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출애굽기 33장 12-14절)-임미순 목사 본문
오늘 큐티 말씀을 나눕니다.
21.10. 18(월) 임미순 목사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출애굽기 33장 12-14절)
금송아지 사건 이후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에 함께 올라가지는 않겠다”(33:3)라고 선포하신다. 너희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겠지만 나는 너희와 같이 있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신앙...이보다 더 큰 벌이 있겠는가! 가장 큰 벌이다.
지금껏 마라의 쓴물 사건...신광야 사건등...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크고 작은 죄를 지었을때에도 하나님이 그들을 떠난 적은 없었는데 이제 금송아지 우상 사건으로 하나님은 저들과 같이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극적인 위기의 순간이다.
이때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께 “탄원의 기도”를 올린다. 모세의 이 기도가운데서 우리는 신앙의 위기와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 어떻게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지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먼저 모세는 하나님이 이전에 주셨던 “약속을 상기 시킨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에 서고자 한다. 12절의 “주께서 전에 즉 이전에 내 이름을 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또 은총을 입은 자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라며 나간다. 모세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이 모세야~모세야~라고 부르시면서 모세를 찾아온 사건을 기억하고 말한다. ”그때 하나님이 내 이름을 부르시면서 나를 찾아오시지 않았습니까?“
우리또한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 때 하나님 약속에 서야 한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우리가 당한 모든 처지를 다 알고 계신다. 모르셔서 응답하지 않은 분이 아니다. 어쩌면 하나님은 우리가 이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야 할지 우리로 깨닫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훈련하고자 하시는 것이다. 문제에만 매달리면 문제만 보인다. 문제에 짓눌려버린다.
기적신앙과 언약 신앙의 차이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신앙에 서지 못했다. 애굽땅에서 10가지 재앙 사건을 목도했고 홍해가 갈라지는 사건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 반석에서 물이 터지는 사건등...숱한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체험했음에도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지 못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기적신앙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알지도 만나지도 못한다. 끊임없이 기적과 이적.. 눈에 보여지는 감각적 신앙에만 의지하고자 하는 백성들은 이제 금송아지 사건으로 그 정점을 찍은 것이다. 기적신앙으로 성이 안차 이제 직접 그들 손으로 금송아지를 만든 것이다. 바로 자기들의 말을 듣고 자기들의 욕심과 욕망을 채워줄 신을 손으로 만든 것이다.
우상과 하나님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인가! 금송아지 같은 우상은 인격이 없다. 그것은 비인격적이다. 돌우상이 무엇을 말할 수 있으며 들을 수 있는가! 그것들은 사람에게 무엇을 약속할 수 없다. 언약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친히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분이다. 우리 이름을 부르시고 또 언약하시는 분이다. 인격적으로 우릴 대하시는 살아계신 분이다.
모세는 하나님을 대할 때 인격적으로 접근한다. 마치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듯이 하나님 앞에 아주 친밀하게 다가간다. “내게 은총을 베풀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내게 길을 보여주십시오~~주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주세요!!”(13절) 하나님을 그저 기적이나 베풀어주는 신의 하나로 보지 않고 친히 자녀를 알고 또 자녀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분! 부르셔서 또 약속도 주시는 분으로 대하는 것이다.
이런 모세의 기도에 하나님은 이제 응답하신다. 그의 뜻을 돌이키신다. 14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가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에 들어설 때 우리는 문제의 해결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을 참으로 인격적인 하나님으로 만나는 길이 바로 생명의 길이며 응답받는 비결이다. 문제해결의 열쇠이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과 언약에 굳건히 서는 신앙 오직 그 약속에만 의지하는 신앙에 온전히 섬으로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이 되길 축복한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날 친히 찾아오셔서 나를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숱한 인생의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 마다 하나님은 늘 함께 하셨고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때로 고난과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의심하고 약속에 서지 못했습니다.
보여지고 만져지는 기적신앙에 의지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과 긴밀하고 내밀한 관계에 들어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친밀한 음성을 듣길 원합니다.
인격적인 깊은 교제 속에서 나의 영혼을 어루만지시고 나의 갈길을 인도해주는 은혜를
오늘도 깊이 경험하는 한날 되게 하소서!
21.10. 18(월) 임미순 목사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출애굽기 33장 12-14절)
금송아지 사건 이후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에 함께 올라가지는 않겠다”(33:3)라고 선포하신다. 너희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겠지만 나는 너희와 같이 있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신앙...이보다 더 큰 벌이 있겠는가! 가장 큰 벌이다.
