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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십자천부경(3) 본문

천지인 공부/천부경

백십자천부경(3)

柏道 2019. 8. 29. 18:28


백십자천부 경(3) / 우주질서의 순위 |

수요강좌/한민족 희망의편지

권천문 |       

[한민족학수요강좌]

 

백십자천부경(3)

 

 

8. 우주질서의 순위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우리 천부경은 우주창조 순서를 열거하고 있다.

천일(天一), 지일(地一), 인일(人一)은 석삼극(析三極)의 천극(天極), 지극(地極), 인극(人極)을 말한다.

 

천일일(天一一)의 천일(天一)은 대우주의 기운과 3차원 안에서의 모든 천기(天氣)를 말하며 일(一)은 우주질서 상(宇宙秩序上) 첫 번째이다. 즉 천신(天神)이다.

 

지일이(地一二)의 지일(地一)는 대우주에 분리되어있는 3차원의 모든 기운 즉 지기(地氣)를 말한다. 이(二)는 질서 상으로 두 번째이다.

 

인일삼(人一三)의 인일(人一)은 자체로 존재하는 대우주의 세포(元氣, 原子, 因子)로서, 독립체적인 존엄성을 가진 개체로서 인기(人氣)를 말한다. 삼(三)은 질서 상으로 셋째이다. 인신(人神)이기도 하다.

 

여기 천일(天一), 지일(地一), 인일(人一)은 대원일(大圓一)이고 뒤에 오는 일, 이, 삼(一,二,三)은 하나님의 우주창조(宇宙創造)의 순서(順序)를 말한다.

하늘, 땅, 사람의 순서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으로서의 천, 지, 인(天地人)의 근본(根本)과 위계(位階)를 밝힌 것이다.

 여기에 일(一)을 신(神) 또는 도(道)로서 천신(天神), 천도(天道)는 첫째이며, 지신(地神), 지도(地道)는 둘째이며, 인신(人神), 인도(人道)는 세 번째 이다.

 

고려 팔관기(高麗八觀記)의 삼신설(三神設)에 말하기를,

 

상계(上界)의 주신(主神)은 그 이름을 천일(天一)이라고 하는데 조화(造化)를 주관(主管)하여 절대 지극히 높은 권능이 있으며 형상(形象)이 없으면서 형상이 있어 만물로 하여금 각각 그 성품을 통하게 하니 이것이 청진대(淸眞大)의 체(體)인 것이다.

 

하계(下界)의 주신(主神)은 그 이름을 지일(地一)이라고 하는데 교화(敎化)를 주관하여 지극히 착하고 오직 하나의 법력(法力)이 있어 하지 않아도 이루어 저서 만물로 하여금 각각 그 명(命)을 알게 하는 것이니 이것이 선성천(善聖天)의 체(體)인 것이다.

 

중계(中界)의 주신(主神)은 그 이름을 태일(太一)이라고 하는데 치화(治化)를 주관하여 최고무상(最高無上)의 덕량(德量)이 있어 말없이 교화하여 만물로 하여금 각각 그 정기(精氣)를 보존하게 하니 이것이 미능대(美能大)의 체(體)인 것이다.

 

그러나 주체(主體)는 하나의 상제(上帝)가 되고 각각 신(神)이 있는 것이 아니고 작용(作用)하면 삼신(三神)이 되는 것이다.

 

천부경 중심 신론을 교리화 한 삼일신고(三一神誥)에서는 천, 지, 인을 아래와 같이 해석하고 있다.

 

먼저 천(天)을 보면 허공(虛空)으로 표현하였다.

허공의 개념은 <形象>도 <質量>도 없으며 <時間>도 <空間>도 없음을 말한다.

즉 무(無)와 공(空)의 개념이다. 무(無)의 개념은 허허공공(虛虛空空)으로 표현했다.

 이는 부정의 부정으로 <虛虛>는 <있지 않는 것이 없다>로 해석되고 <空空>은 <무엇 이던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해석된다.

그러므로 <허공은 공간도 시간도 질량도 없으니 그 어떤 공간이나 시간이나 질량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공간적 무소부재(無所不在) 이시며 시간적 시종(時間的始終) 이고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질량적 전지전능(質量的全知全能)하신 분이시다.

시간, 공간, 질량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천일(天一)의 자리에서 제2의 창조(創造)를 하신다.

