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대가 없이 받은 은혜 본문
대가 없이 받은 은혜
파리의 한 카페에 피카소가 앉아 있었다. 그를 알아본 한 여인이 그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는 부탁과 함께 원하는 만큼의 대가를 주겠다고 말했다. 간곡한 그녀의 청에 피카소는 단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그려주었다. 그리고 그림을 건네며 50만 프랑을 요구했다.
여인은 깜짝 놀라 피카소에게 따져 물었다. "아니, 불과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50만 프랑이나 받아요?" 피카소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방금 당신을 그리는 데 걸린 시간은 단 몇 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당신을 이렇게 그릴 수 있게 되기까지 40년이 걸렸습니다.“ 피카소의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구원의 복음을 알기까지 수십년이 걸렸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그 소중한 영생구원의 복음을 대가 없이 받았다는 것이다. 이제 받은 은혜를 아낌없이 대가없이 전해야 할 때이다. 피카소의 1000억짜리 그림보다도 소중한 영혼구원을 위해 오늘 내가 할일은 일단 기도부터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