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배움과 깨달음/柏道語錄 (35)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祈禱란? 하느님은 하나이시고 絶對이시다. 祈禱는 絶對와 通하는 것이다. 하느님과 靈通하는 것이 祈禱다. 예수는 宇宙의 임자가 하느님아버지 이시고, 生命의 임자가 하느님아버지 이심을 가르쳐 주었다. 아버지의 聖靈이 永遠한 生命이다. 하느님아버지와 聖靈으로 通하는것이 祈禱다. "내 맘속에 하느님아버지가 속삭이는 것을 듣는 것이 기도다. 절대이신 아버지와 이어지는 것이 기도다. 기도는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다른 길은 다 막혀도 좋다. 그러나하느님아버지와의 연락만은 뚫려 있어야 한다. 하느님아버지와의 연락이 기도다. 기도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 기도 없는 인생은 죽은 인생이다. 기도는 영원한 생명길이다." 기도는 하느님아버지와 얼줄로 연결하는 것이다. 생각의 줄로 연결되는 것이다. 탐진치의 잡..
"진리의 성령으로 거룩함을 받는 것이다. 예수가 흘린피의 공로로 속죄받아 의로워진다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에 없다. 어떤 이는 예수가 흘린 피가 진리를 뜻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예수가 흘린 피의 공로로 속죄받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도그마에 빠져 있다. 이것은 예수가 가르친 말씀이 아니다. 바울의 대속신앙이다. 지난 2천년간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바울의 대속신앙이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의식을 사로 잡고 있다. 여기에서 깨어나야 한다. 존 쉘비 스퐁은 이 시대에 가장 학구적이며 진보적인 성직자 중의 한 사람으로서 미국 감독교회의 뉴왁 교구 감독으로 24년 동안 봉직하고 2..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누리)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그득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 17:13) 여기서 예수가 말한 기쁨이란 세상에서 말하는 희로애락의 기쁨이 아니다. 희로애락이 일어나지 않은 중(中)에서 일어나는 기쁨이다. 中을 느끼는 기쁨, 道를 느끼는 기쁨, 靈을 느끼는 기쁨이다. 류영모는 말하기를 "道는 세상을 초월한 眞理를 말한다. 道는 아무것도 바라는 마음이 없이 언제나 주인을 섬기는 종의 마음을 가질 때 이루어진다. 정말 眞理를 찾으려면 생명을 내걸고 실천해 보아야 한다. 道는 참나다" (류영모 다석어록) 우리가 眞理인 聖靈을 찾아가는 것은 한없는 기쁨이다. "목숨은 기쁨이다. 사는 것은 기쁜 것이다. 생각하는 것은 기쁜..
無始無終(무시무종) "天符經에서 無始無終(무시무종)이란 말은 不生不滅(불생불멸)이란 말이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 멸망의 자식에서 벗어나 시작이 없고 끝이 없는 얼나로 솟나자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요. 단군의 가르침이다. 석가. 노자의 가르침이다. 멸망의 자식 반대는 영생의 아들이다. 純나의 아들이다. 참나의 아들이다. 성령의 아들이다. 깜박 정신을 못 차리면 내 속에 있는 독생자(성령의 나)를 내쫓고 이 죄악 몸뚱이가 차지하게 된다. " 절대에 속한 이는 영생의 아들이다. 상대에 속한 이는 멸망의 자식이다. 예수는 위로부터 오는 이를 절대에 속한 이라하고 땅에서 난이를 상대에 속한 이라 하였다.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
毋意毋必毋固毋我 (무의무필무고무아) (孔子) "1. 한 쪽으로 치우친 편견(偏見)으로 판단(判斷)하거나 지레 짐작하지 않으시고, 무의(毋意): 편견(偏見)을 가지시거나 억측(臆測)하지 않으심. 2. 확실(確實)하지 않은 것을 틀림없다고 우기지 아니하셨으며, 무필(毋必): 불확실한 것(일)에 집착(執着)하거나 장담(壯談)하지 않으심. 3. 자기 생각이나 행동만이 옳다고 융통성(融通性) 없이 고집(固執)하지 않으시고, 무고(毋固): 융통성(融通性) 없이 고집 불통(固執不通)하지 않으심. 4. 소아(小我)에 집착(執着)하여 자기 자신(自己自身)만을 내세우지 아니하셨다. 무아(毋我): 이기적(利己的)이거나 유아 독존(唯我獨尊)하지 않으심." 毋意毋必毋固毋我(무의무필무고무아)는 "제나를 초월하여 얼나로 솟나자는 ..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요한 18:37) 진리에 속한 자는 하느님의 성령을 받아 얼나(참나,순나)에 눈뜬 사람들이다. 柏道
빛되신 성령이 오면 어둠인 제나는 물러 갑니다. 제나인 삼독 탐진치가 얼나를 막고 있습니다. 제나가 마귀입니다. 거듭남을 방해하는 탐진치가 마귀입니다. 빛이 어둠에 비치면 제나는 물러갑니다. 얼나가 성령입니다. 성령이 순나입니다. 순나가 얼나입니다. 얼나가 참나입니다. 柏道
