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오늘의 묵상. 24.03.15(금)(막11:27-12:12) 본문
오늘의 묵상. 24.03.15(금)
(막11:27-12:12)
柏道
'교만하고 악한 자들이 마주할 결말'
예수님이 자신들의 이득을 침해한다고 생각한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거짖되고 비겁할 뿐만 아니라 교만하고 악한 포도원 농부같은 자들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예수를 고발할 명분을 찾고자 함정을 파고 악한 음모를 획책하지만 예수님은 지혜롭고 슬기롭게 위기를 타개하십니다
요한의 세례는 무엇인가?
세례 요한이 세례를 통해 베푼 사역과 교훈 전반을 가리킨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예수를 메시아로 증거했다(요 1:29-34)
따라서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 부터 임한 것이라면, 자연히 예수의 신적인 권위도 인정되는 셈이다.
"이사야 5장의 비유를 기초로 마가복음 12장의 포도원의 비유를 바라보면,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포도원을 맡은 농부들은 이스라엘 또는 유대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12절의 말씀을 토대로 한다면, 지금 비유를 듣고 있는 유대 지도자들(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이 악한 농부들에 해당할 것이다. 주인이 보낸 여러 명의 종들은 구약에 등장하는 많은 선지자들이며, 아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오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저의 인생에도 많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서, 목사님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 아내를 통해서, 가족을 통해서, 형제 자매들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꿈을 통해서.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주셨지만 나의 영적 무지와 분별력의 부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주께 복종시키고
겸손함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불순종과 불신앙은 언제든지 나에게 찾아 온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또한 틈만 나면 높아지고자 하는 것이 '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순종과 믿음과 겸손을 체득하게
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에게 주신 사명을 깊게 깨닫게 하시고 행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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