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 실재(The Reality) 본문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
** 실재(The Reality)
사랑
★★★초인생활
인도인들은 예수와 붓다를 어떻게 비교해서 보는가?
붓다는 깨달음으로 이르는 길이었고,
그리스도는 깨달음이다 " 라고 여긴다.
그리스도라는 것은
생명의 원리라는 뜻인가?
각 사람에게 흐르는 신의 원리를 뜻한다.
인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만약 신이 숨으려 한다면
인간을 택하여 그 속에 숨을 것이다."
인간이 찾고자 하는 신은 인간 속에 숨어 있다.
인간이 신을 찾으려 해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 속에 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은 언제나 자기 안에 있는데도
우리는 밖에서 신을 찾는다.
강의를 듣고,
모임을 갖고,
책을 읽고,
스승이나 유명한 인물을 찾아다닌다.
만약 우리가 하려고 하는 모든 노력을 버리고,
신이 이미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실재(Reality)를 깨닫게 될 것이다.
예수는 여러 번 말하기를
"보통 사람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란 없다.
모든 인간이 신의 속성과 자격을 갖춘 신의 존재(a God-being)이다." 라고 하였다.
우리 인간은 오랫동안 예수를
우리 자신과는 다른 특별한 종류의 인간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그는 우리와 다를 바가 없는 똑같은 사람이며,
예수 자신도 자신이 보통 인간과 다르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는 항상 인류를 돕는다.
예수는 기적을 마음대로 일으키는 신비한 인물이 아니며,
또 기적을 일으켰다고 말하지도 않았다.
기적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이 완성된 것이다.
이것은 지금 증명할 수도 있다.
즉, 우리가 법칙을 이행하면
누구에게라도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에 불과하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려움을 마음속에서 지우면 어려움은 사라진다.
믿을 수 없는 것 같으나 분명한 사실이다.
어려움, 곤란함이란 자기 스스로 마음 속에서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도 않고 들어보지도 않았다면,
부정적인 상태란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부정적인 말이
전혀 존재하지도 않는 언어를 4종류나 알고 있다.
그들 언어에는 과거시제도 없고,
미래시제도 없고,
오직 지금 여기에 이미 이루어져 있다는 뜻의 말만 있다.
인간이 사물에 이름을 붙일 때
그 안에는 인간의 감정이 따라 들어가게 된다.
인간이 자기 감정 속에 힘을 부여한다.
따라서 자기가 부정적인 말이나 감정에 힘을 부여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말이나 감정은 아무런 힘도 없게 된다.
스스로 에너지를 공급하던 것을 끊어버리면
생명력이 다해 사라지게 된다.
우리는 <신>이라는 말이 성서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토록 오랫동안 생명력이 계속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이라는 말에는,
무생물인 책까지도 그토록 유지되게 하는 힘이 있는데,
하물며 우리 인간이 신이라는 말을 직접 사용한다면 어떻겠는가?
그렇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신이여, 신이여." 하라는 말은 아니다.
신의 실현에 합당한 마음을 가지고
명확하고 진실된 의도로
한 번만 해도 되는 것이다.
우리가 <신>이라는 말을 하면
바로 신의 파동 영역으로 들어간다.
성서가 오랫동안 인류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유지되어 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신>이라는 말을 거듭 강조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부정적인 태도를 버리고
자기가 한 말이 실현되기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일이다.
우리는 신이라는 말을 생각할 수도 있고
분명히 내 속에 있다는 것도 안다.
우리 자신이 신 그 자체이기 때문에
되풀이해서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단순히 그대로 신이다.
이미 자기 안에 있는데도 찾으려고 애쓴다.
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이미 되어 있는 것이요.
우리 자신이 바로 신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 일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2주간 만이라도 실험해 보라.
신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신이라는 말을 한 번만 하더라도 그대로 된다.
신은 이미 우리 것이기 때문에
신처럼 명령할 권한도 우리 것이다.
