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4.4.23(화)申命記. 32:15-33

[오늘의 묵상]   24.4.23(화)
申命記. 32:15-33

(신 32:16-18)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 묵상제목
[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여수룬'이라 불렀는데 이는 '올바른자'라는 의미이다. 이스라엘은 물질적 탐욕으로 이같은 것을 배반한다. 또한 다른 신을 믿으며 우상숭배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노래를 지어 가르쳤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한 후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에 빠지면 그로인해 저주를 받게 될 것을 경고하는 내용이다. 그 경고를 주의해서 들으면 생명과 복을 주는 단비와 이슬 같은 교훈이 될 것이다"
하늘과 땅을 증인삼아 아버지이자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얼마나 너를 지금까지 사랑하셨는지 깨달아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아닌 것'을 섬겨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든 이스라엘을 '백성이 아닌 자' 즉 이방인을 들어 심판하셨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인 이방인들이 죄악에 빼졌을 때 이스라엘을 통해 심판하셨지만
이스라엘 민족이 죄악에 빠지면 
이방인을 통해 경고하고 심판하고
다시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결국 심판자가 아니라 구원자이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반석이실 뿐만 아니라 너의 반석 되신다는 것을 명심하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완전하고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언제나 바르시다는 것을 명심하라.

반석은 흔들리지 않음, 안전함, 의지할 만함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네 삶의 안정감이시다.
이스라엘은 그들이 행한대로 받았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고,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다.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 제가 '옳은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엇을 심고, 어떻게 행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반석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겠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깨우겠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겠습니다. "아버지가 내 안에 있고 아버지 안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라. 말씀하신 예수그리스도 말씀이 깨달아 지니 감사합니다. 참나를 아버지의 반석 위에 굳게 세우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의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세우셔서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