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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장 두려움을 극복하는 어포메이션 본문
제13장 두려움을 극복하는 어포메이션
두려움은 질문이다. 무엇을, 왜 두려워하는가?
두려움은 그것을 캐낼수록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자기 이해의 보물창고이다.
--Marilyn Ferguson
당신은 두려움이 무엇인지 아는가?
여기 두려움이 아닌 것이 있다.
‘두려움은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이다.’
(Fear-False Evidence Appearing Real)
이 뻔한 말을 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제 똑같은 얘기를 할 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사실 몇 년 전, 한 영리한 연설자가 이 약어를 생각해냈다.
불행히도 이 말은 이 계통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상투적인 문구가 되고 말았다.
사실 이 말을 너무 많이 듣다보니 이제 진실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두려움의 진짜 의미가 아니다.
두려움의 진짜 의미는 고통에 대한 예측이다.
두려움은 무엇인가가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리라는 예상이 들 때
모든 인간에게 일어나는 감정이다.
두려움의 감정을 느낄 때, 당신은 본질적으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한다.
“----을 하는 것이 나에게 고통을 주면 어쩌지?”
아이러니하게도 두려움의 감정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때로는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사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
우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두려움은 개인적인 통제력이 없음을 감지했을 때 일어나는 감정적 반응이다.
따라서 통제와 두려움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우리가 삶을 통제하는 능력이 클수록 두려움을 적게 느낀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두려움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두려움은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내가 이것을 해서 저 사람이 나를 거부하면 어쩌지?”
왜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두려움일까?
수 세기 전, 우리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부족을 이루어 함께 살아왔다.
그리고 무엇인가 잘못을 저지르면 부족에 반하는 범죄로 간주했다.
이런 문화 안에서 가장 큰 벌은
죽음이 아니라 부족으로부터 추방당하는 것이었다.
부족에서 추방되면 혼자 살아남을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
이것이 현대 우리의 생활에서 느끼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거절에 대한 두려움은 사회와 일,
가정생활 안에서 항상 나타나는 문제이다.
당신이 영업사원이고 영업실적을 올리려 한다고 상상해보자.
실적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기존의 고객에게 전화를 해서 다른 것을 더 살 의향이 있는지 묻는 것이다.
아마도 실제로 영업사원이라면 이런 시도를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 영업사원들은 어떻게 하는가?
바로 이어서 이런 생각을 한다.
“아, 그 사람들을 귀찮게 하지 말자.
어차피 관심도 없을 거고 거절할 텐데.”
보통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만
거절 당할까 두려워서 행동에 옮기지 않는다.
하지만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자.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처음에는 두렵지 않았겠는가?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지고 마음속에서 그런 목소리가 들리더라도
수화기를 들고 어쨌든 그들은 전화하기 시작한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껴도,
무수한 거절을 경험하면서도 어쨌든 행동에 옮긴다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과의 중요한 차이점이다.
두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이 할 일을 행동에 옮기는 습관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두려움은 고통에 대한 예측이므로
두려움을 해소하는 가장 빠른 방법중 하나는
행동의 결과로 느껴질 수도 있는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상되는 고통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한결 홀가분해진다.
사실 거절에 대한 경험도 많이 쌓이면 면역력이 생긴다.
내 경험을 말하자면, 나는 어렸을 때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거절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나름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라고 처음부터 두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당신이 나처럼 깡마른 몸에 두꺼운 안경을 쓰고
어깨너비만큼 커다랗게 퍼진 머리카락을 가진 괴상한 아이였다면
왜 그 아이가 고통스러우리만치 수줍음이 많고
모르는 사람에게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어렸을 적에 나는 거의 모든 사람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연습하기 시작했다.
말을 걸려는 사람에게 거절당하는 상황을 상상하고
거절당한 후에 내가 어떤 기분을 느낄지 상상했다.
어떻게 되었을 것 같은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서 거절당하는 고통을 일단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나니,
많은 거절을 경험하면서도 나는 상황을 훨씬 잘 조절할 수 있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만큼 심하게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런 습관을 기른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좀 더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고
훗날 아름다운 금발의 여인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춤추러 가자고 할 정도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결국 나의 아내가 되었다 !
