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사람 노릇을 하려는 사람(人子)이라면 본문
多夕(다석) 柳永模(유영모)님의 語錄(어록) 말
씀을 虛堂이 漢譯
1.以人欲人役割者(이인욕인역할자)
2.必當認知天父任(필당인지천부님)
3.穩全人卽必知人何如(온전인즉필지인하여)
4.知全體之天父而(지전체지천부이)
5.能知部分個體之人何物(능지부분개체지인하
물)
(풀이글)
사람으로써 사람 노릇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야 한다.
온전한 사람이라면 사람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전체인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야
부분개체인 사람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는 것
이다.
(살핌글)
마태복음 23장 9절에 예수님 말씀이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니
라★ 하셨다.
사람에겐 몸을 낳아주신 肉身(육신)의 아버지가
있고
사람 심령 밭에 하나님의 영생명인 성령의 靈種
子(영종자)를 넣어주신 영의 아버지인 靈父(영
부)인 하나님 아버지가 있어서
두분의 아버지가 계시지만
몸뚱이 아버지는 내 몸의 아버지로 죽고 썩어질
한시적인 아버지로 거짓된 임시방편의 아버지고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 아버지는 영생생명으로 남도 죽음도 없는 내 영의 아버지로 참의 아버 지라는 말이 예수님의 이말씀이다.
무한우주 통체가 하나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섭
리관장주재 하시는 아버지가 하나님 이시니 사
람의 진짜 아버지는 오로지 靈父(영부)인 하나님
한분뿐이시니 땅의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하기위한 임시방편의 거짓의 아버지라는 말
이다.
몸사람만으로는 우리는 다 잠시 있다가 사라질
물질생명의 거짓된 존재로 실존이 아니고 허상
들이라는 것으로
이 몸나가 바로 겉 껍데기의 거짓나라는 것이 예수님 말씀이다.
예수님이 자기를 自稱(자칭)하여 天子(천자)라
하시질 않고 人子(인자)라고 하신 말씀이
하나님 영생명의 씨인 성령을 참나로 깨쳐 復活
(부활=거듭남)하신 예수 자기는靈我(영아)인 얼 나로 사람의 자식이지만
성령을 참나로 거듭나질 못한 여늬 사람들은 말
이 사람이지 실상은 몸뚱이를 참자기로 알고 몸
뚱이 짐승성질에 종질하고 사는 獸子(수자)로
사람탈만 뒤집어쓴 짐승새끼라는 것이 예수님의
人子(인자)란 말씀 속에 비유로 숨겨진 말씀인 것이라 할 것이다.
생각이 다 자라기 전인 어린아이 때는 몸의 아버
지가 누구에게나 다 하나님 같은 존재였던 것처
럼 몸아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내 참아버지
로 섬기고 순종하는 인자로 다들 거듭나야 한다
는 것이지 땅의 아비를 무시하고 불효하라는 말
씀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섬기는 인자가 되면 몸
아버지에게 하는 아들 노릇이야 말해 무엇 하겠
는가
예수님만 하나님의 獨生子(독생자)가 아니고
사람이면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될 하나님의 성령
씨가 저마다의 심령성전에 播種(파종)되어 있으
니 누구 없이 그 씨를 참나로 靈的復活(영적부활
)을 하면 예수님처럼 다 짐승성질의 獸子(수자) 에서 人子(인자)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는 말이 예수님의 말씀의 참뜻인 것이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이 곧 몸나와 마음나인
自我(자아)를 참나로 알고 고집하는 몸뚱이에 집
착하는 헛된 망상을 싹둑 끊어내 던져버리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출처] 以人欲人役割者|작성자 허당010ㅡ4327ㅡ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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