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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신지학 대의 8 - 진화의 길1 진화의 길 1 우리가, 모든 진화는 신성으로부터 나왔고 인간은 단지 신성한 불의 불꽃으로서 언젠가 다시 신성의 불과 합일될 것이라는 위대한 진리를 말하면 사람들은 종종 이런 두 가지 묘한 질문을 한다. 첫째로 “우리가 결국 신의 일부분이고 태초의 신성을 갖고 있다면 왜 신은 우리를 발출시켰는가? 태초에 완벽하고 영화로우며 전지하다는 로고스는 도대체 왜 물질 속에 현현하였는가?” 둘째로 “만일 우리가 신성한 영으로부터 나왔다면 어째서 우리는 비참함 속에 던져졌는가? 그리고 지극히 순수한 근원으로부터 나왔다는 인간이 어떻게 이리도 타락할 수 있는가?” 이와같이 빈번히 제기되는 의문에 대해 고찰해 보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다. 로고스 자신이 스스로 현현한 이유는 ..
신지학 대의 7. 마스터와 제자 2 마스터와 제자 2이런 말을 듣고 있노라면 당신의 마음 속에 자연 이런 의문이 생길 것이다.‘어떻게 하면 나도 마스터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 마스터의 주의를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사실 우리가 마스터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는 것은 전혀 불필요한 짓이다. 왜냐하면 마스터들은 언제나 그들의 일을 도울 수 있는 자들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우리를 못 보고 지나치지 않나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25년 전 내가 마스터들과 연결되었을 때의 일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 당시 나는 이곳 지상에서 성자와 같은 놀라운 사람을 만났었다. 그는 마스터들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었으며 삶의 목표를 그들의 제자가 되는 것에 두고 자기를 준비하는 데 헌신하고 있었다..
신지학 대의 6. 마스터와 제자 1 마스터와 제자 1 대 하이어라키 아래서 육체를 갖고 세계와 관련된 일을 수행하고 있는 아데프트들의 수는 많지 않다. 게다가 제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아데프트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리는 제자를 두고 있는 이분들을 일컬어 ‘마스터’라고 명명한다는 것은 이미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마스터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제자의 일이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마스터들은 인류를 위해 절대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생각은 일체 거두고 그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앞서 나는 당신에게 마스터의 힘이 인간이 보기에 무한하다 해도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었다. 따라서 마스터는..
신지학 대의 5. 그리스도의 사역/ 마스터들의 사역 그리스도의 사역당신은 우리가 그리스도 또는 주(主) 마이트레야라고 부르는 마스터와 그분의 과거와 미래의 활동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 주제는 매우 광범위한 것이며 자유로이 얘기할 수 없는 제한에 묶여 있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마도, 이른바 세계의 내부 통치체제라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종교들을 창설하고 영감을 주고 하는 등의 종교적 가르침에 헌신하고 있다고 암시하는 정도가 당신에게 유용할 것이다. 바로 그와 같은 일의 책임을 맡은 자가 그리스도이다. 그는 때로 자신이 직접 지상에 출현하여 위대한 종교를 세우고 또 때로는 고도의 위계에 오른 자로 하여금 그러한 일을 하도록 맡기기도 한다. 그는 모든 시대의 배후에서 열려진..
신지학 대의 4. 마스터들 2 마스터들 2다른 여러 마스터들도 또한 이 사역에 참여할 것이며 우리가 그들 중 한 분과 연결될 것은 당연하다. 마스터들은(―당신이 이름을 들어 익히 알고 있는 분들조차) 그렇게 분명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분들이 아니다. 이는 사역 중에 그들의 얼굴을 계속 직접 뵙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당신은 마스터들이, 모호한 이상(理想)으로서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비록 모든 점에서 우리보다 훨씬 더 진화하기는 했지만)살아있는 사람으로서 당신에게 다가올 수 있도록 그들의 참 모습을 깨닫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들은 분명 인간이기는 하지만 결점이 없는 인간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그들은 힘과 사랑과 자비를 방사하는 신과 같은 존재들이다. ..