 

다음은 지(地)를 보면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창조하신 땅(地)은 지구 뿐 아니고 우주태양계 전체를 말한다.

삼일신고(三一神誥) 세계훈(世界訓)에서는 700개의 태양계(舝七百世界)가 있다고 기술하였다. 그리고 모든 태양계는 하나님께서 섭리주관(攝理主管)하신다.

하나님 섭리의 역사들은 그의 모든 피조물과 그것들의 모든 행동들 위에 그의 가장 거룩한 지혜로움과 능력 있는 보전과 정치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지금도 지일(地一)의 자리에서 음양(陰陽)을 통한 제2의 창조(創造)를 하시고 계신다.

 

끝으로 인(人)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우주만물의 창조를 마치시고 이를 관리하기 위하여 사람을 창조하시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머릿속에 맡기신 하나님의 묘리(妙理)를 통해서 동식물을 관리하시고 번창 하게 하신다.

인간 또한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철저히 훈유하신다. 세상 창조3재(創造三才)인 천, 지, 인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은혜를 입고 젖어 행함이 기후와 같은 것이어서 하나님을 떠나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러므로 우리의 천부경(天符經), 불경(佛經), 사서삼경(四書三經), 성경(聖經)은 모두 일기관통(一氣貫通)하여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다.

 세상의 많은 선각자(先覺者)들은 하나님 뜻대로 교화(敎化) 하였으나 후세(後世) 제자(弟子)들이 종교(宗敎)를 만들어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 것이다. 종교의 잘못된 교리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인류들이 핍박(逼迫)에 허덕이며 종교전쟁(宗敎戰爭)에 시달리고 있음은 주지하는 사실이 아닌가.

 

필자는 감히 <종교와 신(神)을 팔아 타인과 약소국을 지배하는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한다.>

 

원래 선각자(先覺者)들의 교훈은 <인간들 스스로 천아(天我)되는 길>을 제시하여 주었다. 이제 늦었지만 종교마다 방편과 지역은 다르나 만나는 곳은 하나님께로 집중하여 온 세상을 하나님나라로 통합을 이루는 개벽을 향하여 전진하여야 할 것이다.

 

 

9. 하늘, 땅, 사람의 조화

 

(一積十鉅無匱化三)

 

 

천부경은 하나님의 세상창조(一始無始一 析三極無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창조과정(創造過程)에 이어서 삼재(三才)를 활용조화 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설명하고 있다.

 

일적십거 무궤화삼(一積十鉅 無匱化三)하여 일리(一理)와 시방(十方)세계를 쌓으시는 하나님은 무한(無限)하시고 완전(完全)하시며 영원(永遠)하신 삼재(三材)의 활용으로 무궁조화(無窮造化)를 이루고 계신다고 하였다.

 

하나(一)로 시작(始)하고 열(十)에서 마쳐(終)도 모든 운행의 기본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이시다.

일적십거(一積十鉅)에서 적(績)은 국어사전에 “공간(空間)의 넓이 , 내용의 크기를 나타냄” 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거(鉅) 역시 “땅에서 신분이 높고 세력이 있음이다”하였다.

그렇다면 일적(一績)은 하늘(天;空間)을 뜻하고 십거(十鉅)는 땅(地:宇宙:時間)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모든 제한으로부터 자유 하시어서 시간(時間)이나 공간(空間)이나 어떤 양식으로든지 우주에 제한을 받거나 우주 안에서 국한 되지를 않고 자유롭게 시방세계를 하나같이 운행하신다.

이것은 무한(無限)하신 하나님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시작도 없고 종말도 없는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존재이시다.

 

이제 원문(原文: 一績十鉅 無匱化三))을 해석하여 보자. 간단하게 해석하면 하나(一)가 쌓여 십(十)으로 커지나 이 모두는 삼(三)으로 화(化)한다.

십수(十數)는 가장 큰 수를 말하며 그 뜻은 시간(時間)상의 “역사적 현재(現在)” 이며 공간(空間)상 “전체(全體)”를 뜻한다.

시간(時間)과 공간(空間), 하늘(天)과 땅(地)에 가득 차도록 쌓고 쌓아짐(一積十鉅)은 결국 모두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의 작용(作用)이다, 인간이 쌓은 철학, 사상, 종교, 문화는 모두 천지인(三)의 조화(造化)로서 하나님의 무궁조화는 결코 궁핍함이 없다(無匱).

