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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출 31:2-4) 21.10.14 (목) - 임미순목사 본문

성경과 영성신앙/복음과 구원

“(출 31:2-4) 21.10.14 (목) - 임미순목사

柏道 2021. 10. 19. 04:16
오늘 큐티 말씀입니다.
“내가 유다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출 31:2-4)

하나님은 성막을 지을 사람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사람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지명하고 또 부르신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을 불러 하나님의 영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짓도록 부르시면서 아무런 능력이나 기술 없이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능력을 부으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고 더구나 거룩한 성전을 건축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이 하는 모든 일들은 그저 인간의 일일뿐입니다. 인간적인 만족과 인간적인 욕심 일뿐입니다. 결국 모든 영광과 그 모든 유익을 인간 자신을 위해 취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지혜와 총명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 힘으로 우리의 능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도 큰오빠 새언니가 왜 그 사업을 그리 더디 하나...답답하고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믿음 없는 마음입니까?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어느새 사람을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깊이 회개하였습니다.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오직 더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아 33장 2절에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께 모든 주권을 올려드리고 오직 시시로 하나님의 행하실 일을 의지하고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오빠와 새언니에게 우리 주의 성령의 충만한 영이 가득 부어지길 위해 기도합니다.
그래서 누굴만나고 또 누구와 대화하던지 주의 영의 감동하심으로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돕는자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돕게 하시고 함께 주의 선한 일을 도모할 수 있길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 시시로 때때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자신을 보지 말고 사람을 보지 말고 오직 초점을 그 중심을 하나님께만 두고 굳건히 담대히 서서 말하고 행하는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