신지학 대의 3. 마스터들 1 제 1 장마스터들과 그들에게 가는 길 마스터들 1 오컬트 학도들 중에는 -때로 심지어 오랜 세월 동안 공부해온 사람들 중에도- 마스터들의 참모습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종종 사람들이 마스터들을 일종의 천사나 데바(*주1)로 생각하거나, 아무튼 우리와는 아주 동떨어진 위대한 존재로 생각하여 그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여기는 것을 보아왔다. 그들의 위대함이란 의론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그들과 우리 사이의 거리가 까마득히 멀게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우리와 매우 가까이 있고, 따라서 그들의 자비와 도움 또한 바로 곁에 있으며 매우 실제적인 것이다.이 주..
신지학 대의 2. 역자 서문 역자 서문 신지학(theosophy)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의 ‘신성(theos)’과 ‘지혜(sophia)’가 결합된 용어로 ‘신성한 지혜’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신과 우주와 인간에 대한 신성한 진리를 말하는 것이면 다 신지학이라 할 수 있다. 신지학이라는 단어는 그런 의미로 이미 수천년 전부터 사용되어졌던 용어이다. 그러나 오늘날 신지학이라 하면 보통 1875년 창설된 신지학회의 멤버들에 의해 씌어진 일련의 저작들에 나타난 신비 사상 체계를 일컫는다. 물론 그들 또한 자신들의 체계가 신과 우주와 인간에 대한 신성한 진리이며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영원한 지혜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본래 ‘신지학’의 어원적 의미와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신..
(이 원고는 1994년에 번역한 것이다. 당시 한국 신지학회에서 영어 신지학 문헌 번역 프로젝트를 잠시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는 무산되고 결국 일어에서 중역된 책들이 출판되게 되었다.이 원고는 당시 한국 신지학회로부터 의뢰를 받고 번역한 것이다. 프로젝트의 무산으로 출판되지 못하자 몇 군데 출판사와 접촉했지만 대중성이 없다는 이유로 출판이 이루어지지 못했다.오래전에 번역한 것이라서 용어나 표현을 바꾸고 싶은 부분들도 있다. 완벽을 기하려면 원서와 대조하며 번역문을 다시 살펴봐야겠지만 부족한대로 그냥 싣기로 했다. 도표는 새로 만들어서 첨부한 것이다.)신지학 대의(大義)(원제: Inner Life) 저: 리드비터역: 조하선 본래 카톨릭 교회의 부제였던 리드비터(C. W. Le..
동북공정과 평화협정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다. 통일은 우리 사회의 가장 가치 있는 화두로서 자리 메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는 통일문제는 우리 사회의 내부적 갈등과 국제사회의 외부적 강대국 야욕으로 그리 쉽지 않은 문제임을 지난 70년간의 지나온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또 하나의 갈등 – 평화협정우리 사회는 이념적으로 그리 성숙하지 못한 사회이다. 철학적인 개념에서의 이념과 사상이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정치적 논리에 의한 왜곡된 이념의 뿌리를 가지고 있어, 지난 70년의 세월이 순탄치만 않았다. 이 대부분이 정권 유지를 위한 북한 사회를 정치적 방패로 삼은 탓이다. 이제라도 바른 철학적 개념의 이념과 사상이 우리 사회를 지배해야 한다.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갈..
"없이 계신 하나님"저기 저 너머에 계신 하나님과 지금 여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다.하나님의 초월과 내재,하나님의 현존과 부재는 함께 간다.하나님은 저기에도 계시고 여기에도 계시다.아니 계신 곳이 없다.아니 계신 곳이 없기에 아무데도 안 계시다고 말할 수 있다.영어 단어를 빌어쓰면 Nowhere는 Now here이다.우리가 하나님을 이렇다고 단정할 수 없다.우리가 단정할 수 있는 하나님은 우리의 이미지대로 만들어진 신이다. 참된 하나님은 우리 인식 너머에 계신다.계신다는 인식 너머에 계시기 때문에 안 계신다.안 계신다는 인식 너머에 하나님은 계신다.유영모 선생의 표현을 빌자면 하나님은 없이 계신 이다.현존 속에 부재가 있고부재 속에 현존이 있다.불교에 공즉색이요 색즉공이라는 말..
