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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십자천부경(6) 본문

천지인 공부/천부경

백십자천부경(6)

柏道 2019. 8. 29. 18:30

한민족학수요강좌]

 

백십자천부경(6)

 

14. 인간이 하늘, 땅의 주인.

(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

 

인간의 본심(本心)이 태양(太陽)과 같이 밝은 빛의 생활을 하므로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제일(人中天地一)이다. 인간의 본심(本心)은 천심(天心)이요 도심(道心)이다. 인간의 중심으로 천지인 하나의 세계를 이루시므로 하늘과 땅을 하나로 인간이 관리토록 하신다.



* 전병훈 천부경 해설의 일부이다. 참고해 보자.

<본심본태양앙명(本心本太陽昻明)>

인지본심 즉태극건금 人之本心 卽太極乾金

태양지신기 응정어뇌중이영명자야 太陽之神氣 凝晶於腦中而靈明者也

연상지겸성 본자여시 然上智兼聖 本自如是

유학인역가이인욕이입도 惟學人亦可以因欲而入道

제육이이지무물욕지교혼 制欲而以至無物欲之交昏

즉심례지명 내환기본 則心禮之明 乃環基本

도명덕만 道明德滿

여태양지무사무폐 이공명언 如太陽之無私無蔽 而公明焉

즉명조우주 조성만화 則明照宇宙 造成萬化

가여천지참의 可與天地參矣

연도파심본지핍진자 갈상유시재 然道破心本之逼眞者 葛嘗有是哉

유도가 이리위심 有道家 而離爲心

역운명양자리 易云明兩作離

대인이 계명조우사방 大人以 繼明照于四方

불여서철 개이삼계유심 佛與西哲 皆以三界惟心

영이차장 증명심본 令以此章 證明心本

언거비우내지신출서광야 言巨非宇內之新出曙光耶

뇌신위심지리 가확가명 腦神爲心之理 加確加明

역가위심학개산지조야 亦可謂心學開山之祖也

오호지재 민중추대위군 嗚呼至哉民衆推戴爲君

이정치동태양지광명자 而政治同太陽之光明者

역기비일통민주세계지가법자야 亦豈非一統民主世界之可法者耶.

사람의 본심은 곧 태극건금(太極乾金)이니

태양의 신기(神氣)가 뇌(腦) 가운데 응정(凝晶)하여 영명(靈明)한 것이다.

상지(上智)인 겸성(兼聖)은 본래 스스로 이와 같으니

배우는 사람은 욕심에 인하여 입도(入道)하여

욕심을 제어하여 물욕의 어두움이 없음에 이르면

심체(心體)의 밝음이 이에 그 근본으로 돌아와

도가 밝고 덕이 충만함이라.

태양이 사사로움과 가리 움이 없어 공평하게 밝은 것과 같이 되는 것이다.

곧 밝음이 우주를 비추어 만화(萬化)를 조성하니

가히 천지(天地)와 더불어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도가 깨어지고 마음의 근본이 핍진(逼眞)한 것이 어찌 일찍이 이와 같음 이 있겠는가, 오직 도가(道家)로써 하려는 마음(爲心)을 떠나니

역(易)에 밝은 것이 두 번 일어나는 것이 이괘(離卦)니

대인이 밝은 것을 이어 사방에 비춘다하고

불교와 서양철학에서도 모두 삼계(三界)가 오직 마음이라 하며

지금 이 구절로 마음의 근본을 증명하니

어찌 우주 안에 새로운 서광이 나오지 않는다 하리오.

뇌신(腦神)이 마음의 이(理)가 되어 더욱 확연하고 더욱 밝으니

어찌 심학(心學)이 개산(開山)의 조(祖)라 이르리오,

오호 지극하다, 민중이 추대하여 임금(君)이 되어

태양의 광명과 같이 정치(精緻)하니

어찌 일통(一統) 민주세계(民主世界)의 가히 법(法)받을 자가 아니리오.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천지중개이인위호중 삼위삼재 天地中開而人位乎中 參爲三材

소위인자 천지지심 所謂人者 天地之心

이만물개비어아자야 而萬物皆備於我者也

시이인치중화지극공 천지위언 是以人致中和之極功 天地位焉

만물육언 이여천지합덕 萬物育焉 而與天地合德

신호천지자대아 이진아즉즉태극지일빈 信乎天地者大我 而眞我則卽太極之 一份

자소아야 여시성기자 능중천지이입의 子小我也 如是成己者 能中天地而立 矣

구역지재 신금우내교통 소이오주 일가치세(평)자

구亦至哉 矧今宇內交通 所以五洲 一家致世(平) 者

기필재차태선겸성지천수호 其必在此胎仙兼聖之天手乎

[장일통세계위원수 비상선겸성 중천지이입자야]

[將一統世界爲元首 非上仙兼聖 中天地而立者 耶]

연인여천지일일상종시야 然人與天地一一相終始也

장지술해지회 즉천지인물종식지기 고운일일종야

將至戌亥之會 卽天地人物終息之期 故云一一 終也.

