가 저질렀던 죄들로부터 자유하고,

질병으로부터 자유한 그 분의 생명의 충만함 가운데 부활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의 옛 죄 성이 죽었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를 다스릴 어떤 권리도 특권도 없음을 알게 되며,

사탄이 우리의 무지를 통해 강요할지도 모르는

어떤 비슷한 것도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들을 짊어지셨기 때문에,

과거에 지은 죄들을 통해 오는 어떤 정죄감도 인식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다시는 그것들을 짊어질 필요도, 그에 대한 어떤 정죄감도

겪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분께서 그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정죄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자유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떤 정죄함도 없습니다”(8:1) 


동일한 일이 우리의 질병에 관해서도 적용됩니다.

이사야 53:4을 원문에 따라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 분이 우리의 질병을 지시고 우리의 고통을 당하셨다 


그 분은 우리를 위해 질병이 되셨고 우리의 질병들을 짊어지셨습니다.

그 분이 부활하셨을 때 질병은 폐기되었고, 그 분은 질병의 지배로부터 자유한

부활의 생명 안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이제 질병은 우리에게 자신을 강제할 권리가 없고,

사탄은 우리에게 어떤 질고도 강제할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자유합니다.

그리고 이 질고와 질병들이 올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옛 죄들을 다루는 것과 똑 같은 방식으로 그것들을 다루는 것뿐입니다 


마귀는 과거 죄를 떠올려서 우리를 정죄 받게 하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탄아,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분은 그 모든 죄들을 해결하셨고, 그것들을 도말 하셨고,

너는 그것들을 불러올 수 없다. 너는 그것들의 사진을 가져올지 모르나,

너는 실제적인 진짜 죄를 불러 올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도말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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