하느님 뜻대로 하는 것이란? 聖靈의 나로 다시 나는 것이 하느님 뜻대로 하는 것이다. 柏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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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절씨구(孽氏求 卍氏求)를 새롭게 해석[解釋]해 본다. 얼씨구(孽氏求)는 얼씨(性)를 구(求)한다는 말이다. 孽(얼)은 그루터기이고 나무를 베어 낸 뿌리에서 나는 싹이라는 '움의 뜻'이 있다. 씨(氏)는 生命이고 '움' 또한 生命이다. 우리 몸은 몸나와 맘나로 이루어진 제나(ego. 獸性)와 얼나(참나, 眞我, 靈我)로 이루어져 있다. 제나(ego)가 몸나 맘나로서 거짓나이고 얼나가 하느님의 씨앗(神性)인 聖靈을 받은 참나이다. 孽(얼)씨는 덕(德)으로서 本性이다. 얼은 하느님의 아들이다. 얼은 道다. 얼은 法이다. 얼은 佛이다. 얼은 德이다. 얼은 至誠이다. 얼은 眞理이다. 얼은 生命이다. 얼은 聖靈이다. 얼은 순나(純我)이다 聖靈은 하느님께서 보내주셨고 지금도 제나가 죽고 얼나가 솟난(遷命) 사..
예수의 얼과 석가의 얼과 우리의 얼이 하나입니다. 한생명입니다. 育的인 모습은 다를 수 있지만 靈的으로는 하나인 것입니다. 우리의 靈은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나와서 하느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柏道
사도신경 도그마에 쇠뇌된 마음을 씻어내고 새롭게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잘못된 신앙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이고 그것을 깨달아야 얼나를 찾을 수 있다. 얼로 깨어나는 것이 부활이다. 얼나가 순나(純我)이다. 순나가 순얼이다. 순얼이 한얼나라이다. 한얼나라가 하느님이다. 한얼이 절대이고 하나이다. 하나가 얼나이다. 얼나가 한얼이다. 한얼이 큰얼이다 큰얼이 얼나이다. 얼나가 큰얼이다. 큰얼이 순나이다. 순나가 순얼이다. 얼나가 純나이다. 순나가 한얼이다. 순나가 큰얼이다. 큰얼이 순얼이다. 순얼이 큰얼이다. 순얼이 하느님이다. 순나가 하느님이다. 柏道
죽음을 가르치지 않는 종교는 죽은 종교다 . 몸을 살린다는 종교는 가짜종교요 거짓종교다. 살리는 것은 靈인데 肉만 강조하는 종교는 망하는 종교다. 기복에 병들어 있는 종교지도자들이 세상을 망친다. 죽음을 모르면 삶도 모른다. 죽음을 알아야 삶도 안다. 柏道
유영모는 말하였다. "자기를 죽이지 못하고 남만 죽이려는 놈들이 제사장이라니 기가 막힌다. 그런 놈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팔아먹는 악독한 놈들이다. 세상은 이런 놈들 때문에 더 못된 세상이 된다" 예수는 말씀하셨다. 예배는 神靈과 진정으로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라 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기도하고 하느님을 생각하는 것이 기도요. 예배다. 내 속에 있는 獸性(수성)을 잡는 것이 참 제사이다. 제사는 짐승을 잡아서 물질을 바치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는 獸性을 잡아서 純粹한 마음을 회복하여 얼(정신)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제나(肉 ego)를 죽이고 얼나로 솟나는 것이 예배다. 柏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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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는 이제 인간인지 기계인지의 구분이 안된다. 즉, 인간=진짜이며 기계=가짜라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될 것같다. 가짜는 기계가 아닌 인간이 유포하며 만들어서 확대, 재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얘기다. 온통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2000년 전에 오신 예수가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요한 10:30)라고 했다. 그리고 '깨달은 자들 또한 아버지와 하나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깨닫지 못한 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았다. 2000년 동안 대속신앙, 속죄신앙에 속아 참 가르침이 묻혀져 있었다. 이제 깨어나야 한다. 예수의 참 가르침을 회복해야 한다. 이제는 영성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이제 내가 진짜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내 안에 하나님의 씨앗(性)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