 

* 여기에서 천부경(天符經)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해석하신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 선생의 해설을 참고하여 보기로 하자.

 

* 첫째 ; 일적십거(一積十鉅)

 

무극 즉 금강반야 진여지선천야 (無極 則 金剛般若 眞如之先天也)

<무극은 금강반야,진여의 선천이요,>

태극 즉 아뢰야식 (太極 則 阿賴耶識)

<태극은 즉 아뢰야식 이다.>

* 아뢰야식(阿賴耶識): 범어(梵語) Alaya vijnana 8식(識)

아(阿)는 무(無), 뢰야(賴耶)는 멸진(滅盡) 몰실(沒失).

식(識)은 장식(藏識) 이라 함, /무몰식(無沒識.

천지인물 지인차식이낙어후천 (天地人物 智因此識而落於後天)

<천,지,인물은 모두다 이 식(識)에 인하여 후천에 떨어졌다.>

생생사사 사생지도 전윤불식 (生生死死 四生之途 轉輪不息)

<끝없이 출생하고 끝없이 죽으니 사생(四生)이 바퀴처럼 돌아 쉬지를 않는다.>

*사생:태생(胎生),난생(卵生),습생(濕生),화생(化生) 의 생태이다.

천일생수 지육성지 거북 (天一生水 地六成之 居北)

<하늘이 물을 낳아 첫째가 되고, 땅은 육을 이루어 북쪽에 거 하며,>

지이생화 천칠성지 거남 (地二生火 天七成之 居南)

<땅이 불을 생하니 둘째가 되고, 하늘은 칠을 이루어 남쪽에 거하며,>

천삼생목 지팔성지 거동 (天三生木 地八成之 居東)

<하늘은 나무를 낳아 셋째가 되고, 땅은 팔을 이루어 동쪽에 거하고,>

지사생금 천구성지 거서 (地四生金 天九成之 居西)

<땅은 금을 생하니 넷째가 되고, 하늘은 구를 이루어 서쪽에 거 하고,>

천오생토 지십성지 거중야 (天五成土 地十成之 居中也)

<하늘은 토를 생하고 땅은 십을 이루어 중앙에 거한다.>

 

고왈 일적십거 (故曰 一積十鉅)라

<그러므로 이르기를 하늘(一, 天)은 둥글고(積, 圓) 땅(十, 地)은 모나니(鉅, 方) 이를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 한다.>

 

 

 

* 둘째 : 무궤화삼(無匱化三)

 

이락후천 삼재만물 생성불식 변화무궁야

(已落後天 三才萬物 生成不息 變化無窮也)

<이미 후천에 떨어져 하늘, 땅, 사람과 만물이 생하여 이루 기를 쉬지 않으니 변화가 무궁하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모자 람이 없는 하늘, 땅, 사람의 조화이다.>

* 궤(匱)는 핍(乏) 즉 없어짐, 모자람 이다.

 

* 전반적인 해설을 덫 붙이면,

 

창세(一始)이후 하늘(天), 땅(地), 인간(人)이 품고 있는 모든 세상사에서 생(生)하고, 사(死)하고, 사시사철(春, 夏, 秋, 冬. 四季), 동서남북(東, 西, 南, 北. 四方), 수화목금토(水, 火, 木, 金, 土. )의 쌓고 쌓인(一積十鉅) 수 억 겁(數億劫)의 윤회(輪回)가 있음은 궁핍없이(無匱) 계속되어 진 하늘(天), 땅(地), 사람(人), 삼재(三才)의 조화(造化) 이니라.

 

 

 

10. 음양조화의 수수작용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하나님의 창세과정과 창세 이후 수 억 겁(數億劫)을 운행(運行)하여 오심에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 활용(活用)의 변화무상(變化無上)함이 있었다.

 이어 이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세상을 번성(繁盛)하게 하셨는지를 살펴보자.

 

하나님께서는 천지인(天地人) 삼극(三極)을 나누시고 이를 각각(各各)음양(陰陽)으로 분리(分離)하여 양삼(陽三) 음삼(陰三)을 조화(造化)하고 상호(相互) 수수작용(收受作用) 하게하여 번성축복(繁盛祝福) 하셨음을 볼 수 있다.