신은 항상 내면에 있음을 아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다.
내가 나 자신 속의 신을 보는 것 같이
다른 사람을 보는것,
이것이 인간에게는 가장 큰 특권이다.
우리가 아는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그리스도를 보는 것,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수행이다.
우선 아는 사람이나 친구에게 이 일을 실행해 보라.
참으로 놀랄 만한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곧 모든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있음을 알게 된다.
모든 인간은 신 안에서 똑같다.
우리는 세포 육체에
우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새겨넣는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자신을 배반하는 짓을 한다.
"못 하겠다."라는 말 한마디는
그리스도 의식을 배반하는 것이다.
즉 부정적인 말을 할 적마다
자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것이다.
빛을 향하면 자신이 빛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예수가 빛을 향하여 갈 필요가 있었겠는가?
그럴 필요는 없었다.
이미 예수 자신이 빛이기 때문이다.
그 빛은 예수가 말한 바와 같이
진리의 빛이요,
사랑의 빛이요,
신의 빛이다.
예수는 진리에 어긋난 생각을 결코 해본 적이 없었다.
예수의 길은 매우 단순한 길이므로
우리는 쉽게 이 길을 따라 갈 수 있다.
단순한 길이란 외부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 구하는 길것이다.
심지어는 식료품이나 다른 모든 물품까지도
내부에서 구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터득한 사람과
보통 사람들 간의 차이는 오직 하나,
시야를 멀리 확장하여
자기 비전을 투사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이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일단 하기만 하면 그 법칙을 알게 된다.
길은 이미 있는 것이고 방법도 제시되었다.
우리가 스스로 해야 할 일만 남은 것이다.
자기 길을 발견하고 스스로 행하면
자기 자신에게 에너지를 더할 뿐만 아니라,
남에게 에너지를 나누어 줄 만큼 여유도 생긴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남을 돕게 된다.
우리가 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수립한 사상 위에
더욱 높이 우리 사상을 쌓아올리자는 것도 아니고,
전 인류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상을 보편화하자는 것이다.
어떤 길을 걷든지 인류에게 유익한 일이 아니면
목적을 원만히 달성할 수 없다.
전 인류를 생각하게 될 때,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하게 될 때 에너지가 생긴다.
이 에너지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요,
우리 자신 속에서 솟아나오는 것이다.
이때 비로소 우주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의 이름에는 엄청난 파동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신의 이름을 생각하면 엄청난 파동이 일어난다.
그 속에는
모든 공급,
모든 지식,
모든 선함,
순수함,
완전함이 들어있다.
신성이 이미 확고하게 실재한다는 생각을 하면
지배력을 획득할 수 있다.
신성은 어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안에 있다.
그런데 자신이 스스로 신성을 가리고
자기의식에서 추방해 버렸다.
이 내재하는 신에게 말하라.
신이 내 안에 현존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라.
그리고 나에게 다시 나타나서
내 지배자가 되어달라고 말하라.
"나는 이제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신이 확고히 실재하고 있음을 알고 감사한다.
이제 나는 단순한 인간이 아니요,
전 존재가 순수해져 살아 계신 하느님이
거룩하게 임재하사 이 육신이라는 성전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완전히 충만한 상태에 있다."
이러한 생각을 항상 마음속에 품어라.
"우리 의지가 신의 의지요,
신이 우리를 통하여 활동한다." 라는 사실을 알라.
이러한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면
우리 의지력은 점점 증대하고 강력해지고,
우리 생각에는 아무도 저항할 수 없는 힘이 생기게 된다.
이를 실행하고 결과를 기다려라.
이제 아무도 우리를 방해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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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며 모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들이다.(시편 82:6, 요한 10:34)” 너희는 신의 아들과 딸로 태어 났다. 왜냐하면 네 안에 그리스도 신의 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깨달아 질 때, 네 자신이 그리스도가 될 것임을 알게 된다. 고요하라. 그리고알라. 내가 곧하나님임을(시편 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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