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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레코드(하나님의비밀문서)
2016. 1. 15. 21:45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기독교의 경전이며 불경과 더불어
이 세상을 비추는 진리의 등불인 것이다.
그러나 편집과정에서 번역자와 신학자들에 의해 교리에 맞추어 진실과는 다르게
왜곡된 부분이 있고 또한 기록되지 않은 것들이 있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편집되지 않은, 사실을 그대로 기록한 외경들을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배척하며 교인들에게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 기독교에서 가장 금기시 하고 있는 것은
인간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 외경에 나타나 있기 때문인데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아카식 레코드의 보병궁 복음서"에는
인간 예수의 출생과 12세 이후에서 30세까지의
모든 행적이 담긴 책인 것이다.
그 동안 기독교의 교리와 맞지 않는다 해서
이단으로 배척하며 도외시 하던 외경들의 기록과
특히 보통사람인 인간예수의 관한 기록들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는
것과 계시록의 생명록과 행위록의 존재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는 것같아 이글을
옮겨 보게 되었다.
또한 각 종교가 서로 우월성을 주장하며 세(勢)다툼을 하고 있는 현실가운데
근본 뿌리는 하나인 것을 증명해 주는
좋은 자료라 생각되는 글이기에
옮겨 온 것이다.
(1) 아카식 레코드(보병궁 복음서-성약성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보병궁(寶甁宮)복음서는 언제 누가 기록한 것이며 그 안에는 과연 어떤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는것일까? 필자도 궁금하여 알아보니 "보병궁 복음서" 또는 "보병궁성약 "이라고 하는 이 책은 미국인 리바이 도우링이라는 목사가 천사의 도움으로 영의 세계를 보고 들은 말씀들을 집필하여 세상에 펴낸 것이라고 한다.
이 성약성서라고 하는 보병궁 복음서는 무슨 뜻이며 무엇을 근거로 보병궁 복음서라고 이름 지었을까? 성약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이며 보병궁(寶甁宮)이라는 뜻은 궁궐의 그릇에 담긴 보화, 즉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그릇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있는 그릇은 곧 말씀이 육신 되신 예수님을 비사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보병궁서를 동방의 학자들은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라 하였고 히브리학자들은 신(神)이 기록한 문서라 하였으며 형이상학자들은 우주심(宇宙心, Universal Mind)'이라 하였다.
또한 보병궁 철학에서는 아카샤(Akasha)를 만물의 근원 또는 제1의 근본 물질(Primary substace)'이라 말하며 성경에서는 태초(太初)라 말하는데 태초는 시제(時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즉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카샤를 근본 물질이라 하던지 우주마음이라 하던지 영이라 하던지 태초라 하던지 그 외에 어떤 다른 명칭을 붙여 부르든 관계없이 아카샤는 곧 상천하지(上天下地)에 유일하시며 창조주이신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만물의 근원이시며 창조주이시며 유일하신 하나님을 기독교에서는“여호와”라 부르고 불교에서는“반야(시대신)”라 부르며 이슬람교에서는“알라”라 부르며 흰두교 에서는 “브라마(창조신)”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성약성서(成約聖書)라고 하는 보병궁(寶甁宮) 복음서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과 더불어 진부의 논란(論難)이 되고 있는 책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보병궁(寶甁宮)서에는 성경기록에도 없는 예수님 30세 이전의 행적, 즉 예수님께서 태어나는 과정과 12세의 어린나이에 인도로 건너가 17년 동안 스님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한 행적과 또한 예수님께서 스님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우쳐주는 모든 행적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보병궁서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걸림이 되는 것은 예수님의 성령의 잉태 즉 예수님께서 처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아이를 낳았다는 말씀이 전혀 없고 마리아는 일반사람과 동일하게 요셉과 결혼하여 예수를 낳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할례는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 난 죄인들이 받는 것이지 성령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은 할례를 받아서도 안되고 주어서도 안되는데 마리아는 자신이 낳은 아기예수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할례를 받게 한 것으로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록들은 성경과는 다른 것으로 기독교의 교리와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 그동안 외경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알려진 사실들이 이번 보병궁복음서를 통해 전체적으로 세세히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보병궁 복음서는 리바이 목사가 40여년의 명상과 수행을 하면서 우주(宇宙)의 도서관이라고 말하는 에테르(영계)의 에너지 가 응집(凝集) 되어 있는 공간에 자신의 의식(意識)을 연결하여 2000년 전의 예수님의 생애와 여러 관련된 가르침들을 생생하게 적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리바이 목사는 지혜의 여신인 비셀(Visel)천사로 부터 들은 말씀을 기록한 것이라고도 말씀하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일들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가능한 일일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나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선지자들에게 환상(幻想)을 통해 보여주거나 선지자에게 말씀이 임하여 예언하게 하셨고 또한 요한계시록도 하나님께서 그의 천사를 요한에게 보내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모두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리바이 목사는 우주와 지구주위에 거대한 에너지(energy)띠가 둘러있는데, 그곳에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곧 신(하나님)이 기록한 문서가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안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즉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행하는 모든 행동과 말들이 에너지(energy)형태로 모두 저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신상(身上)이나 개인 정보 등의 모든 자료들이 대형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어 누구나 열어서 볼 수 있듯이 하늘에도 기록 장비인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가 있어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하는 모든 일과 말들과 그리고 개인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세밀하게 기록되어 저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하는 모든 언행을 지금도 하늘의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에 기록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진정 사실일까? 너무나 충격적이고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 요한계시록20장21절의 생명책과 행위록에 관한 기록과 히브리서 4장11절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하나님이신 것을 예언적으로 말씀 하신 것이다.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신앙생활은 물론 삶속에서 자신이 행한 선악(善惡)간의 모든 언행(言行)이 하늘 보좌 앞에 있는 책 곧 행위록과 생명록에 모두 낱낱이 기록 되어 하나님은 그 책에 기록된 대로 조금의 오차도 없이 공정하게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하늘에 이러한 기록들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심판할 때 무엇을 가지고 무슨 근거로 판단을 하신단 말인가?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행한 모든 것들을 기록하시고 그 기록된 것을 근거로 공정하게 심판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이 무심코 하는 말이나 작은행동까지도 하늘의 행위록에 모두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올바르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각 사람들의 언행을 기록한 문서,우주 도서관을 '아카식 레코드' 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리바이 목사가 보병궁에 진입함에 따라 이 책이 나오게 되었고 이 위대한 진리의 책은 오늘날 소수의 깨어난 영혼들에게 읽혀 나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아카식레코드(하나님의비밀문서)|작성자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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