천지 가운데가 열리고 사람이 그 가운데 위치하니 삼재가 되어 참여한다,

이른바 사람이란 것은 천지의 마음이니

만물이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이것으로써 사람의 치중화(致中化)의 극공(極功)으로 천지가 서게 되고

만물이 자라나니 천지와 더불어 덕을 합한다.

천지에 믿는 자는 큰 나(天我)여서 진실한 나는 곧 태극(太極)의 한 나뉨이다.

작은 나는 이와 같이 몸을 이룬 것으로 능히 천지의 가운데 서니

아! 또한 지극함이여 하물며 지금 우주 안(宇內)이 서로 통한바 오주(五大洲)가 일가(一家)이니, 치세태평(治世太平) 하려는 자는

그 반듯이 태선겸성(胎仙兼聖)의 천수(天手)에 있어야 할 것이다.

[장차 일통세계(一統世界)의 원수(元首)가 되고 상선겸성(上仙兼聖)이 아니면 천 지(天地) 가운데(中) 서 있는 사람(人)이라.]

사람(人)과 더불어(中) 천지(天地)가 하나(一)이니 하나는 서로 마치고

시작하는 것이다.

장차 술해의 회(會)인즉 천지인물이 숨을 마치는 시기인 까닭에 “하나하나가 마 친다” 고 이른 것이다.



* 필자의 총평이다.


1) 세상 끝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이성적, 도덕적, 피조물들은 그들의 시간 안에서 그의 거룩한 율법의 광명중에서 전 이성적 도덕적 세계의 의식 앞에 행한 모든 일들과 관련하여 심사하여 판단하시고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행한 아들들만으로 새로운 광명 천지에 들어가게 하신다. 신천신지에 들어갈 아들은 천자(天子) 칭의(稱義)를 받은 자 들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칭의 된 자들이 그들의 믿음, 증거, 생활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선(善)을 행하였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광명의 신천신지에 들어가는 것이다.


첫째 : 원리(原理)의 성공이다 ~ 하나님의 심판은 칭의된 자들이 그들의 신앙, 증거, 생활에서 하나님을 위하였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작업에 나타난 지혜, 권능, 은혜, 오래참음을 변명함이다. 즉 하나님의 구원 원리가 성공하였음을 전시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 내심이다.


둘째 : 신앙과 행위(行爲)이다 ~ 신앙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칭의된 사람은 하나님이 이미 명령하신 선을 행하므로 자기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책임감을 가지고 삶의 매 순간을 하나님께 보고드리고 쉬지 않는 봉사와 경건 헌신하여야 한다.


2) 신천신지(新天新地)의 모양이 예언되어 있다. ~ 성서 계시록 4:2~3에 보면 "하늘에 보좌가 있는데 그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靑色)과 홍보석(赤色) 같고, 또 무지게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같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보좌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요한복음 1:18). 사도 요한이 본 하나님은 색채로 추상화 되고 있다. 하나님의 모양이 홍보석, 벽옥색은 붉은색 청색이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모양이 "태극"을 말한다. 하나님의 주변의 무지게는 24장로를 말한다. 24장로들이 흰옷(白衣)를 입고 금면류관을 쓰고 있다. 백의는 우리 백의민족을 말한다. 백의민족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한다.


3) 마지막때 새로 올자의 이름이 예언되어 있다. ~ 성서 계시록 19장 12~13절에 "이름 쓴것이 하나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천문)]이라 칭하더라"


4) 신천지에는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가 ~ 모든 종교는 아시아에서 창도되었다. 도교, 유교, 불교, 유태교, 흰두교, 회회교는 아시아에서 꽃핀 종교이다. 히브리즘과 헬레리즘이 혼합하여 만들어 낸 예수교는 하나님의 진리를 잘못 해석한 종교로서 이토양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양대 이데올로기가 탄생하여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지금도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교의 교리"와 "하나님의 진리"를 혼동해서는 아니 된다.


우리는 성숙한 역사의 성인(成人 ~ 誠人 ~ 聖人)이 되어 "하나님의 도리"를 높이 고양해야 한다. 성서 계시록 7: 9~10에 "각 나라의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구원받는 무리가 하나님 앞에 있다"고 하므로 모든 종교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진리 안에서 살아온 모든 선한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독선적인 일부 기독교들이 자기들만 구원이 있다고 한것은 세상분렬만 가속시킬 뿐이다.


5) 하나님은 수(數)를 예언하셨다. ~ 계시록 7:4에 인 맞은 수가 14만 4천이라고 했다. 계시록 7: 9에는 "희옷입은 큰무리"라 하여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지도자의 수가 14만 4천 이라고 했다. 14만 4천은 우리나라의 분봉국 12국에서 각 1만 2천 명씩을 선택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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