두려움을 극복한 또 다른 예로는 스콧이
우리의 온라인 어포메이션 마스터마인드 그룹에 올린 이야기가 있다.
노아씨.
야호 ! 제 사업실적이 이번 달에 두배가 되었어요.
저는 당신의 ‘사업에 대한 어포메이션’을 활용하고 있는데 정말 굉장해요!
저는 잠들기 전에 (비판적인) 생각이 저를 피해가도록,
의식적으로 ‘궁극의 사업성공 어포메이션 오디오’를 노트북으로 틀어놓아요.
어포메이션을 발견하기 전에 저는 여러 개의 재택 사업을 시도했지만
스스로 만들어낸 한계가 내게 장애가 되고 있었어요.
저는 제가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휩싸였고, 그 이유를 묻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간단히 말해서 저는 성공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밀어내고 있었던 거예요.
어포메이션을 시작한 지 5주 정도 지났을 때,
두 명의 진지한 경영 컨설턴트를 만났고
그 중 한명을 첫 고객으로 확보했어요.
이것은 제가 지난 십년 동안 어떤 노력으로도 성취하지 못했던 결과랍니다.
감사합니다 !
또한, 바로 엊그제, 어포메이션으로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한
재능있는 예술가로부터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받았다.
노아씨.
저는 어포메이션이 제 인생을 바꾸고 저에게 열정과 목표를 다시 갖게 해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성인이 된 후 인생 대부분을 가수이자 작곡가, 워크숍 강사로 살았습니다.
저는 음악을 거의 제 운명이라고 느꼈죠.
하지만 오랫동안 병을 앓고 나니,
음악으로 돈을 벌어 엄청난 액수의 약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려워졌어요.
그 두려움 때문에 저는 치과 교정 전문의 사무실에 상근직 매니저로 취직하기로 했어요.
저는 제가 맡은 모든 일을 해내느라 오랜 시간을 일하며 온 마음과 영혼을 일에 쏟아 부었어요.
매일 밤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왔고 음악은 뒷전이었죠.
저는 출근하는 시간 내내 노래하고 작곡했고,
직장에서는 일에만 집중화도록 스스로 다그쳤어요.
그렇게 하는 것이 약값을 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저 자신을 설득하면서 말이에요.
저는 주말에 작곡하고 공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짜내려고 애썼고
그렇게 했을 때는 정말 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행복했어요 !
제가 낮에 치과에서 일한다는 걸 알게 된 누군가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묻곤 했죠.
“음악에 재능이 있는게 이렇게 분명한데 도대체 치과에서 뭐하는 거죠 ? ”
그러면 저도 속으로 같은 질문을 저에게 하곤 했어요.
그러다가 당신의 세미나에 참가해서 어포메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포메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을 들었을 때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크게 “아 ! ” 하고 깨닫는 순간을
경험했어요.
당신은 제가 찾고 있던 잃어버린 조각 하나를 보여줬어요.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과정으로 정말 변화를 이룰 수 있을까?’
저는 집에 돌아와 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했어요.
“왜 나는 직업으로 노래하고 작곡을 할까? ”
눈에 눈물이 고였고 목에서 무엇인가 울컥하고 올라왔습니다.
그 질문을 할 때, 만감이 교차하면서 저는 곧바로,
그 이유를 답할 수 있었고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신이 가르쳐준 대로 힘을 주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답이 저의 생각과 꿈을 가득 채웠어요.
생각은 커져 행동이 되었죠.
그러고는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제 음악을 예약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치과에서 일하는 시간은 줄었고 작곡과 노래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어요.
제 자신이 꿈을 향해 부드럽게 끌려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고객들이 저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자신들의 이벤트에서 연설을 하거나
워크숍을 이끌어달라고 요청했어요.
곧 저는 치과 일을 그만두게 되었죠.
용기가 두려움의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더는 그 직업을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었어요.
저는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을 봤어요.
‘세상의 소녀들(Girls for the World)’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인도의 아이들이 제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고,
‘삶의 릴레이(Relay for Life)’ 라는 프로그램에서
제가 작곡하고 부른 노래를 통해
암을 이겨낸 사람들과 암 환자 간호인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고 느꼈을 때,
음악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고 싶었던 저의 마음속 소망이 실현되었어요.