출판사 책소개기독교와 불교와 유교의 가르침은 하나다!다석 강의로 다시 읽는 중용 사상기독교를 큰 줄기로 삼아 유교, 불교, 노장 사상 등 동서고금의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어 독창적인 종교 철학의 체계를 세운 대사상가 다석(多夕) 류영모. 그는 성경 자체를 진리로 떠받들며 예수를 절대시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예수·석가·공자·노자 등 여러 성인을 두루 좋아하였다. 다석은 여러 동양 고전을 우리말로 옮겨 강의 자료로 썼으나 우리말로 완역한 것은 『중용(中庸)』과 『노자(老子)』뿐이었다. 『다석 중용 강의』는 다석의 직제자 박영호가 다석의 『중용』 번역과 강의를 바탕으로 삼아 그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풀이한 책이다. 다석 류영모가 YMCA 연경반 등에서 행한 고전 강의에는 당대의 수많은 지식인들이 열..
다석 강의로 다시 읽는 중용사상-‘도(道)’라는 글자는 머리(首)로 간다는 뜻글자이다. 상대적 존재의 머리는 절대 존재이다. 절대이신 하느님께 가는 것이 도(道)이다.이' 도(道)'자가 여러 뜻으로 쓰이고 있다. 길(路), 이(理), 순(順), 말(言), 유(由)등으로 쓰였다...“대저 도(道)란 사랑이 있고 믿음이 있다. 함이 없고 꼴이 없다. 줄수 있어도 받을 수는 없다. 깨달을 수는 있어도 볼 수는 없다. 스스로가 밑둥이요 스스로가 뿌리다. 하늘 땅이 있기 전에 예부터 이미 있었다. 하늘을 낳고 땅을 낳았다. 태극 먼저 있어도 높다고 않고 육극(六極) 아래 있어도 깊다 안 한다. 하늘 땅보다 먼저 살았어도 오래다 않고 태고보다 길어도 늙지 않는다.”.대종사편p52예수는 넓은 길을 택하지 말고 좁은 ..
헤세드"구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사랑”이라는 뜻의 히브리어는 “헤세드”입니다. “자비” “인자” “선대(善待)” “은총”이라고 번역되곤 하는데, 헬라어로 본다면 “아가페”입니다.""구약성경에 나오는 이 “헤세드”의 사랑은 크게 세 가지 용례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사랑. 셋째,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입니다."(시 85:10,11)10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11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하신 사랑과 자비를 나타내는 인애와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가 만나고, 공의와 화평이 입맞추며 공존하는 곳. 그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가 아닐까.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 왕의 지혜 [왕의기업] ● 묵상날짜 [2024. 11. 20. 수] ● 7up - 주시는 말씀 [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라. 그분께 인정을 받아라 ] ● 묵상 본문 [시81:13,14 잠20:21] 시 81:13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14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 잠 20: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 묵상 제목 [하나님을 찬송하라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장막절과 같은 대축제일에 불렀던 시편이다. 출애굽의 구원 사건과 이스라엘 민족의 우상 숭배의 죄악을 되새기면서, 하나님께 복종하고 그분을 섬기는 것만이 영육간에 만족..

국가 위상에 부합한 동이한민족 시원지의 지나 대륙강역 광복이 절실함을 강조기자명 임기추 객원편집위원 입력 2024.07.25 10:15 수정 2024.07.29 20:26 홍익인간 정신의 국혼을 실현한 환국・배달국・조선 등 동이한민족 시원지의 지나대륙인 역사강역 광복 첫걸음이 절실함을 강조고전문화통일포럼(최용기 교수 주도의 역사・문화・통일분야 전문가 토론모임)이 지난 7월 23일 관악문화원 내의 1층 포럼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홍익경영전략원 대표인 필자는 "동이한민족 시원지의 변천 고찰개요“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이 발표의 취지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50-30클럽(2018년)의 6위 국가(강동효, 2024), 세계 군사력 5위(김성훈, 2024) 국가의 사명감으로, 현재 중국과 일..