지금껏 마라의 쓴물 사건...신광야 사건등...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크고 작은 죄를 지었을때에도 하나님이 그들을 떠난 적은 없었는데 이제 금송아지 우상 사건으로 하나님은 저들과 같이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극적인 위기의 순간이다.
이때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께 “탄원의 기도”를 올린다. 모세의 이 기도가운데서 우리는 신앙의 위기와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 어떻게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지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먼저 모세는 하나님이 이전에 주셨던 “약속을 상기 시킨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에 서고자 한다. 12절의 “주께서 전에 즉 이전에 내 이름을 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또 은총을 입은 자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라며 나간다. 모세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이 모세야~모세야~라고 부르시면서 모세를 찾아온 사건을 기억하고 말한다. ”그때 하나님이 내 이름을 부르시면서 나를 찾아오시지 않았습니까?“
우리또한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 때 하나님 약속에 서야 한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우리가 당한 모든 처지를 다 알고 계신다. 모르셔서 응답하지 않은 분이 아니다. 어쩌면 하나님은 우리가 이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야 할지 우리로 깨닫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훈련하고자 하시는 것이다. 문제에만 매달리면 문제만 보인다. 문제에 짓눌려버린다.
기적신앙과 언약 신앙의 차이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신앙에 서지 못했다. 애굽땅에서 10가지 재앙 사건을 목도했고 홍해가 갈라지는 사건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 반석에서 물이 터지는 사건등...숱한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체험했음에도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지 못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기적신앙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알지도 만나지도 못한다. 끊임없이 기적과 이적.. 눈에 보여지는 감각적 신앙에만 의지하고자 하는 백성들은 이제 금송아지 사건으로 그 정점을 찍은 것이다. 기적신앙으로 성이 안차 이제 직접 그들 손으로 금송아지를 만든 것이다. 바로 자기들의 말을 듣고 자기들의 욕심과 욕망을 채워줄 신을 손으로 만든 것이다.
우상과 하나님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인가! 금송아지 같은 우상은 인격이 없다. 그것은 비인격적이다. 돌우상이 무엇을 말할 수 있으며 들을 수 있는가! 그것들은 사람에게 무엇을 약속할 수 없다. 언약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친히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분이다. 우리 이름을 부르시고 또 언약하시는 분이다. 인격적으로 우릴 대하시는 살아계신 분이다.
모세는 하나님을 대할 때 인격적으로 접근한다. 마치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듯이 하나님 앞에 아주 친밀하게 다가간다. “내게 은총을 베풀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내게 길을 보여주십시오~~주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주세요!!”(13절) 하나님을 그저 기적이나 베풀어주는 신의 하나로 보지 않고 친히 자녀를 알고 또 자녀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분! 부르셔서 또 약속도 주시는 분으로 대하는 것이다.
이런 모세의 기도에 하나님은 이제 응답하신다. 그의 뜻을 돌이키신다. 14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가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에 들어설 때 우리는 문제의 해결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을 참으로 인격적인 하나님으로 만나는 길이 바로 생명의 길이며 응답받는 비결이다. 문제해결의 열쇠이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과 언약에 굳건히 서는 신앙 오직 그 약속에만 의지하는 신앙에 온전히 섬으로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이 되길 축복한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날 친히 찾아오셔서 나를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숱한 인생의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 마다 하나님은 늘 함께 하셨고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때로 고난과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의심하고 약속에 서지 못했습니다.
보여지고 만져지는 기적신앙에 의지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과 긴밀하고 내밀한 관계에 들어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친밀한 음성을 듣길 원합니다.
인격적인 깊은 교제 속에서 나의 영혼을 어루만지시고 나의 갈길을 인도해주는 은혜를
오늘도 깊이 경험하는 한날 되게 하소서!
'성경과 영성신앙 > 복음과 구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출애굽기 34장 11-14)- 2021. 10. 19. 큐티. 임미순목사 (0) | 2021.10.19 |
---|---|
구속사에 관한 소찰. 박윤식목사 (0) | 2021.10.19 |
출애굽기 32장 1절~임미순 목사 (0) | 2021.10.19 |
“(출 31:2-4) 21.10.14 (목) - 임미순목사 (0) | 2021.10.19 |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자 (Acknowledge God In Everything You Do)김태환 목사 (0) | 202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