지금 저는 전에 없이 열정과 목표의식으로 충만해요.
제 가슴은 활짝 열려 있고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해요.
저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계속해서 어포메이션을 사용할 거예요.
효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
노아씨,
어포메이션을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어포메이션이 제가 목표로 삼던 삶을 되돌려주었어요.
내가 지금, 어포메이션을 이용하면
다시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포메이션을 잘 사용하면 두려움에 직면 했을 때,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 당신을 인정하지 않거나 거절했을 때 고통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
그리고 당신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 할 때
두려워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할 용기를 가지기 위해
다음의 어포메이션을 활용하고
당신이 정말 누구인지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겨라.
두려움의 이면에는 당신이 갈망하는 자유가 있다.
삶에 대한 믿음
왜 나는 이대로 충분한가?
왜 나는 행복할까?
왜 모든 일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 풀릴까?
왜 나는 괜찮을까?
왜 신이 바로 내 곁에 계실까?
왜 나는 걱정되지 않을까?
왜 나는 이토록 침착할까?
왜 나는 평화로울까?
왜 나는 내가 맞닥뜨리는 문제에 해결책을 찾기가 이렇게 쉬울까?
왜 나는 이렇게 자신있을까?
왜 나는 이렇게 느긋할까?
왜 나는 이 일을 감당할 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을까?
왜 나는 평화로운 느낌이 들까?
왜 신은 나를 이렇게 잘 돌봐주실까?
왜 나는 이렇게 평화로울까?
왜 나의 삶에 평화가 실현될까?
왜 나는 두려움보다 더 강할까?
왜 신과 함께하면 두려움이 없을까?
왜 사람들은 나를 있는 그대로 훌륭한 사람으로 봐줄까?
왜 나는 이렇게 쉽게 많이 사랑받을까?왜 사람들은 내게 이토록 친절하고 도움을 줄까?
왜 이렇게 많은 좋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줄까?
괜찮다고 느끼기
왜 외로움은 착각일까?
왜 매일매일 기쁨과 평화로 가득할까?
왜 나는 쉽게 기꺼이 과거의 상처를 내려놓을까?
왜 나는 지금 승리할까?
왜 나는 말도 안되는 믿음을 버리고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까?
왜 나는 신이 나의 인생을 평화로 채우시도록 할까?
왜 나는 내가 선택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
마음, 몸, 영혼이 강할까?
왜 나는 근본적으로 거침없을까?
왜 내안에 신의 힘이 있을까?
왜 나는 이토록 쉽게 용서하고 내려놓을까?
왜 나는 모든 것이 아주 잘 될 거라는 것을 알까?
왜 나는 -----을 하는데 있어 안심이 될까?
(대중앞에서 말하기, 직업찾기, 건전한 관계를 즐기기, 성공하기 등)
왜 모든 것이 결국 최선의 결과로 나타날까?
왜 나는 나의 재능을 세상과 나누는 것에 이토록 감사할까?
왜 나는 훌륭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좋아할까?
왜 나는 나의 상품, 서비스, 아이디어로 다른 사람을 도울까?
왜 결핍은 실제가 아닐까?
왜 나는 신에게 완벽하게 보호받을까?
왜 나는 새롭고 진정한 자신을 사랑으로 받아들일까?
왜 나는 진정한 내 모습으로 살도록 허락할까?
왜 나는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해도 괜찮을까?
왜 나는 성공하기로 한 일에서 모두 성공해도 괜찮을까?
왜 나는 내가 정말 누구인지 표현하는 것을 좋아할까?
왜 나는 새롭고 건전한 습관을 사랑할까?
왜 나는 진정한 나의 모습이 되도록 허락할까?
왜 나는 일을 잘하는 것을 좋아할까?
왜 나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을까?
왜 나는 새롭고 자신있는 모습을 사랑할까?
왜 두려움(Fear)은
'모든 것을 느기고 편안해져라(Feel Everything And Relax)'의 약자일까?
[출처] 제13장 두려움을 극복하는 어포메이션|작성자 자기암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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