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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였던 디오게네스는 사노페라는 도시에서 추방되어 그리스로 망명하였는데 집도 직업도 없이 구걸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아테네를 돌아다녔으나 결코 비굴하게 살지는 않았던 인물입니다. 그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여름에는 뜨거운 모래밭을 뒹글고 겨울에는 눈덮힌 조각상을 끌어안았는데 사람들이 그를 개라고 불렀으나 광장에서 밥먹는 그를 바라보는 아테네 시민들을 오히려 개라고 불렀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개한테 주는 것처럼 뼈다귀를 던지자 그는 개처럼 그에게 오줌을 갈겼으며 자기에게 돌을 던진 창녀의 아이들에게는 네 아비에게 돌을 던지는 것인지 모르니 행동에 조심하라고 타이르기도 하였답니다. 대낮에 등불을 들고 무언가 열심히 찾는 모습으로 아테네 번화가를 누비는 그에게 제자들이 무엇을 찾고 계시냐고 ..
[전재학 칼럼] "자네는 왜 낮에 등불을?"...‘참지식인’에 대한 갈망과 성찰 입력 2020.05.18 20:15 수정 2020.05.18 20:17 전재학 인천 제물포고 교감 디오게네스는 대낮에도 등불을 들고 다닌 것으로 유명하다. [에듀인뉴스] 인류의 스승 소크라테스의 제자 중에 디오게네스(BC 410 ~ BC 323)라는 무소유의 철학자가 있다. 그는 대낮에도 등불을 들고 다닌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누군가 물었다. "자네는 왜 밝은 낮에 등불을 들고 다니는가?" 그러자 그가 대답하길 "사람 같은 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등불을 들면 혹시라도 찾을 수 있을까 해서라네." 이처럼 ‘참사람’에 대한 갈망으로 대낮에도 등불을 밝혀 찾고자 했던 디오게네스의 이색적인 행위는 수천 년이 지난 현재에도..
"인류의 스승 소크라테스의 제자 중에 디오게네스(BC 410 ~ BC 323)라는 무소유의 철학자가 있다. 그는 대낮에도 등불을 들고 다닌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누군가 물었다. "자네는 왜 밝은 낮에 등불을 들고 다니는가?" 그러자 그가 대답하길 "사람 같은 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등불을 들면 혹시라도 찾을 수 있을까 해서라네." 이처럼 ‘참사람’에 대한 갈망으로 대낮에도 등불을 밝혀 찾고자 했던 디오게네스의 이색적인 행위는 수천 년이 지난 현재에도 유효하다는 생각이다. 왜냐면 지금은 ‘참지식인’의 발견에 목이 타는 갈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내안에 사랑이 꿈틀대고, 그 사랑의 마음이 내안을 가득 채우고 밖으로 흘러나온다면, 내가 사랑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사랑하는 연인을 숭모하는 마음이 넘친다..
불멸의 사랑 테오시스 - The Eternal Love Theosis 청학 울리싸만코 (지은이)잔치국수2010-08-09 책소개 의 저자 울리싸만코가 전하는 명상 에세이. 삶 속에서 감사와 사랑을 통해 자신을 받아들이고 삶과 수행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는 책으로, 자신 안에 있는 깨달음의 빛을 밝히고 삶 속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도와준다. 목차 1장. 불멸의 사랑 테오시스 1. 불멸의 사랑 테오시스 2. 테오시스, 온토피시스, 그리고 플레로마 2장. 삶, 명상, 그리고 플레로마 수행하며 산다는 것 1. 정화법과 식사하는 마음가짐 2. 긍정지도(肯定之道) 3. 선악을 넘어선 선(善) 4. 처음에는 수련해야 한다 5. 수련이란? 6. 수행은 자신을 자유롭게 한다 7. 수행과 조화로운 삶 8. 각..
티벳불교 - 딴뜨라(탄트라) : 무상요가 수행 I 들어가는 말 “무상요가는 기본적으로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욕계(欲界) 인간들의 근기에 맞게 안배된 수행입니다. 아버지에게서 뼈와 골수와 정(精)을 받고 어머니에게서 살과 피부와 혈(血)을 받아 여섯 가지 원소로 구성된 몸을 가진 인간들을 위한 것입니다. 무상요가의 특징을 보면, 수행을 통하여 부처를 이룬 결과인 삼신(三身: 법신 보신 화신)(*역주: 불교 딴뜨라에는 이외에도 사신(四身), 오신(五身)으로 확장된 불신(佛身)의 개념이 있지만, 본질적으로 삼신의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악한 몸을 가진 인간의 속성으로 인해 거치게 되는 죽음, 중음(中陰), 탄생의 과정을 완전히 정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담고 ..
내 안에 숨어계신 하느님 토머스 키팅 (지은이),한국관상지원단 (Contemplative Outreach Ltd.) (옮긴이)가톨릭출판사2020-11-01원제 : Six Follow Up Sessions Following An Introductory Workshop On Centering Prayer 하느님 말씀을 가장 깊은 수준에서 듣는 것은 가장 깊은 침묵 가운데에서 이루어진다. 그 깊은 침묵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온전히 하느님께 열리고 하느님의 현존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이 책은 복잡한 세상에서 진정한 하느님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도록 하는 향심기도의 기본적 의미를 설명하며, 평온한 마음으로 기도를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목차 1. 골방 기도(숨어서 드리는 기도) 2. 향심 기도..