 

천부경(天符經)의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역할(役活)을 말씀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창조물 천(天), 지(地), 인(人), 모두가 음양(陰陽)으로 창조되어 이들의 교합조화(交合造化)로 각기 제삼(三)을 이루게 한다.>

 

한민족 천부경(天符經)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역할 즉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직접 창조하셨지만 천지인(天地人)의 대칭(對稱)을 활용하여 제2, 제3의 창조하심을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하늘도 대칭적으로 제3을 생성하고, 땅도 대칭으로 제3을 창조하며, 사람도 대칭으로 제3을 생산하게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단순히 말씀으로 무(無)에서 창조하심이 제1창조이고, 하나님의 권능이 제2원인들과 연합하여 간접적인 창조를 하신다.

간접창조는 기본재료 천, 지, 인, 삼재의 형성, 조절, 총합, 변형이니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실 수 도 있고 또한 제2원인들의 공작에 의해서 창조할 수 도 있다.

이는 천, 지, 인, 삼재의 작용원리(作用原理)와 그 체상(體相)의 원원(元元)함을 밝히신 것이다.

 

천, 지, 인 모두가 셋으로 돌아감은 음양이기(陰陽二氣)의 상대적 조화력(造化力)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를 대상원기(大常元氣)라고 하며 그 근본은 천지, 일월, 남녀에 있다. 천지음양이 서로 교합(交合)할 때 만물이 형통하고 생성한다.

즉 양원원기(兩元原氣)가 상대적 인연을 맺음으로서 비로소 생존하고 번성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효도하고 부모에 효도해야 한다.

 

천이삼(天二三), 지이삼(地二三), 인이삼(人二三)은 다음의 대삼합육(大三合六)을 설명하기 위한 서언(緖言)으로 보면 옳을 것 같다.

사람과 더불어 천지(天地)는 바탕이 한 가지인 까닭에 이 구절에 이르러 대삼합육(大三合六)이라 하니 양삼(陽三)과 음삼(陰三)의 합수(合數) 또는 교합(交合)함을 이르는 말이다.

 

건곤(乾坤)은 일 년에 한번 만나고 해(日)와 달(月)은 일삭(一朔:15일)에 한번 만나고 밤낮(晝夜)은 매일 만나니 먼저 있는바 기(氣)의 조화(造化)로써 사람을 낳고 이어서 형화(形化)하니 낳고 낳음이 다하지 않음이라는 뜻이다.

 

또 다르게 해석하면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하니 빛이 있었고 그 빛에 의하여 낮과 밤이 생겼다”

 

즉 일태극(一太極)의 기운에 빛 하나가 더해져 음과 양의 기운으로 변하여 천, 지, 인의 창조가 시작된 후 다시 천지인 각기 음양의 기운을 받아 3을 이룬다.

그 3은 바로 과거(過去), 현재(現在), 미래(未來), 3세(三世)라고 하는 시간(時間)의 개념으로 풀이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만들의 짐으로 공간(空間)의 개념이 생기면서 탄생(誕生), 순환(循環), 소멸(消滅)이라는 과정이 시작된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는 해, 달, 별들이 땅에는 물, 불, 바람이 인간에게는 아비, 어미, 자식 이라는 존재가 무한히 탄생하고 성장하고 소멸되어지는 과정에서 그 크기를 가늠할 수없는 존재로 변화 되어 가는 것이다.

 

고운 치치원 (孤雲 崔致遠)은 <2는 음수요 3은 양수이며, 천지인 모두가 음양이 있다.

그래서 말하기를 하늘에도 음양이 있고 땅에도 음양이 있으며 사람도 음양이 있다>고 한다.

 

한은당 이유립 주해는 <천(天)은 이(二: 陰陽, 日月) 삼(三才)요, 지(地)는 이(二: 剛柔, 陸海) 삼(三才)이요, 인(人)은 이(이: 仁義, 男女) 삼(三才)하나니.>라 했다.

 

김여의 해설은 <하나를 나눔은 둘이 됨은 정한 이치라, 주역 계사(周易 啓辭)에 이르기를 “하늘을 세움의 도는 음과 양이요, 땅의 세움의 도는 부드러움과 억셈이요,

사람을 세움의 도는 어짊과 옳음이라.” 삼재를 겸하여 두 번 하나니 그러므로 역(易)은 여섯 그음(六劃)으로 그 괘(掛)를 이루느니라.>고 하였다.

 

모든 분들의 해석이 약간의 문구상의 다름은 있을 지라도 근본적인 해석은 다를 바 없다. 즉 천지인 모두 음양이 있어 이들의 교합, 조화에 의하여 제3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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