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천지인 공부/유란시아서 (229)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제 139 편 열 두 사도 [139:0.1] 그가 반복하여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이 깨트리고 그들의 개인적 환희에 대한 모든 야망을 갈갈히 찢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한 사람만이 그를 저버렸다는 사실은, 예수의 지상(地上) 일생의 매력과 정의로움을 매우 잘 증거 한다. [139:0.2] 사도들은 예수..
제 138 편 왕국 사자(使者)들의 훈련 [138:0.1] “왕국”에 대한 복음을 설교한 후, 예수는 그날 오후에 6명의 사도들을 모아서 갈릴리 바다 주변에 있는 도시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그의 계획을 그들에게 알렸다. 그의 친형제들인 야고보와 유다는 이 모임에 참석하도록 자기들을 부르지 않았..
제 137 편 갈릴리에서의 체류기간 [137:0.1] 서기 26년 2월 23일 토요일 이른 아침, 예수는 펠라에서 야영을 하고 있던 요한의 무리들과 합류하기 위하여 산에서 내려왔다. 예수는 그날 내내 군중과 함께 지내셨다. 예수는 낙상을 입은 젊은이 하나를 도와주었고, 그 소년을 부모에게 안전하게 ..
제 136 편 세례와 40일 [136:0.1] 예수는, 요한의 설교가 인기의 절정에 달하여 있을 때,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유대인들이 메시아의 출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때에, 자신의 대중 사명활동을 시작하였다. 요한과 예수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요한은 열렬하고 진지한 일꾼이었지만, 예수는 ..
제 135 편 세례요한 [135:0.1] 세례요한은, 일 년 전 6월에 가브리엘이 엘리자벳에게 나타나서 약속한 대로, 기원 전 7년 3월 25일에 태어났다. 5개월 동안 엘리자벳은 가브리엘의 방문을 비밀로 하였으며; 그녀가 남편인 사가리아에게 말하였을 때, 그는 매우 고심했었으나 요한이 태어나기 6..
제 134 편 과도기 시절 [134:0.1] 지중해 여행 동안, 예수는 자기가 만났던 사람들과 거쳐 갔던 나라들에 관하여 주의 깊게 연구하였으며, 땅에서의 자신의 나머지 일생에 대하여 최종 결정에 도달한 것도 이 무렵의 일이었다. 그는 자신이 팔레스타인에 있는 유대인 부모에게 태어났다는 사..
제 133 편 로마에서 돌아옴 [133:0.1] 로마를 떠나려는 준비를 마칠 때까지, 예수는 자기 친구들 중 아무에게도 작별인사를 하지 않았다.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은 예고 없이 왔다가, 같은 방법으로 떠나갔다. 그를 알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버린 것은 1년이 거..
제 132 편 로마 체류 기간 [132:0.1] 고노드는 인도의 영주(領主)들로부터 로마인 통치자인 티베리우스에게 보내는 서신을 가지고 왔었기 때문에, 로마에 도착한지 3일 후에 이 두 사람의 인도인들과 예수는 티베리우스를 만나러 갔다. 성미가 괴팍한 황제는 그날따라 평소와는 달리 매우 기..
제 131 편 세계의 종교들 [131:0.1] 예수와 고노드 그리고 가니드가 알렉산드리아에서 머무는 동안, 가니드는 자신의 많은 시간과 자기 아버지의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하나님에 관한 그리고 그와 필사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세계 종교들의 가르침들을 수집하였다. 가니드는 신(神)들에 관..
제 130 편 로마로 가는 길에서 [130:0.1] 이 세상에서의 예수의 일생 중에서 28세가 되던 해 대부분과 29세 전반부 기간은 로마인들의 세상을 여행하는 데에 쓰였다. 예수와 두 명의 인도에서 온 인도인─고노드와 그의 아들 가니드─은 서기 22년 4월 26일 일요일 아침 예루살렘을 떠났다. 그들..
제 129 편 예수의 성년 시절 후기 [129:0.1] 예수는 나사렛 가족의 집안일을 돌보는 것과 가족 개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지시하던 것으로부터 충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는 세례를 받기 직전까지 가족의 재정에 도움을 계속 주었고, 또한 자신의 형제와 자매들 각자의 영적 ..
제 128 편 예수의 성년기 초기 [128:0.1] 나사렛 예수는 성년기 일생을 시작할 때까지 이 세상에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인간 일생을 계속 살았었다. 예수는 다른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과 똑같이 이 세상에 왔고; 자기 부모들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그가 선택한 것은, 자..
제 127 편 청년기 시절 [127:0.1] 예수가 청년기 시절로 접어들었을 때, 그는 큰 가족의 가장이자 오직 하나뿐인 부양자가 되어 있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불과 몇 년 사이에 그들의 재산은 바닥이 났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그는 자신의 이전(以前)-실재에 대해 점점 더 의식을 하게 되었고; ..
제 126 편 혹독한 시련의 2년 [126:0.1] 예수가 이 땅에서 가졌던 모든 체험 중에서, 14살과 15살 때 가장 혹독한 시련을 맞이하였다. 자신의 신성과 운명에 대해 이미 자각하기 시작한 이후, 그리고 내주하는 조절자와는 아직 많은 교통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있었던, 이 두 해 기간은 그의 파란..
제 125 편 예루살렘에서의 예수 [125:0.1] 예수가 땅에서 사는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 중에서 어떤 경우도, 이 예루살렘 첫 방문만큼 그를 사로잡고 감동스럽게 한 것은 없었다. 그는 특히 자신이 직접 성전에서의 토론에 참여 할 수 있었던 체험 때문에 매우 흥분되어 있었으며, 이 기억은 그 ..
제 124 편 예수의 유년기 후기 [124:0.1] 예수가 비록 학교 교육을 위하여 알렉산드리아에 있었다면 갈릴리에 있던 것보다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겠지만, 최소한의 교육적 인도를 받으면서 자신의 일생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그토록 훌륭한 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문명화된 전 세계의 모든 ..
제 123 편 예수의 유년기 초기 [ 123:0.1] 베들레헴에 체류하는 동안의 불확실성과 불안감 때문에, 마리아는 그들이 알렉산드리아에 안전하게 도착한 후 정착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까지 아기에게서 젖을 떼지 않았다. 그곳에서 그들은 친척들과 함께 살았으며, 요셉은 ..
제 122 편 예수의 탄생과 유아 시절 [122:0.1] 팔레스타인이 미가엘의 증여 대상지로 선택된 이유와, 유란시아에서의 하나님의 아들의 즉각적인 출현을 위한 직접적인 배경으로서 왜 특별히 요셉과 마리아의 가정이 선택되지 않을 수 없었는지에 대한 많은 이유들을 완벽하게 설명한다는 것..
제 121 편 미가엘이 증여된 시기 [121:0.1] 유란시아 중도자들의 연합 형제단의 12인 위원회의 감독을 받으면서, 공동으로 우리 계층의 수석 우두머리와 기록을 담당하는 멜기세덱의 후원 하에서, 나는 한 때 사도 안드레에게 소속되어 있었던 2차 중도자이며, 지구 창조체들의 나의 계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