광야의 떨기나무 광야에 외롭게 홀로 서 있는 떨기나무의 고독을 본다.그는 침묵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광야에 외롭게 홀로 서 있는 떨기나무의 슬픔을 본다.그는 고통 속에서 주님의부르심을 듣는다 광야에 외롭게 홀로 서 있는 떨기나무의 소망을 본다.그는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고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묵묵히 감내한다.그의 고독은 또 다른 고독한 자의 빛이 되었다.그는 외롭고 슬프고 힘든 자의 생명이 되었다 그가 서 있는 광야는 소망의 동산이었다. 고독한 떨기 나무여그대가 빛나는 것은 광야에 있기 때문이다너 고독하고 외롭고 슬프고 고뇌에 찬 떨기나무여거룩하고 축복 된 광야에홀로 서 있는 떨기나무여.너 생명되고 소망되고 빛 같은 떨기나무여그대가 소망되고 사랑인 것은 주님의 음성을 품고 있음이라2024. ..
■ 오늘의 묵상 24. 09. 29(일)말씀요약15:1-7유다 왕 아사랴의 통치가 간략하게 기록되고 있다. 그는 에돔, 블레셋, 암몬을 정복함으로써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와 비슷한 위세를 떨쳤지만, 말년에는 스스로 교만해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대하 26장).앗수르의 1차 침략(15:19)앗수르 왕 불(Pul)은 디글랏빌레셀 3세를 바벨론식으로 일컫는 이름이다. 당시 앗수르는 디글랏빌레셀 3세의 통치하에 점차로 강력한 제국을 형성하여 최강국으로 부상하기에 이르렀다. 앗수르에서 발굴된 디글랏빌레셀의 통치 연대기에는, 그가 사마리아의 므나헴을 비롯하여 여러 왕들로부터 조공을 받았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말씀 묵상아사랴의 통치(15:1-7)아사랴는 웃시야라고도 불리며 아마샤의 뒤를 이어 52년 ..
감사와 찬양으로 여는봉헌식 축제느헤미야 12:31-4743또한 그들은 그날 희생제사를 크게 드리고 즐거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내들과 어린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습니다.오늘의 말씀 요약느헤미야가 유다 방백들을 성벽에 오르게 합니다. 또한 감사 찬송 하는 무리를 둘로 나눠 각각 성벽 위 오른쪽과 왼쪽으로 행진하게 하는데, 제사장 몇 명은 나팔을 잡습니다.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기에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며 즐거워하고, 성전 섬기는 자들은 쓸 몫을 받습니다.Q1. 두 무리로 나뉘어 성벽을 돌 때 어떤 이들이 앞장섰나요? 찬양하고 감사하며 내가 기쁨의 축제로 만들어 가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두 무리로 나..
■ 오늘의 묵상 24. 09. 27(금)1. 요절: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왕하 14:3-4)2. 한줄요약:유다왕 아마샤는 정직한 왕으로 평가되었고, 나라를 개혁하고 모세의 율법책을 따랐으며,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교만하여'(이스라엘왕 요하스의 해석, 10절)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3. 오늘의 묵상:유다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는, 예루살렘 사람 여호앗단을 어머니로 두었습니다. 그리고 25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9년 동안을 유다의 왕으로 나라를 다스렸..
■ 예수그리스도의 참 사랑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이 땅에서 몸소 그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한 없는 통회와 굳쎈 다짐을 해본다.이 아침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고뇌하고 몸부림 쳤던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가르침을 나눈다."천국에는 가난이 없지만 지상에는 많이 있다. 하지만 인간은 가난의 가치를 알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은 그것을 귀하게 여겨 하늘에서 내려와 스스로 가난을 선택함으로 그 귀중함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셨다"♡ 클레르보의 베르나르가 말하는 사랑의 네 단계♤ 사랑의 1단계 : 사람은 자신을 위해 자신을 사랑한다.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자신을 사랑한다. 이것을 이기적 사랑이라 한다. ♤ 사랑의 2단계 : 인간은 자신의 축복을 위해 하나님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