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천지인 공부/유란시아서 (229)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제 79 편 동방에서의 앤다이트 확대 [79:0.1] 아시아는 인간 종족의 고향이다. 안돈과 폰타가 태어난 곳은 이 대륙의 남부에 있는 어느 반도(半島)였으며; 현재는 아프가니스탄이 된 고원지대에서, 그들의 후손인 바도난이 원시적인 문화 중심지를 세웠고 50만년 이상 동안 유지되었다. 인간 ..
제 78 편 아담 시대 이후의 보라색 인종 [78:0.1] 두 번째 에덴은 거의 30,000년 동안 문명의 요람이었다.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이곳에서 아담계열 민족들이 퍼져나갔는데, 자기 자손들을 땅 끝까지 보냈고, 놋 자손들과 산긱 부족들과 섞이게 되면서, 앤다이트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지역으..
제 77 편 중도 창조체 [77:0.1] 네바돈에 있는 거주되는 세계들 대부분에는, 그 세계의 필사자들의 생명-기능과 천사들 계층의 생명-기능 사이에 존재하는,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독특한 집단들이 있는데;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그들은 중도(中途) 창조체라고 불린다. 그들은 시간 속에서 우연..
제 76 편 두 번째 동산 [76:0.1] 아담이 첫 번째 동산을 놋 자손들에게 저항 없이 넘겨주기 위해 떠나기로 결정했을 때, 그와 그의 무리들은 서쪽으로 갈 수가 없었는데, 왜냐하면 에덴사람들은 그러한 해양(海洋) 모험을 하기에 적당한 배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북쪽으로도..
제 75 편 아담과 이브의 불이행 [75:0.1] 유란시아에서 100년이 넘도록 수고한 후에도, 동산 바깥의 세상에 진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아담은 알 수 있었으며; 그 세계는 전체적으로 많이 개선되어 가지 않는 듯이 보였다. 더 나은 종족으로의 실현은 머나먼 길처럼 보였으며, 상황이 ..
제 74 편 아담과 이브 [74:0.1] 아담과 이브는 서기1934년을 기준으로 할 때, 37,848년 전에 유란시아에 도착하였다. 그들이 도착하였을 때는 동산의 꽃이 절정에 이른 한 여름이었다. 정오에, 예보도 없이, 두 명의 성(聖)천사 운송자들이 유란시아의 생물학적 제고자 수송 임무를 맡은 예루셈 ..
제 73 편 에덴동산 [73:0.1] 칼리가스티아의 몰락과 그로 인한 사회적 혼란은 유란시아에서의 문명의 퇴보와 영적 궁핍을 야기했지만, 그 민족들의 육체적이거나 생물학적인 국면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칼리가스티아와 달리가스티아의 불만에 의해 즉각적인 영향을 받았던 그런 ..
제 72 편 이웃 행성의 정부 [72:0.1] 라나훠지의 허락에 의거하여 그리고 에덴시아의 지고자의 허락 하에, 나는 사타니아 체계에 소속된 어느 멀지 않은 행성에 살고 있는 가장 진보된 인간 종족의 사회적, 도덕적, 정치적 생활 중 일부를 이야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72:0.2] 루시퍼..
제 71 편 국가의 발전 [71:0.1] 국가는 문명의 유익한 진화이며; 전쟁의 파괴와 고통으로부터 사회가 얻은 대표적인 순(純)이익이다. 더욱이 정치적 수완은 투쟁하는 부족들과 국가들 사이의 경쟁적인 무력 다툼을 조정하기 위한 누적된 기법에 지나지 않는다. [71:0.2] 근대의 국가는 집단적..
제 70 편 인간 정부의 발전 [70:0.1] 사람은 생활을 유지하는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하자마자, 인간 상호간의 계약을 규제하는 과제에 부딪쳤다. 산업의 발달은 법과 질서 그리고 사회적 조절을 요구하였고, 재산의 사유화로 말미암아 정부가 필요하게 되었다. [70:0.2] 진화하는 세계에서는,..
제 69 편 원시 형태의 인간 제도 [69:0.1] 감정적으로는, 사람은 해학(諧謔)과 예술 그리고 종교를 느껴서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면에서 그의 동물 조상들을 능가한다. 사회적으로는, 사람은 연장을 만들고 교통하며 제도를 구축하는 자라는 것에서 자신의 우수성을 드러낸다. [69:0.2] 인간 ..
제 68 편 문명의 태동 [68:0.1] 이것은, 동물적 실재보다 거의 나을 것이 없는 지위로부터, 중간을 이루는 시대를 거쳐, 완전하지는 않지만 인류의 고등 종족들 가운데에서 실제적 문명이 진화되었던 후대에 이르기까지의, 인간 종족이 앞으로 나아갔던 길고 긴 투쟁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제 67 편 행성의 반란 [67:0.1] 유란시아에 있는 인간 실재와 관련된 문제들은, 과거의 위대한 신(新)시대의 지식 없이는 납득될 수 없으며, 그 중에서도 행성의 반란의 발생과 영향들은 더욱 그렇다. 비록 이 대격변이 유기체의 진화 과정에 심각한 방해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사회..
제 66 편 유란시아의 행성 영주 [66:0.1] 일반적인 세계에 라노난덱 아들이 도래하였다는 사실은 의지, 영원한 생존의 행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원시적 사람의 마음속에 개발되었음을 뜻한다. 그러나 유란시아에서는 그 행성영주가 인간 의지의 출현으로부터 거의 500,000년 이후에 도착..
제 65 편 진화의 총괄 [65:0.1] 기본적인 진화 물질 생명─전(前)마음 생명─은, 임명된 생명운반자들의 활동적인 봉사와 함께, 주(主)물리통제자들과 일곱 주(主)영들의 생명-전달 사명활동에 의하여 형성된다. 이러한 삼중(三重) 창조성의 합동 기능의 결과로, 마음의 유기체적 육체의 수용..
제 64 편 진화하는 유색 인종 [64:0.1] 이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거의 100만 년 전인, 안돈과 폰타의 시대로부터, 행성영주의 시대를 거쳐, 빙하기가 끝나는 때까지 유란시아의 진화적 종족들에 대한 것이다. [64:0.2] 인간 종족의 역사는 거의 100만 년에 이르고 있으며, 이 이야기의 전반부는 ..
제 63 편 최초의 인간 가족 [63:0.1] 유란시아는 최초의 두 인간들─쌍둥이─이 11살이 되었을 때, 그리고 실제 인간존재의 두 번째 세대인 그들의 자녀가 태어나기 전에, 거주되는 세계로 등록되었다. 그리고 이 행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면서, 구원자별로부터 천사장이 보낸 메시지는 이렇..
제 62 편 초기 사람의 시조(始祖) 종족 [62:0.1] 약 백만 년 전에, 태반을 가진 포유류인 여우원숭이의 초기 군체(群體)로부터 분기되어진 세 차례의 연속적이고 갑작스러운 돌연변이에 의해서 인류의 직계 조상이 나타났다. 이 초기 여우원숭이들의 우세한 유전인자들은 진화하는 생명 원형..
제 61 편 유란시아의 포유류 동물기 [61:0.1] 포유동물 시대는 포유동물이 처음 기원되는 시기부터 시작하여 빙하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며, 거의 5천만 년에 이르는 기간이다. [61:0.2] 이 신생대 기간 동안, 지구의 경치는 매우 매혹적인 모습─완만한 높낮이의 언덕들, 넓은 계곡들,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