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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궁과 쌍어궁시대 속에 숨겨진 비밀 본문
보병궁과 쌍어궁시대 속에 숨겨진 비밀
2016. 1. 31. 20:07
기독교인들이 보는 성경은 원본(元本)이 아니라
쿰란 사본과 시내산 사본(寫本)등을 여러 신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모여서 다시 번역 하여 정경(正經)으로 만든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원문 성경은 스테판70인 역과 알랜드 5인 공역으로
말씀사본들을 번역할 때 여러 사람의 신앙관과 의견을 종합하여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왜곡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리바이 목사를 통해서 이 보병궁 복음서를
기록하게 한 것이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보병궁 복음서에는 신약성서 4대복음서의 내용이 대부분 들어있고
또한 4대복음서에 없는 예수님의 12세에서 30세 까지의
기록이 들어있는 것이다.
또한 보병궁 복음서는 저자 리바이 목사가 비젤천사로 부터 들은 말씀을
기록한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일들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가능한 일일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나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선지자들에게 환상(幻想)을 통해 보여주거나 선지자에게 말씀이
임하여 예언하게 하셨고 또한 요한계시록도 하나님께서 그의
천사를 요한에게 보내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모두 기록하게 하신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영안이 없으면 볼 수 없듯이
보병궁 복음서 또한 영안이 없이는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을
필자는 말하고 있다.
(2) 보병궁(寶甁宮)과 쌍어궁(雙漁宮)시대 속에 숨겨진 비밀
성경은 영안이 없으면 그 안에 깊이 감추인 영적인 뜻을 볼 수 없듯이 보병궁 복음서 또한 아직 영안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보아도 좀처럼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보병궁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 역시 모두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아직 육(肉)이나 혼(魂)에 속한 사람들은 보기도 힘들고 이해하기조차 어렵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보병궁 복음서를 보려면 먼저 보병궁 시대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보병궁(寶甁宮) 시대를 알려면 그보다 먼저 쌍어궁(雙漁宮)시대에 대하여 알아야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는 시대가 바로 쌍어궁시대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쌍어궁시대와 보병궁시대를 분명히 알아야 하는 이유는 쌍어궁(雙漁宮)시대와 보병궁(寶甁宮)시대 속에 하나님의 영적인 비밀이 모두 들어 있기 때문이다.
고대 천문학(天文學)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계는 멀리 떨어져 있는 또 다른 중심 태양의 주위를 회전하고 있으며, 그 일주(一周)기간은 약 2만 6천년 이라고 한다. 그리고 태양이 도는 궤도를 황도대(黃道帶)라 부르는데, 이 황도대는 12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태양계가 12궁의 한 자리를 지나가는 시간은 약 2100년이 조금 넘는다고 한다.
이 시간대가 천도섭리(天道攝理)측정의 한 시대가 되는데, 이러한 시대 구분에 따르면 6000년 전 아담이 살던 시대는 태양이 금우궁(金牛宮)에 들어갔을 때이며, 4000여 년 전의 아브라함의 시대는 백양궁(白羊宮) 시대이며, 로마제국의 발생과 예수님이 탄생한 때는 쌍어궁(雙魚宮) 시대인데, 오늘날 이 시대는 쌍어궁 시대를 마감하고 보병궁(寶甁宮) 시대로 들어가는 대전환기(大轉換期)라는 것이다.
이렇게 금우궁(金牛宮)이나 쌍어궁(雙漁宮)이나 백양궁(白羊宮)이나 보병궁(寶甁宮)은 천문학(天文學)에서 혹은 점성술(占星術)사들이 별자리에 이름을 붙여 놓은 것인데 쌍어궁은 물고기의 자리며 백양궁은 양의 자리이며 보병궁은 물병의 자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쌍어궁 시대는 물고기들이 사는 물고기의 시대를 말하며 백양궁시대는 양이나 들짐승들이 살아가는 짐승의 시대이며 물병자리 시대는 물을 나르는 사람이 살고 있는 인간의 시대를 말한다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 3차원의 세계를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바다는 애급,즉 육신에 속한 존재들이 살아가는 육의 세계이며 짐승들이 살고 있는 광야는 혼적인 존재들이 살아가는 혼의 세계이며 가나안은 영적인 존재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영의 세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보병궁서 67장 11절-15절] 보시오 요한은 사람이 혼을 낚는 훌륭한 어부 입니다. 그는 큰 그물을 사람의 바다에 던져서 그 것을 끌어 올리게 되면 그물은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이다지도 잡동사니들만 걸렸단 말입니까? 게와 새우와 상어와 파충류들만 가득히 잡히고 가끔(때때로) 여기저기에 물고기다운 것이 조금 있을 따름입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광야의 선구자들로부터 말씀을 들으려고 오는 것을 보시오. 그들은 무리를 지어 와서 맑은 강물에 몸을 씻고 그들의 입술로 그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이면 그들은 또 다시 악의 소굴에 빠져서 요한을 욕하고 하나님을 저주하며 왕에게 무례한 모욕의 말을 퍼 붓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왕을 만나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말씀에 요한이 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사람의 바다로 던지는 곳은 애급 곧 이 세상을 말하며 바다에서 잡는 물고기와 각종 잡어들은 각종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물고기들은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을 말하며 게와 새우와 장어와 상어와 파충류와 같은 잡어들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교회 마당만 밝고 다니는 기복적인 종교인(무명의 중생)들을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유대인들과 같이 맑은 강물에 몸을 씻고 입술로는 자기 죄를 고백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다시 악의 소굴로 돌아가 요한을 욕하고 예수님을 저주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장 16절-18절]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도 사람 낚은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좇으니라.
위의 말씀을 보면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 곧 세상에서 생업을 위해 목회하는 삯군목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시몬(베드로)에게 너는 이제 부터는 고기 잡는 어부에서 벗어나 사람을 낚는 어부 즉 영혼을 구원하는 참 목자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쌍어궁시대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바다, 곧 애굽으로 물은 말씀을 말하며 물고기는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세상교회와 그에 따른 교인들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쌍어궁시대에 두 마리의 물고기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헤엄치고 있는 것은 참 목자를 따라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삯군목자를 따라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두 존재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0년 동안 쌍어궁(雙魚宮)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 이었다. 왜냐하면 쌍어궁 시대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의 신앙은 오직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마치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을 가는 것과 죄 사함을 받는 것과 복을 받아 부자가 되는 것은 오직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초기의 기독교인들은 믿음 하나로 신앙을 이어 가며 자신의 존재를 물고기로 표현을 하였는데 남에게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알릴 때 물고기로 표시를 한 것이다.
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차량 뒤에나 건물에 물고기 그림을 붙이는 것은 자신이 기독교인 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이 바로 쌍어궁시대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쌍어궁(雙魚宮)시대를 벗어나 보병궁(寶甁宮)시대로 들어가는 전환기(轉換期)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보병궁시대는 어느 시대를 말하고 있는가? (다음 편에~)
글/옮긴글
[출처] 보병궁과 쌍어궁시대 속에 숨겨진 비밀|작성자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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