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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생활 -양자론(The Quantum Theory) 본문

영성수행 비전/초인생활. 기적수업

초인생활 -양자론(The Quantum Theory)

柏道 2021. 8. 7. 19:26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
초인생활 -양자론(The Quantum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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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8. 7. 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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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질은 형상계에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물질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양에 비례하여 활동할 수 있다. 추가 멈추었다면 추를 움직이게 하는 추진력이 멈추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물질을 움직이는 추진력이 없어지면 물질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물질에 있는 에너지의 활동이 완전히 그치면 그 물질은 붕괴되고 만다. 양자론에서 말한는 교훈은 "인간의 모든 결함은 본래의 제일 원인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한다. 모터의 스위치를 끄면 모터가 정지되듯이 인간도 신의 영으로부터 분리되면 그 기능이 멈추는 것이다.


자기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남한테 자기 능력을 보여 주거나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이 이른 행위를 계속 하면 그나마 가지고 있는 능력마저 모조리 고갈되고 만다. 오직 만물의 하나됨, 인간과 신이 일체라는 것을 깊이 명상함으로써 능력이 소생되고 본래의 생명력으로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살리는 것은 영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이 영에서 생명력을 받을 때 비로소 인간의 말과 행동은 살아 있게 되며 생명력을 갖추게 된다.


양자론은 물론 서양에서 나온 것이지만, 동양에서도 높은 지혜를 가진 사람들은 양자론이 단순히 물리학상의 이론이 아니라 엄연한 진리를 말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이 진리를 간단히 말하면 만물의 보편 타당성이다. 만물은 단일체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나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라는 말씀은 만물의 단일성을 영원히 선언한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 개개인의 마음과 우주의 마음은 단일한 것인데,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어떤 물질이라도 우주에서 따로 떨어져 나와 존재하는 것은 없고, 우주 보편 질료 중의 하나이다. 인간 육체도 우주에서 따로 떨어져나온 존재가 아니고, 우주 에너지 속에서 하나인 것이다. 그런데 자기 자신이 고립된 존재라고 생각하는 최면에 빠져 우주와 단절되고, 우주와 단절되다보니 본래 가지고 있었던 생명력과 능력마저 잃어버리게 되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스스로 어둠의 미혹 속으로 자기 자신을 던져 넣을 뿐이다.


만물이 하나임을 깨닫고 실현하는 정도에 따라 에너지가 나온다. 이 사실을 알면 성공적인 삶을 사는 기초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양자론은 동양의 현인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과학자들이 수천년 동안 내려온 동양 사상을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과학이 종교의 근본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참진리에서 출발하는 것과 겉만 그럴듯한 거짓된 가설에서 출발하는 것은 후에 커다란 차이를 낳는다. 처음 출발했을 때의 기반이나 원리가 어떠한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만약 그 기반이 올바르다면 결과도 올바를 것이요, 기반이 올바르지 못하면 결과도 올바르지 못할 것이다. 올바른 기반이란 만물이 보편적인 전체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 기반을 제외한 또다른 기반이란 있을 수 없다. 인간이 원리에 적응하며 사는 것이지, 원리를 인간의 생각에 맞게 고칠수는 없다. 인간의 생각도 원리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인간의 말과 행동도 원리에 맞아야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결국 바른 지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식이라 여기는 것은 이미 과거에 속한 것이다. 참지식은 감각을 넘어서 있다. 참지식은 모든 것을 움직이는 힘과 그 힘의 작용을 아는 데 있다. 그렇게 되면 태초에 만물을 창조한 우주 원동력을 알 수 있고, 우주 원동력을 알면 원동력의 작용과 조화하게 된다.


참된 지식은 삼매, 즉 침묵에서 나온다. 참된 지식은 내적인 힘이요, 직관적인 앎이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바쳐 올바를 지혜를 구하라. 우리 마음속 깊은 느낌을 따르는 것이 올바른 지혜를 가지는 길이다. 이때의 지혜는 대원리에서 나온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영적인 지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까지도 얻을 수 있다. 지식이란 어떤 원리를 발견하고 그 발견된 원리를 응용하여 그에 따른 결과가 생기면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최면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면 진리에 이를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지식이 실재에 의거해서 있다는 것은 아니다. 실재는 지식보다도 먼저 존재했고, 지식보다도 큰 것이다. 인도 사상에서는 지식이란 근본적인 실재의 나타남이라고 말한다. 수학의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그 원리의 규칙을 공부해야 하듯이, 신의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신을 명상해야 한다. 보통 지식이라 하는 것은 관념이 쌓인 것이다. 그러나 참된 지식이란, 모든 것은 신의 영이 형상화된 것임을 아는 것이다. 지식은 어떤 과정이 완결되어 얻게 된 것이고, 이해한다는 것은 결과에 이르는 길을 인식하는 것이다.


영이 형상화되어 형체를 가지면 형상화된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이 법칙을 알게 되면 영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사도바울은 "믿음은 영의 실체"라고 하였다. 이것은 믿으면 실체를 알게 된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보통 믿지 않고 알려고만 한다. 산스크리트 문헌에서는 이것을 분명히 강조하고 있다. 영을 알려면 먼저 믿어야 한다. 그러면 알게 된다. 이처럼 확실히 증언하는 바와 같이 창조행위란 인간의 육체적, 물질적인 감각을 통해서가 아니라 영이라는 질료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믿음은 마음이 활동하는 원리이다. 마음은 내부의 이해력에 따라 보통의 앎이 되기도 하고 절대적인 앎이 되기도 한다. 영적인 직관이란 생각을 거치지 않고 직접 아는 것을 말한다. 또한 무의식의 근원에서 직접 무한의식을 끌어내는 것이다. 이 직관력은 모든 사람마다 타고나지만 주로 어릴때에 이 능력이 나타나는 수가 많다. 어린아이는 아직 세상에 물들지 않았고, 세상사의 최면에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식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망상에 불과하며, 많이 알면 알수록 망상만 늘어나는 법이다. 따라서 인간적인 사고에 적게 물들면 물들수록 진리를 더욱 빠르게 깨달을 수 있다. 이 직관력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으며 얼마든지 계발하여 쓸 수 있다.


예수의 능력의 비밀은 그의 존재가 가장 깊숙한 속에서 역사하는 것을 아버지라 부르고 완전히 신뢰한 데에 있다. 우리의 내부 장기나 기관에도 예외없이 신의 법칙이 적용된다. 이와 같이 우주 보편적 원리가 인간의 내부 가장 깊숙한 곳까지 역사하고 있다.


인간은 육안도 하나요, 직관도 하나이다. 눈을 통해서 우리는 원하는 것을 본다. 아름다움과 추함도 동일한 눈을 통해서 본다. 차이가 있다면 하나는 보고 싶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직관을 훈련하면 원리를 알 수 있고 원리가 작용하는 것도 알 수 있다. 직관을 훈련하여 인간으로 향하면 인간의 마음속까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직관을 훈련하여 근본원리를 알려 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향한다면 그 속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간의 맑은 지각력은 흐려지게 된다. 직관을 훈련한다는 것은 기존의 사고방식이나 관념에 물들지 않고 직접 보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빛의 길이지만 직관을 왜곡시키는 것은 어둠의 길이다.

사랑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며 모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들이다.(시편 82:6, 요한 10:34)” 너희는 신의 아들과 딸로 태어 났다. 왜냐하면 네 안에 그리스도 신의 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깨달아 질 때, 네 자신이 그리스도가 될 것임을 알게 된다. 고요하라. 그리고알라. 내가 곧하나님임을(시편 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