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루돌프 슈타이너 - 요한복음 강의 ; 인류의 발달기의 구분 본문
우주적 환생시스템, 그리고 인간적인 이상 사회
신지학 책
루돌프 슈타이너 - 요한복음 강의 ; 인류의 발달기의 구분
2019. 1. 26. 13:40
제6강"나는 나다"에서
아틀란티스기 전후와 관련 인류발달사와 영체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목차
용어 해설
제1강 로고스의 가르침
제2강 비교적 그리스도교, 신적인 선인
제3강 지구의 사명
제4강 나사로의 부활
제5강 그리스도 이전의 비의와 자립의 과정
제6강 ‘나는 나다’
제7강 골고다의 비의
제8강 그리스도 원리에서 본 인간의 진화
제9강 구약의 예언과 그리스도교의 발전
제10강 그리스도 충동의 작용
제11강 그리스도교의 비의
제12강 처녀 소피아와 성령의 본질
역자 후기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요한복음서를 자세히 해석해 나가면서 존재의 깊은 비밀에 다가가고 싶다. 신지학이 세계의 여러 종교가 전하는 위대한 성전을 다루는 것이 그 성전에서 필요한 진리를 퍼올리고 그 권위를 빌려 포교에 활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은 신지학의 과제가 아니다. 신지학은 그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탐구한다. 신지학이 근대인의 정신적 과제에 부응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어떤 사람도 스스로 내적능력을 계발하면 영적세계를 지각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 누구든 스스로의 내적능력으로 감성계의 배후에 숨겨진 존재의 비밀에 다가 갈 수 있다. 인식의 능력으로 ‘우주의 창조적 작용’에 다가 갈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요한복음 강의는 슈타이너가 47세 때인 1908년 5월 18일부터 14일간에 걸쳐 행해진 내용이다. 슈타이너는 신지학협회 회원들의 요청으로 이 강의를 시작했다. 회원들은 인류에게 전해져 온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강의를 원했다. 이 강의서는 독자가 그와 함께 싸우며 사색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는 회원들의 영혼의 울림에 귀를 귀울였다. 그는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아득한 먼 과거부터 준비된 우주적 활동의 귀결이라는 것을 그리스도교의 ‘사랑’의 사상임을 강조한다.
슈타이너는 이 강의 전반을 통해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역사와 상징의 세계를 해박한 지식으로 들려준다. 신지학의 근원이 되는 신비주의 필터를 통해 보는 영성의 논리와 직관력은 신비주의가 범하기 쉬운 비논리의 세계를 극복한다. 요한복음서에 등장하는 나사로 부활, 카나의 결혼식, 나다니엘, 사마리아 여자와의 대화 등이 역사적 사건의 신지학적 재해석이라면, 비의입문 과정, 윤회전생, 견령 능력을 지닌 니코데모와의 대화 등은 영성이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 지를 설명한다. 그의 강의의 요점은 ‘신지학이 어떤 관점으로 요한복음서를 바라보는가’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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