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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Ch 39 변해야 할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네빌 고다드

Ch 39 변해야 할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柏道 2022. 8. 6. 23:52

Ch 39 변해야 할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 1
 
 
 
또 그들을 위하여 나는 나 자신을 신성하게 만드니,
이는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하게 되기 위함이라.
- 요한복음 17:19
 
 
구하고자 하는 [이상]이 마음 안에서 잠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우리를 통해 절대 나타날 수 없습니다.

제가 2년 전에 출간한 책 '더 서치(THE SEARCH)'에 나와 있는
저의 경험을
지금 다시 한 번 말해서 강조해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의식의 *법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은
여러분 [의식 안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에는 변화시켜야 할 것은 없고,
[오로지 자아만이 그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바닷가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저는 [완벽한 상태]에 대해 명상을 하면서
제가 [바라보는 시선]이 [굉장히 순수]해져서
어떤 부정한 것도 보이지 않고, [모든 것들이 순수하게] 다가오고,
어떤 것도 비난하지 않는다면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봤습니다.

이 생각을 [강렬하게] 해서
그 속에 푹 빠지게 되었을 때,
제가 감각이라는 어두운 것들 위로
[고양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몸이 공기가 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느낌은 강렬했습니다.
그때 죽음과 싸워 이긴 승리자들의 [찬양소리]와 함께
천국의 [합창소리]와 같은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는 일어났다. 그는 일어났다.”
그리고 직관적으로,
그들이 나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후에
제가 밤길을 걷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곧 눈먼 자, 절름발이, 죽어가는 자 등
병이 깊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고대의 베데스다 연못과 같은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전통처럼 물이 흔들리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자, 제가 어떤 [생각]이나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차례대로 [아름다움의 마법사]가 [마법]을 부리는 것처럼
그들이 변해갔습니다.

[완벽함]이 제 안에서부터 솟아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것과 [조화를] 이루어
그들의 눈, 손, 발 등 그들에게 없던 부분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저장고로부터 나와서는
그들을 [완벽하게] 만들어 나갔습니다.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되었을 때 [합창*소리]가 뻗어나갔습니다.
“끝이 났다.”

[완벽함]이라는 생각에 대해 [집중된 *명상]을 했기 때문에
[이런 *영상]이 나타났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완벽함]을 [응시]하는 것은
바라보고 있는 [완벽한 *상태]와 [저를] 계속해서
[하나로] 만들어냈기 때문에
[그런 *영상]이 저에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저는 [완벽한 생각]들에 [완전히 흡수]되어
잠시 동안
[마음속에서 응시한 것]과 [하나 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
나와 하나가 된 고귀한 목적들이
그와 같은 부류의 것들을 끌어당겨서,
저의 [내부의 마음이 비추는 것]과 [같은 영상]들을 창조했습니다.

우리와 하나가 된 이상은
[연상 작용]으로 수천 가지의 [분위기]를 깨워서
그 생각이 중심이 된 드라마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신비한 *경험]을 통해,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완벽함]이라는 것은
[우리 자아에 대한 변형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아를 변형]시키는 것에 [성공]했을 때
이 세상은 눈앞에서 [마법처럼] 녹아버립니다.

그리고는
우리의 [변형된 *모습]이 비추고 있는 것에 맞추어
세상은 스스로를 [다시 *형성]합니다.


의 섭리 안에서는 어떤 것도 잃는 것이 없습니다...
 
사물들이 그것의 본연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내려올 때만을 제외하고는
우리는 어떤 것도 잃을 수 없습니다.

죽음 안에서 변화를 시키는 힘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마음속의 영상과 마음속의 느낌을
강렬하게 가짐으로써
우리는 주변의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아에 대해 지니고 있는 관념에 좌우해서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할 수도 있고
어둡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념 외에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내부의 차원적으로 더 위대한 자인,
깊은 곳의 관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돕거나 방해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돕거나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든 모르든,
[우리의 마음에 맞춰]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법칙에 종속된 자들]입니다.

