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오늘의 묵상. 24.03.16(토)(막12:13- 27) 본문
오늘의 묵상. 24.03.16(토)
(막12:13- 27)
柏道
'산 자의 하나님'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는 '예수님'이십니다"(14)
이러한 사실을 본인들 입으로 시인하면서도 예수를 넘어 뜨리려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던 포도원 농부 같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의 모습에서 이분법적 사고의 위험성을 깨닫습니다.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예수님의 능력도 성령의 역사도 알지 못한다면 영적인 비밀을 알수도 깨달을 수도 없음을 실감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 ‘나의 본성을 자각 하는 경지’에서는 모든 것이 둘이 아닌 하나이며, 천국의 감추어진 신비들은 모두 드러나게 된다. ‘영이신 하나님’은 무소부재하며, 천국은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의 사건이다. 모든 것은 신의 현현이며, 천지에 충만한 천국의 자리는 지금 여기의 모든 곳이다.(the Kingdom is everywhere now).
바울은 그의 눈에서 이원성의 장애가 벗겨지고 그가 박해하던 바로 그 사람들에게서 편재하는 비이원성의 그리스도를 보았다. 성경은 바울처럼 겉 사람의 눈에서 비늘(에고)이 벗겨져 광명을 찾게 된 자를 ‘영의 눈을 뜬 자’라 부르고 그렇지 않은 자를 소경(에고)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내면의 하나님(그리스도)을 깨달은 눈’으로 이 세상을 볼 때 병과 고통이 사라진 광명의 실상(진리)을 보게 된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오늘도 말씀 안에서 특별히 큰 깨달음을 얻는 것은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오늘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할 때 내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은 언제나 내편에서 일하시고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당신의 기도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능력에 의해서도 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고 포기할 때 되는 것입니다"
-캐더린 쿨만 여사-
"나는 죽고 또 죽고 천번은 죽어야 할것 같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연약하며 무능력하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너무나 처참하게 느낍니다
나는 죽고 죽어야 했습니다
내게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성령님께 매달리고 또 매달렸습니다. 내가 죽어야 성령님께서 역사 하시기 때문입니다. 한번만 죽는 것이 아닙니다 내 반절만 죽는 것도 아닙니다. 철저히 온 몸으로 계속해서 죽고 또 죽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고백했던 '베니 힌 목사'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심령 안에 날마다 육의 생각들을 죽이고 영의 생각들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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