목차 추천사_영혼의 좋은 친구 토머스 머튼 서문_묵상이란 삶의 일부가 아닌 전부다 1부 위대한 발견:묵상, 살아 있는 계시 1장 참된 묵상이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입니다 2장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묵상 3장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묵상들 4장 주입된 묵상의 11가지 의미 2부 위대한 대화: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5장 묵상과 기도에 대하여 6장 속사람의 깨달음과 겉사람의 어리석음 7장 준비된 영혼이 만나는 하나님 8장 묵상이라고 믿는 위험한 요소들 9장 어떤 묵상도 몸과 마음을 해하지 않습니다 3부 위대한 동행:영원한 안식을 얻는 삶 10장 묵상을 갈망하십시오 11장 죄의식은 떨쳐 버리십시오 12장 묵상 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더보기 추천사_영혼의 좋은 친구 토머스 머튼 서문_묵상이란 삶의 일부가 아..
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 – 관상 기도, 만남 들음 쉼 토머스 키팅 (지은이),이청준 (옮긴이)가톨릭출판사2022-06-12원제 : Open Mind Open Heart 책소개 기도는 나 자신 안으로 들어가 하느님과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일이 쉽지 않다. 우리 내면이 생각만큼 조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리 기도해도 하느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렇게 시끄러운 내면으로 조용히 들어갈 수 있는 기도 방법이 있다. 바로 향심기도다. 향심기도는 침묵 중에 하느님을 만나고 그분 안에서 편히 쉬도록 인도해 준다. 이 기도는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마태 6,6)라는 성경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그리스도교..
티베트 닝마파의 족첸 수행에서 가장 강력한 수행법으로 알려진 ‘쬐(Chöd)’ 수행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다르마타코리아(대표 공은주)는 6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쬐(Chod) 수행-고통의 뿌리를 자르다’ 수련회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쬐 수련회는 티베트 링마파 전승을 수행한 아남 툽텐 린포체(Anam Thubten Rinpoche)가 맡는다. 줌 수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순차 통역으로 진행된다. 다르마타코리아와 붓다꽃씨가 주관하고, 행복수업이 후원한다. 줌 수련회 참가비는 7만원. 다르마타코리아는 아남 툽텐 린포체의 지도 아래 붓다의 핵심적 가르침과 위대한 불교 대성취자들의 법맥 안에서 내면의 자..
철학편집 고대 그리스와 헬레니즘 철학에서 모나드는 피타고라스(기원전 6세기) · 파르메니데스(기원전 5세기 초) · 크세노파네스(기원전 570~480) · 플라톤(기원전 424?~347) ·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 등의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과 이집트 태생의 철학자인 플로티노스(기원후 204?~270)와 같은 고대 서양의 철학자들이 하나인 존재(One) · 제1 존재(First Being) · 전체 존재(Totality of All Being: 모든 존재의 총합인 존재)로서의 신(God)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이다. 형이상학적 철학에서, 모나드(단자)는 '단일의 본질'에 해당하는 개념이다.
쉐키나 [ shekinah음성듣기 ] '거주'란 뜻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가시적 임재, 영광스런 보좌 곧 속죄소(贖罪所, mercy seat)에 나타난 하나님의 광휘(영광, 광채)에 찬 모습을 가리킨다. 이 용어는 성경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다양한 장면에서 소개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처소인 성전(왕상8:29)과 그분의 지상 보좌라 할 수 있는 언약궤(민10:35-36)에서 그 같은 장면을 시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쉐키나 [shekinah] (교회용어사전 : 교리 및 신앙, 2013. 9. 16., 가스펠서브)
만다라曼陀羅 : 신비적 합일로 안내하는 지도 불교에서는 종종 댜니 붓다들을 만다라 속에 그리고 있다. 만다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원'이라는 뜻이며, 티벳 텍스트에는 '중앙' 또는 '둘러싸고 있는 것'으로 번역되어 있다. 혹자는 그 말이 '정수 essence'라는 의미를 가진 '만다 manda'에서 나왔다고 한다. 원으로서 만다라는 불성의 원만구족(圓滿俱足)함과 완벽함을 나타낸다. 만다라는 또한 "친구들로 이루어진 원", 즉 부처들의 모임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만달라는 채색된 모래로 탕가(thangkas: 실크로 된 두루마리 그림)에 그려 쌀더미로 받쳐 놓거나 금속의 틀 속에 삼차원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각 댜니 붓다는 만달라의 정 가운데와 4방위에 놓인다. 본래 만달라는 명상수행자의 정면 바닥..
아가 8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너는 왼손으론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론 나를 안았었으리라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찌니라 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 오는 여자가 누구인고 너를 인하여 네 어미가 신고한,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아가 7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 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네 입은 ..
아가 6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고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고 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왕후가..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작게 [font9] 크게↑ 아가 5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
아가 4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
아가 3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그들을 떠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미 집으로,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이스라엘 용사 중 ..
아가 2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 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
아가 1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솔로몬의 아가라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찌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