자아에 대한 관념들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물질적인 매개체를 쓰긴 하지만,
우리를 [자유롭게] 하거나 [속박 속에] 가두는 것은
[우리 자아에 대한 관념]입니다.

[마음의 상태]가 비추는 대로
[외부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삶이라면
[완벽함]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우리 자아를 변형]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외부에서] 도움을 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눈을 들어서 우러러 보고 있는 산도
[나의 내부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실체이자 유일한 기초로서
우리가 시선을 향해야 하는 곳은
우리 [자신의 *의식]입니다.
[자신 안에 지니고 있는 것]만을
외부 세계에 가져다주는
이 법칙의 정의에 완벽하게 기대야 합니다.

우리 자아에 대한 관념을 바꾸지 않고
세상을 바꾸려 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에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입니다.

내부의 변화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외부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내부에서와 같이 외부에서도


재가 여러분에게
물질적인 방법과 투쟁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는
[원하는 모습이 이미 되어 있는 것처럼] 상상해야 하고,
정신적으로 [위대한 환경 속에서 살라]고 말했을 때,
그 말들은 현실에 무관심한 인생관을 가지라는 것은 아닙니다.

[의식을 변화]시키지 않고 어떤 일을 하려고 한다면,
겉에 보이는 문제만을 다루는 무익한 짓일 뿐입니다.

아무리 외부적으로 애쓰고 노력해봤자
[자신의 자아 관념]이 [규정하고 있는 것]만을 받게 됩니다.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에 [반응]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존재의 법칙]에 대항하는 것이고
[운명의 지배자가 되는 길]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환경들은
존재의 차원적으로 더 넓은 창고에서 영혼이란 것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아 관념]에 의해서 [삶의 환경]들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에 [어떤 고통]이 주어졌다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내부로]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자아 관념]이 나를 이곳으로 데리고 와서
[고통을] 겪게 했기 때문입니다.

강렬한 명상은
숙고한 상태와 하나로 만들고,
이런 합일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는 [변화된 의식]과 [조화된 환상]들을 보고,
[경험]을 가지고, [행동]을 합니다.

이것은
[의식의 변화]가
[환경과 행동의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폭력적인 감정은
마음의 구조를 쉽사리 바꾸어 버리게 하는
아주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모든 전쟁이 증명합니다.

모든 커다란 투쟁이 쓸고 간 자리에는
그 투쟁이 표면적으로 내걸었던 [이상]은 사라지고
물질주의와 탐욕만이 남게 됩니다.

전쟁은 증오를 깨워
이상적인 차원으로부터 투쟁이 일어나는 차원까지 의식이 하강하는 것을
촉진하기 때문에,
전쟁이 이상을 삼켜버리고 탐욕만을 만들게 하는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증오의 감정을 가지려 했을 때
쉽게 증오의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또한 [이상적인 감정]을 가지려한다면
[쉽게] 이상적인 감정까지 올라설 수 있습니다.


[사랑]과 [증오]는 [마법과 같은 변화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랑이나 증오의 감정을 가지면,
우리는 마음속에 응시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증오라는 감정에 마음을 모으면,
우리가 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의 성격을 우리 안에 만들어냅니다.


어떤 상태(상대)든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벗어나고 싶은 상태(상대)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을 하기 보다는,
“보잘 것 없는 것들에게 아름다움을, 슬픔에 기쁨을”
마음 안에 그려서
불쾌한 상태를 씻어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것들과 듣기 좋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라.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것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화되기에 그렇습니다.

외부에서 변화시킬 사람은 없고
오로지 [자신의 자아]만이 그 [변화의 대상]입니다.


[자아를 변형]시키는 데에 [성공]한다면
현재의 세상은 분해되어 버렸다가
변형된 자아가 말하고 있는 것에 맞추어
다시 형태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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