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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살의 책1]17.사비나인들이 납치당함 본문
야살의 책 1
[야살의 책1]17.사비나인들이 납치당함
깃딤과 두발의 전쟁
1. 아브람이 91세였을 때에 그 때에 깃딤(로마)의 자손들이 두발의 자손들과 전쟁을 일으켰는데 그 원인은 이러하다. 주께서 지면에 사람의 아들들을 흩으실 때 깃딤의 자손들은 가서 카노피아의 평원에 모여 그곳에 성읍들을 건축하고 티브루 강가에 거주했다. 2. 두발의 자손들은 투스카나에 거주했는데 그들의 경계가 티브루 강가지 이르렀다. 두발의 자손들이 투스카나에 성읍을 건축하고 그곳의 이름을 그들의 조상 두발의 아들 사비나의 이름을 따라 사비나라고 불렀다. 그들이 오늘까지 그곳에 거주했다. 3. 그 때에 깃딤의 자손들이 두발의 자손들과 전쟁을 일으켰다. 깃딤의 자손들이 두발의 자손들을 쳐서 두발의 자손들 가운데 370명을 쓰러뜨렸다. 4. 그 때에 두발의 자손들이 깃딤의 자손들에게 맹세하며 말했다. 너희는 우리와 통혼해서는 안 된다. 5. 이는 그 시대에 두발의 모든 딸이 아름답고 온 땅에서 두발의 딸들처럼 아름다운 여자들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6. 여자의 아름다움을 기뻐하는 모든 자는 두발의 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서 아내를 얻었는데 그 시대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크게 기뻐하는 사람의 아들들과 왕들과 고관들이 두발의 딸들로부터 아내를 얻었다. 7. 두발의 자손들이 깃딤의 자손들에게 자신의 딸들을 그들에게 아내로 주지 않겠다고 맹세한 후 3년이 지나고 깃딤의 자손들 가운데 약 30명의 남자가 두발의 딸들 중에서 얼마를 얻으려고 갔으나 그들이 한 사람도 찾지 못했다. 8. 이는 두발의 자손들이 그들과 통혼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맹세를 지키고 그들의 맹세를 깨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9. 추수하는 때에 두발의 자손들이 추수하기 위하여 그들의 들로 가자 깃딤의 젊은 남자들이 모여 사비나 성읍으로 가서 각자가 두발의 딸들로부터 젊은 여자를 데리고 그들의 성읍으로 갔다. 10. 두발의 자손들이 이 일에 대하여 듣고 가서 그들과 전쟁을 일으켰다. 두발의 자손들이 그들을 이길수 없었는데 이는 산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두발의 자손들이 그들을 이길 수 없음을 보고 자기들의 땅으로 돌아갔다. 11. 해가 바뀌고 두발의 자손들이 가서 그들과 가까운 성읍들에서 약 일만 명의 남자들을 사서 깃딤으 자손들과 전쟁을 하러 갔다. 12. 두발의 자손들이 깃딤의 자손들과 전쟁하고 그들의 땅을 멸하고 그들을 괴롭히기 위하여 갔는데 이 전쟁에서 두발의 자손들이 깃딤의 자손들을 이겼다. 깃딤의 자손들이 자기들이 크게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그들이 벽 위에서 두발의 딸들에게서 낳은 아이들을 들어 올려 두발의 자손들의 눈앞에 보이게 했다. 13. 깃딤의 자손들이 그렇게 말했다. 너희가 너희 자신의 아들들과 딸들과 전쟁하러 왔느냐? 우리가 그 때로부터 지금가지 너희의 골육이 아니더냐? 14. 두발의 자손들이 이것을 듣고 그들이 깃딤의 자손들과 전쟁을 그치고 떠나갔다. 15. 그들이 그들의 성읍들로 돌아갔다. 그 때에 깃딤의 자손들이 모여 해변에 두 성읍을 건축했는데 그들이 하나를 푸르투라 부르고 다른 하나를 아리자라 불렀다.
할례의 언약
16. 그 때에 데라의 아들 아브람이 99세였다. 17. 그 때에 주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나의 언약을 맺고 내가 너의 씨를 크게 번성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맺는 언약이니 나와 너의 뒤에 올 너의 씨, 모든 남자아이는 할례를 행하되 18. 8일째에 할례를 행할지니라. 이 언약이 너의 살에 영원한 언약으로 있을 것이니라. 19. 그러므로 이제 네 이름을 더 이상 아브람이라 하지 않고 아브라함이라 할 것이다. 네 아내는 더 이상 사래라 하지 않고 사라라 할 것이다. 20. 이는 내가 너희 둘 모두를 축복하고 내가 네 뒤에 오는 너의 씨를 번성하게 하여 네가 큰 나라가 되며 왕들이 너에게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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