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Choe 목사의 ‘4자토론을 보며’》

국난이고 세계적인 위기이니 숨어있는 진짜목사가 나타나기 시작했군요.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Paul Choe 목사의 ‘4자토론을 보며’》

마귀의 본성은 거짓이다! 마귀는 절대 괴기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드라큘라나 칼을 입에 물고 피를 흘리며 무섭게 나타나지 않는다. 가장 빛나는 광명의 천사로 나타난다. 가장 설교를 잘하는 목사로 나타난다. 가장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나타난다. 가장 큰 기적을 행하는 초능력자로 나타난다. 그래서 순박한 사람들은 깝박 속아서 넘어가 그것들의 최면에 걸려 그것들이 시키는대로 무조건 따라 다닌다.

어제 열린 4자 토론회를 잠깐 보았다. 윤석열은 가장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천사처럼 나타났다. 그 천사의 실체는 악마다는 것을 나는 곧 알아차렸다. 사드에서 악마는 그 본성을 드러냈다. 사악한 박근혜가 싸놓은 똥을 또 씹어 먹으며 뱉어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반대했음에도 사드를 들여놓는 바람에 중국으로부터 천문학적인 경제 보복을 당했다. 그렇게 중국 TV애서 인기가 좋았던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이 중지되었고 우리 국익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그렇게 많이 오던 중국 관광객들이 오지를 않아서 우리 국민들의 비즈니스에 너무나 큰 고통과 타격을 주었다.

우리 국민들이 분명히 알아야 한다! 대통령은 운동 선수들처럼 훈련을 열심해 해서 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하늘이 예비하셔서 보내주신 분이 진정한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려면 그에 걸맞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부모를 잘 만나 너무 잘 쳐먹어서 돼지가 되어 다리를 오므리지도 못하는 쩍벌남이라고 조롱을 받는 자가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장충동의 족발을 소주에 곁들어 빨리 먹고 싶어서 사법 시험을 대충 보다가 9수 만에 간신히 턱걸이해서 추악한 검사가 된 자가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몇 십년간 피의자들을 심문하고 조서를 조작해서 무죄한 정경심 교수 같은 분들의 소중한 인권을 압살한 인간 사냥꾼이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대통령이 되려면 하늘이 준비한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하늘은 한 어린 아이에게 너무나 냉혹한 눈물과 시련과 고난과 통곡을 주어 견디고 인내하고 극복하게 하는 준비를 하셨다. 그래서 이재명은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하늘은 자신의 부귀 영화와 출세의 길을 마다하고 인권 변호사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노동자들과 인권을 유린 당하는 이들을 위해 섬기고 봉사하는 준비를 하셨다. 그래서 이재명은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적들의 숱한 모함과 조작과 술수와 협잡과 공격과 비난 속에서도, 그 어떤 금권의 유혹 속에서도, 시정과 도정을 수행하면서 이재명은 한톨의 씨알도 안먹힌다는 칭송을 들으며 우리 한국의 정치사에서 가장 청렴결백한 행정가와 정치가로 하늘이 준비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소리높여 이재명은 분명히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여기 페북에서 만난 어떤 친구가 나에게 해외에 계시다 보니 한국에 있는 분들보다 시야가 넓어져 더 잘보시는 것 같다고 칭찬을 한다.

내가 그런 칭찬을 듣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나의 인생에서 정말 나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이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고귀한 인권을 존중하고 지켜주는 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늘 내 가슴 속 깊은 곳으로부터 애절하게 끓어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번 대선은 촛불 혁명을 완성시켜야만 하는 위대한 승리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재명, 나는 참으로 그가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제 20대 대통령이 되어 부패한 검찰과 사법부와 언론을 진짜 공정과 정의와 상식의 메스로 대수술하기를 진정 바란다!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나의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